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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카테고리 전체 글 40개

  • 르 코르뷔지에 빌라 라로슈 리서치

    2023.09.13
  • 파리 사마리텐 백화점 리서치

    2023.08.23
  • 소파리호텔 SO/ PARIS HOTEL 리서치

    2023.08.11
  • 브리티시GQ 인터뷰 넨도 오키사토

    2019.04.23
  • 재스퍼 모리슨 푼크트 MP02 스마트폰

    2018.09.26
  • 민성진 건축가 부산 힐튼 아난티 코브 프로젝트 강연 / 정림건축문화재단 건축학교 토요일 11시

    2018.04.15
  •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웰니스 호텔 리서치

    2018.03.22
  • 아름지기재단 × 자주 보료 컬렉션

    2018.03.15
  • 콘래드 오사카 나카노시마 페스티벌 타워 리서치

    2018.02.20
  • 호시노 리조트 호시노야 교토 리서치

    2018.02.18
  • 무인양품 무지 호텔 선전 MUJI Hotel Shenzhen

    2018.01.06
  • 무인양품의 미래 2003 / 향후 무인양품 브랜드의 청사진을 그린 기념비적 전시회

    2017.12.01
  • 앞으로의 무인양품 · 무지 헛과 무지 호텔 / 이것으로 충분한, 집과 호텔의 원형

    2017.07.13
  • 호시노야 도쿄 리서치 / 도쿄에서 경험하는 일본전통 료칸문화의 정수

    2016.09.27
  • 도쿄 디자인 호스텔 리서치 / 카이수 호스텔, 분카 호스텔

    2016.08.10
르 코르뷔지에 빌라 라로슈 리서치

파리 여행에서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물을 답사하고자 한다. 르 코르뷔지에는 1923년 발간한 저서 에서 ‘새로운 건축의 다섯 가지 요소’를 설명한 바 있는데, 이 다섯 가지 요소는 오늘날 건축물에서 쉽게 볼 수 있으나 R/C 철근콘크리트가 건축에 막 보편화되기 시작한 당시로서는 독특한 요소였다. 이 다섯 가지 요소는 그가 창조했다기 보다는, 철근콘크리트의 구조적 특성으로 가능해진 새로운 건축적 특징을 정리했다고 보는 것이 맞겠다. 리서치 포인트 - 새로운 건축의 다섯 가지 요소 - 새로운 건축의 다섯 가지 요소를 반영한 빌라 라로슈 - 건축적 산책로와 실내 경사로 - 르 코르뷔지에가 디자인한 가구 새로운 건축의 다섯 가지 요소 새로운 건축의 다섯 가지 요소는 필로티, 옥상정원, 열린 평면, 자유로운 입면,..

2023. 9. 13.
파리 사마리텐 백화점 리서치

파리와 런던 여행 계획을 세우며 내의 주요 관심사인 컨템포러리 건축과 디자인을 답사할 사이트를 찾고 있다. 그 중 눈에 띄어서 리서치하고 싶은 건축 프로젝트를 발견했다. 바로 파리 사마리텐 백화점이다. 해당 리서치를 통해 답사 전 건축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리서치 포인트 - 150년 역사 아르누보 & 아르데코 양식 건축 유산 - LVMH 그룹 인수 & 사나 SANAA 건축 리모델링 - 유리 커튼 파사드 건축가 사나 SANAA 의 설계 의도 150년 역사의 아르누보 & 아르데코 양식 건축 유산 사마리텐 백화점은 1870년 에르네스트 코냑 Ernest Cognacq과 그의 부인 마리 루이 제이 Marie-Louise Jaÿ 이 퐁뇌프 거리와 모네 거리가 교차하는 지점에 설립했다. 그들의 가훈이 ‘..

2023. 8. 23.
소파리호텔 SO/ PARIS HOTEL 리서치

추석연휴 기간을 활용해 파리와 런던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항공권과 호텔 예약은 약 6개월 전에 마쳤고 결혼 준비로 리서치를 못하던 차에 더 이상 리서치를 미루면 안 되겠다 싶어서 청첩장 모임 한 가운데 시간을 내어 계획을 세우려 한다.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파리 여행 숙소로 예약한 소파리호텔 SO/ PARIS HOTEL 이다. 이번 글은 해당 호텔을 사전 리서치하는 글이다. 소파리호텔은 맛집과 쇼핑스팟이 많은 마레와 바스티유를 걸어갈 수 있고 런던행 유로스타를 타는 노드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곳을 찾다가 발견했다. 소파리호텔은 프랑스계 호텔 체인인 아코르 Accor 의 자사 브랜드로 보이는 에니스모어 Ennismore 계열 호텔이다. 에니스모어는 차세대 젊은 고객을 타겟으로 하는 라이프..

