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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카테고리 전체 글 169개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 무라카미 하루키와 건축가 안도 다다오에 대한 타념

    2016.05.08
  • 민음사 북클럽 세계문학전집 위대한 개츠비 / 번역 문제를 뛰넘는 문장과 서사

    2016.05.03
  • 연남동 라멘집 멘야 히가시

    2016.05.01
  • [구매일기] 무인양품 MUJI 초음파 아로마 디퓨저 / 원룸 테이블을 가꾸자

    2016.04.20
  • 넨도의 문제해결연구소 / 사토 오오키의 '디자인 시선'을 좇아서

    2016.04.07
  •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 누구의 잘못도 아닌 어쩔 수 없는 일

    2016.03.30
  • 임경선 장편소설 나의 남자, 그 남자는 도대체 어떤 매력을 가졌길래.

    2016.03.17
  • 대림미술관 컬러유어라이프 COLOR YOUR LIFE 전시

    2016.03.09
  • 서촌 브런치 / 코피티암 KOPITIAM 프렌치카야토스트

    2016.03.02
  • 스쿨 블루프린트 네임리스건축

    2016.02.23
  • 윤동주 문학관 산책, 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2016.01.26
  • 피맛골 산책 / 광화문 브런치카페 D타워 포비

    2016.01.15
  • 매거진B 베를린

    2016.01.07
  • 사노 요코 <죽는 게 뭐라고>

    2016.01.03
  • 2015년 리뷰

    2015.12.28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 무라카미 하루키와 건축가 안도 다다오에 대한 타념

임경선 작가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삶과 글쓰기 태도에 관해 쓴 을 읽고 감명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얼마 전 완독한 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직접 말하는 자신의 삶과 글쓰기 태도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삶을 읽어 줬던 도 좋았지만, 직접 들으니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었고, 또 그가 바라본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고역으로서 소설을 쓴다는 사고방식에 나는 아무래도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소설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퐁퐁 샘솟듯이 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 중에서] 무라카미 하루키를 보고 있으면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생각납니다. 둘 다 자신이 몸담은 문학과 건축 분야 정기 교육을 받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확립했다는 점, 육체적인 창작자라는 점(하..

2016. 5. 8.
민음사 북클럽 세계문학전집 위대한 개츠비 / 번역 문제를 뛰넘는 문장과 서사

혼자 식당에서 밥을 먹다 보면 옆 테이블의 대화에 마음을 쏟을 때가 있죠. 지난주에 있었던 일입니다. 밥도 팔고 술과 안주도 파는, 그래서 둘 다 그저 그런 식당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가 옆 테이블에서 술을 먹는 남녀의 대화를 엿듣게 되었습니다. 둘은 인문학과 번역에 대해 사뭇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남자가 "한국어는 표현이 풍부해서 외국어로 번역하면 그 본뜻의 감성이 잘 살지 않아요."라고 말했고, 여자는 "한국어 뿐만 아니라 모든 언어가 고유의 감성을 갖고 있어요. 하지만 위대한 작품은 그런 번역의 문제를 뛰어넘죠."라고 답했습니다. 남자는 바로 수긍하고는 여자에게 건배를 제안했습니다. 민음사 북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연회비 3만 원을 내면 회원이 되고, 세계문학 전집(모든 세계문학 책이 있지는 않..

2016. 5. 3.
연남동 라멘집 멘야 히가시

고향에 갔다가 서울에 도착하니 '아 마침내 집에 도착했구나, 고생했네', 싶었다. 배가 고파서 서울역에서 끼니를 때울까 하다가, '기왕 조금 더 참고 집 근처에서 맛있는 걸 먹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얼마 전 새로 문을 연(아마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을 듯) 라멘집인 멘야 히가시에가서 차슈를 추가한 라멘을 먹기로 마음먹었다. 고향 얘기를 조금 덧붙이자면 지난겨울 결혼한 누나의 신혼집 아파트에서 저녁을 함께 먹고 아버지와 함께 잠을 잤다. 일찍 잠이 들지 못하고, 근 3년 만에 자신의 세계를 가시적으로 완성한 누나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뭔가 눈 깜짝할 사이에 인생을 완성한 느낌이랄까. 더보기 나로선 조금 이해되지 않는 게 많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맛있는 음식점이 없는, 그래..

2016. 5. 1.
[구매일기] 무인양품 MUJI 초음파 아로마 디퓨저 / 원룸 테이블을 가꾸자

지난달 드라마(원제: わたしのウチには、なんにもない。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되었다.)를 보고 필요 없는 것들을 싹 내다 버린 적이 있다. 아깝다고 생각한 것도 있지만 다 버리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했다. 이전 집에 어떻게 살았는지, 과거 사진을 보면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 마저 들더라. 아무튼, 에서 물건을 정리하는 몇 가지 팁이 기억에 남는다. ① 새것을 사면 헌것은 버린다. ② 기능을 합쳐 물건을 간소화한다. ③ 예쁜 것을 산다. 종종 무인양품 매장에 들려서 한 시간이 넘도록 매장을 둘러봅니다. 서울역에 친구를 바래다주면 '세심하게 신경 써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받지만, 사실은 무인양품 서울역점을 들릴 겸 바래다주는 식인 거죠. 매장에 간다고 물건을 꼭 사는 건 아닙니다. 여러 제품을 보..

