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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여행 카테고리 전체 글 161개

  • BK아키텍쳐 양평 아틴해우

    2023.01.04
  • 연남동 에어비앤비 스테이 노멀띵스

    2022.10.25
  • 파크하얏트 부산 여행 디럭스킹 시티뷰

    2022.08.30
  • 코리아 하우스비전 농 뤁스퀘어 전시 후기

    2022.06.05
  • 화성 캠핑장 반달곰이살던숲 솔로캠핑

    2021.10.31
  •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 아키라백 디너

    2021.08.25
  • 그랜드하얏트서울 프리미엄남산 킹 방문기

    2021.04.13
  • 일산 밤가시마을 필모어 런치 & 디너 후기

    2021.02.24
  • 정선 파크로쉬 숙암킹스위트 방문기

    2021.02.16
  • 회현동 피크닉 제로컴플렉스 런치 후기

    2021.02.04
  • TAS 타스뮤지엄 빈티지가구 아르네야콥센 앤트체어 구매기

    2020.12.13
  • 롯데백화점 강남점 더콘란샵 코리아 방문기

    2020.10.04
  • 호텔 안테룸서울 루프탑바 텔러스 가로수길 방문기

    2020.10.04
  •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 퍼니처디자인 전시

    2020.09.30
  • 휘닉스평창호텔 수페리어 더블

    2020.09.12
BK아키텍쳐 양평 아틴해우

새해를 맞아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의 목적지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아틴해우’다. 어디로 떠날까 고민하던 차에 평소 관심 있게 보고 있던 ‘아틴마루’를 인스타그램에서 검색했고 역시나 12월 31일은 예약이 꽉 차 있었다. 그런데 ‘아틴해우’라는 신규 숙소가 오픈했다는 안내를 보고 예약 페이지로 갔더니 그날이 비어 있었다. ‘아틴해우’ 컨셉은 목욕탕이다. 각 층별로 5평, 3개 층으로 이루어진 작은 수직 공간에 아래층에서부터 바스룸, 다이닝룸, 베드룸이 층층이 쌓인 독특한 구조였다. 한 해의 마지막날 큰 프라이빗 욕탕에서 씻을 수 있다니. 냉큼 예약을 하고 다녀왔다. 쉴 곳을 정했으니 무엇을 먹고 마실지 정해야 했는데 숙소 주소를 체크인 당일날 오전 9시에 문자로 알려준다고 하여 당황했다. (아..

2023. 1. 4.
연남동 에어비앤비 스테이 노멀띵스

가을마저 지나가려 하는데, 지난 여름에 묵었던 연남동 에어비앤비 리뷰를 이제서야 올린다. 연남동에서 하룻밤 묵으며 떠올린 주거에 대한 생각들을 이 글을 통해 정리하려고 글을 쓴다. 내가 추억하는 연남동은 각별하다. 대구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상경해 서울 창천동 소재의 첫 직장에 입사한 2014년 어느날 눈에 보이는 부동산에 가서 첫 번째로 본 원룸방을 계약한 동네가 연남동이었다. 당시엔 연남동숲길공원 공사가 한창이었고 연남동이라고 해 봐야 동진시장을 끼고 있는 툭툭누들타이, 히메지카레, 리브레커피, 베무초칸티나 정도의 맛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상권이었다. 연남동에 자취를 했던 2년 6개월 동안 숲길공원이 열렸고 골목골목마다 맛집과 카페가 엄청나게 늘었다. 주말 아침 슬리퍼를 신고 나가 새로 문을 ..

2022. 10. 25.
파크하얏트 부산 여행 디럭스킹 시티뷰

파크하얏트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 최근 사진을 찍어 놓고 블로그에 올리지 않은 일이 몇 번 있는데, 점점 귀찮다. 사진을 열심히 찍고 올리지 않은 것과 반대로, 이번엔 사진을 대충 찍고 올리는 포스팅이다. 사진을 대충 찍은 이유는 사진을 찍느라 짧은 여행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것 같기 때문. 이번 여행은 추억할 수 있을 정도로만 사진 찍는 순간이 즐거울 정도로만 찍기로 했다. 부산은 대학 졸업 이후로 거의 오질 않았으니 8년 가까이 여행하지 않은 도시다. 업무차 부산역을 경유해 다른 도시로 간 적은 2번 정도 있다. 그 사이 기장 힐튼 호텔과 해운대 시그니엘 호텔이 오픈해서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번 여행에 결국 그 두 개 호텔이 아닌 파크 하얏트 부산으로 정했다.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요..