2023. 8. 11.
브리티시GQ 인터뷰 넨도 오키사토

"야나기 무네요시는 말했다.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라. 유용한 것을 만들어라. 불필요한 요소는 제거하라. 이러한 간결함은 좋은 디자인의 열쇠일까?"로 시작하는 브리티시 GQ의 디자이너 인터뷰 시리즈 오키 사토 편이다. 브라운이 후원한다. 잘못된 번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오키 사토는 약 400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장난스럽고 단순한 스타일로 세계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디자이너 중 한 명이 되었다. 무엇이 그를 디자인으로 이끄는지 찾기 위해 도쿄의 중심부에 있는 넨도 스튜디오를 찾았다. 오키 사토,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 일단 일어나서 먹고 디자인하고 커피를 마시고 잠을 잔다. 디자이너는 요리사에 가깝다. 디자이너는 특정 식재료로 작업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나..

2019. 4. 23.
재스퍼 모리슨 푼크트 MP02 스마트폰

며칠 전 아이폰 신제품이 발표되고 나서 확인했더니 몇 달 전 30개월 약정 아이폰 SE 할부가 끝났더라. 업데이트도 버벅이고 용량도 작아서 갈아탈 때가 됐나 싶지만 썩 내키지 않는다. 새로 출시될 아이폰은 디자인은 차치하고서라도 너무 크다. 아이폰에 실망한 가운데 자꾸 눈에 밟히는 스위스 푼크트 Punkt. 사의 스마트폰 MP02. “If anyone wants to talk to me, they can give me a call. Other forms of communication, for example email or social media, are available when I choose to use them – and via a linked device that allows me to use t..

2018. 9. 26.
민성진 건축가 부산 힐튼 아난티 코브 프로젝트 강연 / 정림건축문화재단 건축학교 토요일 11시

정림건축문화재단 건축학교 토요일 11시에 다녀왔다. ‘건축학교 토요일 11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기획되며, 한 회마다 4주간 총 4명의 건축가의 강연이 열린다. 건축 문화에 관심이 많은 성인을 대상으로 강연당 100분 정도 진행된다. 2018년 상반기 주제는 공유공간이다. 내가 다녀온 강의는 2주 차 민성진 건축가의 강연으로 약 2년 전 부산 기장에 문을 연 힐튼 호텔 & 아난티 코브의 공유 공간, 그중에서도 ‘이터널 저니’ 라이브러리를 중심으로 그간의 작업 전반을 소개했다. 평소 건축 디자인, 호텔 비즈니스, 라이브러리에 관심이 많던 내게 최적의 강연이었던 셈. 기대만큼 좋은 강연이었고 블로그를 통해 느낀 점을 정리한다. 진행을 맡은 박성태 정림건축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강연에 앞서, 한국 ..

2018. 4. 15.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웰니스 호텔 리서치

강원도 정선에 들어선 호텔, 파크 로쉬 파크 하얏트 서울과 부산에 이어서 HDC 현대산업개발그룹 호텔아이파크의 새로운 호텔로 평창올림픽에 맞추어 개장 도심 한가운데 있는 파크하얏트 서울과 부산과 달리, 강원도 정선의 산골자기에 있는 알파인 경기장 바로 앞에서 웰니스를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강원도 강릉 경포대 해변에 있는 씨마크 호텔과 같은 계열인줄 알았으나, 씨마크는 호텔아이파크가 아닌, 현대호텔 계열로 서로 달랐다 웰니스라는 뚜렷한 콘셉트를 내세운 만큼, 요가 명상 필라테스 스파 사우나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에이스 침대공학연구소와 협업하여 인바디·스트레스측정 및 맞춤형 침구를 제안하는 숙암 랩 프로그램이 독특하다 바위로 유명한 정선 숙암리의 장소성에서 암석을 뜻하는 프랑스어 로쉬..

