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타르틴 뇨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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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는 친구와 분위기라도 잡을까 싶어 와인 바를 찾았다. 뇨끼를 맛있게 하는지 이름부터 뇨끼바. 평일 저녁 회사를 마치고 곧장 가서 7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테이블이 가득 찼더라. 2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 하나만 놓여 있어서, 딱히 테이블 이랄 것도 없었지만 어쨌든 만석.


한남동 타르틴


두 번째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동네를 산책하다 예전 세컨드키친이 있던 자리에 들어선 타르틴을 방문했다.


한남동 타르틴


타르틴에 들어서자마자 도열한 빵을 보곤 배고픔을 도저히 못참고 몇 개 주문하고 자리를 잡았는데 뇨끼바 자리가 났다고.


한남동 타르틴


자리를 빼앗길까 싶어 하나는 먹고 하나는 포장해서 급히 뇨끼바로 향한다.


한남동 뇨끼바 부라타 치즈 플레이트와 스파클링 와인


한남동 뇨끼바 브라타 치즈 플레이트


부라타 치즈 플레이트와 스파클링 와인을 먼저 주문해서 먹고


한남동 뇨끼바 움브리아산 블랙트러플이 올라간 구운 트러플 크림뇨끼


한남동 뇨끼바 바삭하게 튀겨낸 치즈 뇨끼와 고르곤졸라 크림


뒤이어 화이트 와인과 치즈 뇨끼와 트러플 크림 뇨끼를 함께 먹었다.


한남동 뇨끼바 빵


양이 아쉬울까 소스에 찍어 먹을 빵도 주문하고.


한남동 뇨끼바 레드와인 이름 무엇


레드와인 시음도 해주셔서 이것저것 맛을 보았는데, 세상에 치과 맛이 나는 와인이 있더라.


한남동 뇨끼바 레드 와인 시음 무엇


나와 친구는 와인에 대해 지식이 전혀 없는데 시음전 와인 설명을 끄덕이며 들었다.


한남동 뇨끼바 다 마신 와인잔 중간 정리


뇨끼가 맛있어서 한잔한잔 먹다보니 많이도 먹었다.


한남동 뇨끼바 테이블이 비좁아 만석일 때 불편했다. 하지만 다들 떠날 때까지 오래 마시고 앉아 있으니 큰 테이블이 세상 내 것.


오랜만에 보는 친구와 근황토크를 즐겁게 했다.


한남동 뇨끼바 독특한 인테리어와 행복한 손님들


왜 종종 보는 친구를 만나면 뭉클한걸까.


바닷마을 다이어리 각본집 커버 앞


집에 도착하니 잊고 있던 택배가 도착해 있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각본집 커버 뒤


맛있는 걸 먹고 왔더니 좋아하는 게 와 있는 행복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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