2022. 8. 30.
코리아 하우스비전 농 뤁스퀘어 전시 후기

코리아 하우스비전 농 전시에 다녀왔다. 하우스비전은 2016년 도쿄에서 열렸던 두 번째 전시를 관람한 경험이 있다. 당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뒤 인테리어 잡지사 기자 신분이었기에 관심을 갖고 꼼꼼하게 살폈던 기억이 난다. 당시 전시 주제는 함께 사는 개인이라는 뜻의 코디비주얼(Co-Divisual)로 점차 개인화되어 가는 생활 환경에서 어떻게 개인과 개인을, 개인과 사회를 연결할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기업과 건축가가 한 팀을 이루어 총 12개의 1:1 스케일 건축물로 재현했다. 당시 급배수를 바닥이 아닌 천장에 두어 수전의 위치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집, 외부에서 열리는 냉장고가 있는 집 등 실제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과 마감재, 건축구조 등 다양한 실험을 옅볼 수 있는 작품들을 볼..

2022. 6. 5.
화성 캠핑장 반달곰이살던숲 솔로캠핑

시월의 마지막 주말 경기도 화성 반달곰이살던숲 캠핑장으로 솔로캠핑을 다녀왔다. 월드컵대교와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되며 편도 1시간 남짓한 거리가 부담 없었다. 빨갛게 노랗게 물든 나무 아래에서 가을을 만끽하는 감성 캠핑을 기대하고 두 달 전쯤 예약을 했지만 막상 내가 머문 사이트 주변의 나무들이 기대만큼 물들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운 캠핑이 됐다. 솔로캠핑은 이번에 세 번째다. 여럿이서도 캠핑을 가 봤지만 줄곧 혼자서 캠핑하는 것이 체질에 맞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캠핑을 떠나는 이유와도 연관된 것 같은데, 나는 타인과 대화를 그리 오래하지 못하고 술자리도 좋아하지 않는 반면에 혼자서 생각에 잠기는 걸 좋아하기 때문인 것 같다. 코로나 이전에 여행을 다닐 때도 혼자인 편이 좋았다. 이번 캠핑에서 새로 산 스..

2021. 10. 31.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 아키라백 디너

여름 휴가를 코로나로 멀리 가지 못하고 가까운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로 떠났다. 마침 에바종에서 룸업그레이드와 호텔 내 이용할 수 있는 20만 원 크레딧도 지급주어서 비교적 합리적으로 포시즌스 호텔을 경험할 수 있었다. 포시즌스 호텔은 미쉐린가이드에서 항상 서울의 첫 번째로 손꼽히는 호텔로 소개하기에 그 명성을 느끼고 싶었지만, 몇 십 분 거리에 집이 있는 지라 선뜻 예약하지 못했던 호텔이다. 기존의 후기들을 보아도 회사에서 예약해 방문했다는 등의 비즈니스 호텔 이미지가 강했다. 포시즌스 호텔에 숙박은 하지 않았지만 두 번의 F&B 경험은 있었다. 첫 번째는 과거 광화문 소재의 회사에 재직하던 시절 팀 회식을 하러 2층 보칼리노 레스토랑을 방문했던 것이었고 (디너 알라카르테로 1인당 약 5만원을 지출), ..

2021. 8. 25.
그랜드하얏트서울 프리미엄남산 킹 방문기

주말 여행을 계획하다 멀리 떠나기가 싫어 가까운 곳으로 호캉스를 즐기기로 했다. 광화문과 남산 쪽 호텔 몇 곳이 후보에 올랐는데 그 중 그랜드하얏트서울로 정했다. 걸어 갈 수 있는 거리에서 한남동의 숍들과 레스토랑을 방문할 수 있기도 했고 휴식을 하기에 광화문 도심보다 남산이 나았기 때문이다. 토요일에 체크인을 하려니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 조금 조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요일 체크인으로 예약했다. 나는 오전 반차를 냈고 푹 쉬고 다음날 아침 조식을 여유롭게 먹은 다음에 업무로 복귀하는 일정. 객실은 남산 뷰와 한강 뷰(시티 뷰가 더 정확한 표현일 듯하다)가 있는데 휴식 취지에 맞게 남산 뷰로 결정. 조금 일찍 도착해 주차를 하고 얼리 체크인을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리셉션 데스크로 갔으나 전날 객실이 ..