2018. 3. 22.
아름지기재단 × 자주 보료 컬렉션

보료는 전통적으로 안방이나 사랑에서 방치레로 항상 깔아두었던 요. 솜이나 짐승의 털로 속을 넣고, 비단헝겊으로 싸는데 가운데 면과 둘레의 헝겊 색을 다르게 배색하거나, 상침을 떠서 장식했다고 한다. 보료와 함께 등받이 역할을 하는 '안석', 팔걸이 역할을 하는 '장침'과 '사방침'이 어울려 쓰였다. Korean modern BORYO아름지기재단과 신세계 리빙 브랜드 자주가 협업하여 보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리빙 컬렉션 Korean modern BORYO 를 내놓았다. 이사가 잦고 좁은 거실을 최대한 넓게 활용하는 현대인의 리빙 스타일에 맞추어 기획하였고, 한국 전통적 아름다움과 실용적인 비례감에 초점을 두어 디자인하였다고 한다. 보료 컬렉션은 1인 좌석, 3인 좌석, 팔걸이(장침), 등받이(안석), 쿠..

2018. 3. 15.
콘래드 오사카 나카노시마 페스티벌 타워 리서치

오사카에서 묵는 호텔은 작년에 문을 연, 신규 고오급 호텔 콘래드 오사카! 콘래드 오사카는 나카노시마 페스티벌 웨스트 타워의 상층에 위치한 호텔로 빼어난 오사카 도심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 힐튼 그룹 최상위 브랜드인 콘래드 객실 중에서도 동급 최대를 자랑한다. 호텔은 히고바시 역, 와타나베바시 역과 가까운데, 호텔까지는 꽤 걸어야 한다는 후기를 봐버렸다.. 오사카 나카노시마는 서울의 여의도처럼 도심 속에 있는 작은 섬. 도지마가와 강과 도사보리가와 강 사이, 동서로 약 3.5㎞ 정도 길게 뻗어 있다. 약 20개 다리로 연결되어 섬처럼 느껴지지 않지만, 수변공간에 조성된 공원을 따라 산책하기 좋다. 나카노시마는 아래와 같은 유서 깊은 장소들이 있다. 1891년 조성된 수상 공원인 나카노시마 공원, 1..

2018. 2. 20.
호시노 리조트 호시노야 교토 리서치

게스트룸을 열던 당시에 관련 글에서 밝혔듯, 호시노야 교토에서의 하룻밤을 꿈꿔왔다. 마침내 그 꿈을 이룰 시간! 비록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거나,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날이 아닌, 꽃봉오리가 막 싹트는 이른 봄의 여행이지만, 너무 기대된다는! 오늘은 호시노야 교토에 대해 공부를 했다. 호시노야 교토가 있는 장소는 과거 황제와 귀족들이 집을 짓고 계절의 변화를 즐기던 곳으로, 17세기 당시 무역 거물 스미노쿠라 료이 역시 큰 저택을 직접 짓고 자연을 즐겼다고 한다. 그 저택은 약 100년 전부터 료칸으로 운영되었고, 2009년부터는 호시노 리조트가 호시노야 교토를 운영하고 있다. 호시노야 교토가 시작된 것은 10년 정도지만, 건물이 가진 역사는 임진왜란과 비슷한, 400년의 전통을 가진 것! 호시노야는 현대..

2018. 2. 18.
무인양품 무지 호텔 선전 MUJI Hotel Shenzhen

무지(MUJI 無印良品 무인양품)가 중국 선전(Shenzhen 深圳 심천)에 첫 번째 호텔을 연다. 양품계획 보도자료를 참고한 리서치를 남긴다. 무지 호텔 선전은 5개 카테고리, 총 79개 객실을 갖추었다. 객실 1박당 조식이 포함된 가격대는 카테고리에 따라 1인 기준 약 10만 원부터 최대 약 40만 원까지다. 호텔 부대 시설로는 무지 다이너 MUJI Diner, 라이브러리, 피트니스센터, 회의실, 그리고 매장 등이 있다. 무지 다이너는 118석의 규모로 설계되었다. 세계 각지의 가정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요리를 맛보고 일부 식기류를 구매할 수 있다. 호텔 라이브러리에는 열람용 책 약 650여 권이 구비되고 별도로 판매하지 않는다. 2~3층에 걸쳐 들어서는 무지 매장은 현재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2018. 1. 6.
무인양품의 미래 2003 / 향후 무인양품 브랜드의 청사진을 그린 기념비적 전시회