2021. 4. 13.
일산 밤가시마을 필모어 런치 & 디너 후기

작년 여름 지인 추천으로 일산 밤가시마을 필모어 런치를 먹었다. 예약 없이 워크인으로 방문했는데 내부 예약이 가득 차서 야외석에 앉아 먹었다. 메뉴는 가볍게 라자냐와 봉골레 파스타를 주문했다. 먼저 라자냐의 맛은 꽤 괜찮았다. 합정동에 회사를 다니던 시절 사무실 근처 카밀로라자네리아에서 먹었던 최고의 라자냐에 맛들린 지라 라자냐 맛에 대한 기준이 높다. (카밀로라자네리아 옆 골목 자매식당인 첸토페르첸토가 오픈한 뒤로 이곳 라자냐 맛이 조금 덜해졌다.) 하지만 뒤이어 나온 봉골레 파스타에 감동했다. 서울 여느 미쉘린 레스토랑 파스타보다 맛있었다. 게다가 1메뉴를 2플레이트에 담아준 서비스도 좋았다. 얼마 전 두 번째 방문한 필모어는 디너 예약을 해 방문했다. 1시간 단위로 예약할 수 있었고, 마지막 예약 ..

2021. 2. 24.
정선 파크로쉬 숙암킹스위트 방문기

가끔 멀리 떠나고 싶다. 일부러 먼 곳을 찾아가 일상을 돌아보고 싶기 때문이다. 먼 여행은 해외 여행이 제격이겠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상황. 아쉬운 마음에 국내에서 먼 여행을 즐기는데 제주도 보다는 강원도가, 바다 보다는 산이 끌리더라. 가끔 탁 트인 바다에서 가슴을 시원하게 트이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보단 산에 둘러싸인 조용한 곳에서 아늑함을 즐기는 편이 대부분 더 좋다. 정선 파크로쉬는 3번째 방문이다. 첫 번째는 파크로쉬가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궁금증에 홀로 떠났던 여행이었고, 두 번째는 지난 여름 여행이었다. 지난 여름 여행 때는 숙소에 머물지는 않았고 파크키친에서 런치만 먹었다. (링크 참고) 숙소는 평창이었는데 첫 방문의 기억이 좋아 함께한 친구에게 소개하기 위해 일부러 찾아간..

2021. 2. 16.
회현동 피크닉 제로컴플렉스 런치 후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 지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간다. 작년 봄에는 여름이면 끝나겠지 싶었지만, 이제는 2021년 올해 안에 끝나는 것도 감사하다. 거리두기를 하며 가족과 친구를 만나는 시간도 줄었고, 즐겨 찾던 공간을 방문하는 일도 현저히 줄었다. 오롯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었다. 처음에 거리두기가 금방 끝날 것 처럼 오판했듯이, 집에 머무는 것도 그리 힘들지 않을 것이라 오판했다. 시간이 지나니 피로감이 들어 좋아하는 거리를 걷고 좋아하는 레스토랑에 가는 걸 간절히 원하게 되었다. 제로컴플렉스 런치를 예약했고 크게 기대했던 것 같다. 얼마 만의 파인다이닝 외식인가. 제로컴플렉스가 위치한 피크닉은 처음 생겼을 시절부터 줄곧 방문 위시리스트에 있었으나 게으름을 피우며 미뤘던 탓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탓..

2021. 2. 4.
TAS 타스뮤지엄 빈티지가구 아르네야콥센 앤트체어 구매기

덴마크 사람들은 첫 월급으로 디자이너 체어를 산다. 인테리어 디자인 월간지 에디터로 첫 직장을 시작하며 돈을 모으자 마자 산 건 프리츠한센 시리즈 7 빈티지 체어였다. 사실 소제목으로 단 첫 월급으로 산 건 아니었다. 당시 100만원 중반이 안 되는 월 수령액에 50만원 월세를 내던 나로서 첫 월급으로 무언가 살 수는 없었고 돈을 몇 달 모아서 사야만 했다 (그러니 상징적 의미로 ‘첫 월급’이라 표현한다). 덴마크 사람들은 첫 월급으로 ‘디자이너’ ‘체어’를 산다고 한다. 정확한 데이터로 이 명제를 증명한 자료는 확인하지 못했으나, 한국인이 첫 월급으로 부모님께 내복을 산다는 것과 비슷한 상징적 의미로서의 명제가 아닐까 싶다. 그들은 왜 ‘디자이너’의 ‘체어’를 사는 걸까. 덴마크는 가구가 대량생산되기 ..