편집자 노트: 무인양품 브랜드는 1980년 40개의 단출한 제품군으로 시작했다. 2017년 현재는 생활 용품은 물론, 가구, 부동산, 주택 신축 및 아파트 개보수, 호텔 등에 이르기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포괄하는 다양한 제품과 세비스를 기획, 판매하고 있다. 무인양품 브랜드의 역사에서 제품에서 공간, 서비스로 상품이 전향한 큰 전환점이자, 향후 브랜드의 청사진이 되어준 2003년 '무인양품의 미래' 전시를 되짚어 본다. 잘못된 번역 또는 정보가 있다면 제보를 받고 고치도록 하겠다. 원본 글 무인양품의 미래 無印良品の未來 2003년 9월 13일 ~ 11월 8일 글 카즈야 가와치 河内一泰(구글 번역 후 편집) 사진 Nacasa & Partners Inc., Nippon Design Center Hara D..

2017. 12. 1.
앞으로의 무인양품 · 무지 헛과 무지 호텔 / 이것으로 충분한, 집과 호텔의 원형

무인양품의 행보를 보여주는 두 가지 비즈니스, 오두막 무지헛(무인양품의 소옥; 無印良品の小屋)과 무지 호텔. 이래저래 리서치하며 무심코 지켜만 보다가 블로그에 남겨두고 싶어 생각을 적는다. 無印良品の小屋 무인양품은 무지헛 오두막에 앞서 무인양품의 집(無印良品の家)을 판매하고 있으나, 그 사업이 일본 현지에서 얼마나 반응이 좋은지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 무인양품의 집이 얼마나 잘 나가냐 안 나가냐를 떠나서, 오두막은 집보다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상품인 건 확실하다. '자연 속에 저런 오두막 하나쯤 갖고 틈틈이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다', 라고 느끼는 중년의 사람들이 많을 터(30 직전의 나도 그런 생각이 절실한데). 상당한 자본력을 가진 노년의 베이비붐 세대에게 설득력 있는 사업이다. 앞서 건축가..

2017. 7. 13.
호시노야 도쿄 리서치 / 도쿄에서 경험하는 일본전통 료칸문화의 정수

세계 어디를 여행하더라도 그 나라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리조트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나라의 문화와 조화를 이루며 프라이버시를 중시 한 고급스러운 공간과 시간이 준비되고 식사와 서비스도 최상급으로 마련됩니다. 일본 도쿄에도 그러한 풍요 로움을 제공하는 리조트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호시노야 호텔입니다. 호시노야 호텔의 품질과 깊이를 꼭 한번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호시노야 도쿄 공식홈페이지에 소개된 글을 구글 번역하고 정리하였습니다. 원문과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Inspired traditionalism 도쿄 답게 안방을 중심으로 배치해 작은 일본 여관이 탑 모양으로 겹쳐진 구조입니다. 현관에서 신발을 맡기고 에도시대 도쿄의 문화가 장식된 객실과 안방 그리고 온천을 오가며 일본 전통의 다다미에서..

2016. 9. 27.
도쿄 디자인 호스텔 리서치 / 카이수 호스텔, 분카 호스텔

8월 말 도쿄여행 때 묵을 디자인 호스텔 두 곳을 예약했다. 숙박 비즈니스에 평소 관심이 많았던 터라 한곳에 오래 머물지 않고(오래 머물면 무언가를 더 깊이 느낄 수 있겠지만) 여러 곳을 둘러보기로. 3박 일정인데 첫날은 친구들과 함께 다이칸야마 근처에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에 묵을 예정이다. 전반적인 일정은 첫날 저녁에 다이칸야마 일대를 구경(로그로드!)하고 이튿날 오전 하우스비전 전시를 둘러본 뒤 오후부터 저녁까지 나카메구로를 산책할 예정. 그리고 셋째 날은 도심재개발이 한참 진행 중인 긴자 일대(도큐 플라자!)를 둘러본다. 시간 여유가 있으면 오모테산도도 산책해야지. 마지막 날은 치바현 마츠도시에 있는 무지 모델하우스(!)를 구경한 뒤 나리타공항으로 갈 예정이다. KAISU HOSTEL 모던한 디..

2016.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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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된 보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담고 열린 마음으로 운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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