2020. 12. 13.
롯데백화점 강남점 더콘란샵 코리아 방문기

롯데백화점 창립 40주년이 되던 지난 2019년 11월 15일 더콘란샵 코리아가 롯데백화점 강남점 1-2층에 들어서며 공식 출범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유통사를 국내에 유치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리빙 시장을 이끌겠다는 롯데의 의지가 엿보였는데, 이 시기가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맞물리며 아주 시의적절했다. 나도 언젠가 가 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어느덧 1년 가까지 지난 2020년 9월 12일 더콘랸샵의 설립자인 테렌스 콘란 경(1983년 영국의 소매업과 디자인에 큰 획을 그었다는 공로로 버킹엄 궁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이 운명을 달리했다는 뉴스로 업계가 떠들썩했다. 그리고 강남에 방문할 일이 있어 시간을 내어 더콘란샵을 찾..

2020. 10. 4.
호텔 안테룸서울 루프탑바 텔러스 가로수길 방문기

강북 서대문구에 사는 내가 강남에 갈 일이 생기면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된다. 시간 대를 잘못 맞추면 편도 2시간이 넘는 긴 이동 시간과 그에 따른 피로감을 잘 알기 때문이다. 몇 주 전 강남에 갈 일이 생겼을 때는 호텔을 잡고 하루 묵기로 했다. 이때 평소에 방문하고 싶었으나 가보지 못했던 곳도 함께 방문하기로 계획했다. 강남에서 어디서 묵을까 고민하던 차에 몇 달 전 가로수길에 오픈한 안테룸 서울을 가보기로 했다. 안테룸은 일본의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합리적인 숙박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수년 동안 눈여겨봐 왔다. 무지 호텔의 운영을 도맡은 걸 보고 서비스를 글로벌로 확장하는가 싶더니 얼마 안 되어 한국 진출 보도자료가 나왔다. 그렇게 1년 정도가 지나고 안테룸 서울이 문을 열었으나 코로나1..

2020. 10. 4.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 퍼니처디자인 전시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에 퍼니처디자인 전시가 곧 종료된다는 소식을 듣고 전시 마지막 주 주말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를 찾았다.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를 다시 찾은 건 2년도 더 된 것 같다. 게다가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이유는 프리랜스 에디터로 일할 때 이곳의 전시 리뷰를 쓰는 업무 때문이었다. 과거에는 가회동을 지날 때 일부러 시간을 내어 들러 쉬어가곤 했는데 언제부턴가 찾지 않게 되었다. 이곳이 처음 문을 연지가 4년쯤 되었나? 그동안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트래블라이브러리, 쿠킹라이브러리가 연달아 문을 열었기도 했고 새로운 문화 공간들이 많이 생겨난 것이 이곳이 기억에서 점차 잊힌 이유일 것이다. 전시 때문에 방문하긴 했으나 전시보다는 2층의 조용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옛 추억에 잠기는 시간..

2020. 9. 30.
휘닉스평창호텔 수페리어 더블

아침저녁으로 코끝이 찡한 걸 보니 올해 여름도 다 지났다. 올해 여름을 돌아보니 그리 덥지 않았다. 장마가 길었던 데다 태풍이 많이 지났던 탓인 것 같다. 지난 7월에 다녀온 강원도 여행도 비와 함께 했다. 휘닉스 평창 호텔에 2박을 묵었는데 머무는 동안 비가 오다 말다를 반복했다. 짧게 정선을 여행한 것 말고는 되도록 객실에서 쉬었다. 가장 작은 객실임에도 불구하고 창이 넓고 창밖으로 보이는 산이 울창해서 답답하지 않았다. 강원도의 울창한 산을 감상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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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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