2016. 4. 20.
넨도의 문제해결연구소 / 사토 오오키의 '디자인 시선'을 좇아서

우리는 모두 창조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영감’이 필요합니다.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는 것처럼요. 예술 분야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저마다의 미의식을 갖고 하루하루를 창조해 나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일’을 겪고 느낀 것을 ‘말하는 것’도 창조적 행위입니다. 제가 겪었다면 별일 아니라는 생각에 금세 잊어버릴 만한 일, 예를 들면 ‘소변기에 대변이 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던 일’(막상 적고 보니 참 별일이네요.)을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살려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달변가는 대단한 창작자인 거죠. 넨도 디자인 스튜디오를 이끄는 사토 오오키(佐藤 オオキ; Oki Sato)가 라는 책을 냈습니다(‘소변기에 대변’ 이야기도 사토 오오키가 책 서문에 적은 에피소드입니..

2016. 4. 7.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 누구의 잘못도 아닌 어쩔 수 없는 일

영화 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오랜만에 만난 자녀와 어색함을 느끼고는 '역시 피보다 시간인가?'라고 느낀 감정, 지극히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감정에서 주제를 끌어온 것이라 합니다. 그는 에세이에서 '주위에 있을 법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의 영화 속 시간은 현실의 시간과 함께 1초씩 흐르는 것 같습니다. 를 작년 영화관에서 보고 며칠 전 집에서 다시 봤습니다. '주위에 있을 법한 이야기'매력은 영화 속 인물들이 주위 실존 인물들과 닮은 점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인물들이 저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직장 동료를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영화 속 인물에 몰입하게 되었고 감동이 컸습니다. 영화 배우 정우성이 지난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

2016. 3. 30.
임경선 장편소설 나의 남자, 그 남자는 도대체 어떤 매력을 가졌길래.

그녀가 나를 안 사랑한다고 했다. 말의 힘은 강했다. 그 말을 듣자 단숨에 삶의 의지와 희망이 사라졌다. 단 하나의 희망이 있었다면, 그녀에게서 다시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것뿐이었다. 그럼 모든 게 제 자리로 돌아올 것 같았다. 별의별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나? 나에게 더 이상 설레지 않는 걸까? 그렇다면 스스로를 가꾸지 못한 내 탓 인가? 그런 그녀는 얼마나 잘났길래? 어떤 생각을 떠올려 봐도 어두운 현실 속의 더 깊은 곳을 파고 드는 기분이었다. 임경선 작가의 장편소설 는 그 어둡던 때에 발견한 책이다. 임경선 작가는 을 읽고 알게 되었다. 무라카미 하루키를 향한 저자의 관심과 애착을 따라 책을 읽으며, 동시대 작가를 알아가는 즐거움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되었다. 하..

2016. 3. 17.
대림미술관 컬러유어라이프 COLOR YOUR LIFE 전시

대림미술관은 전시마다 사람들, 특히 젊은이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지난달부터 열린 컬러유어라이프 COLOR YOUR LIFE 전시도 예상대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보다시피 저도 다녀왔습니다). 컬러유어라이프라는 이름대로 이번 전시는 컬러를 주제로 기획되었는데, '컬러가 어떻다' 또는 '삶이 어떻다'는 얘기 없이 알록달록한 다양한 것들을 모으는 데 집중한 듯합니다. 아마도 대림미술관이 인기 있는 비결은 이처럼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큐레이팅과 디스플레이에 있는 걸까요? 관련글 대림미술관 린다매카트니 사진전 리뷰 아이즈매거진에서 지적한 대로 대림미술관은 "일단 대중이 가보고 싶고 SNS에 남기고 싶은 전시회를 기획하는 데 성공"하고 있지만, "그다음 단계가 무엇..

2016. 3. 9.
서촌 브런치 / 코피티암 KOPITIAM 프렌치카야토스트

코피티암 KOPITIAM 에서 프렌치카야토스트 브런치 메뉴를 먹었다. 코피티암은 서촌에서 지인과 약속할 때 자주 찾는 카페다. 코피티암이 싱가포르 말레이어로 커피상점을 뜻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싱가포르 카야토스트가 맛있다. 브런치 메뉴는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먹을 수 있다. 카야 토스트는 하이난 지방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하이난인들이 현재의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해당하는 영국 식민지에 정착했고 커피, 토스트, 프렌치 토스트를 포함한 많은 요리를 영국인들을 위해서 팔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요리가 카야 토스트였다. 위키백과 한때 싱가포르가 영국 식민지여서 그런지 브런치 메뉴인 프렌치카야토스트는 꼭 잉글리쉬브랙퍼스트를 닮았다. 같은 가격으로 블루베리크림치즈토스트, 아메리칸팬케..

2016. 3. 2.
스쿨 블루프린트 네임리스건축

‘교육이 미래다.’라는 명제를 부정하는 사람은 없지만, 다들 ‘학교는 떠나고 나면 그만이다.’라는 태도다. 관리와 효율을 우선시한 한국의 학교 건축은 6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바뀌지 않았다. 1962년 만들어진 학교시설 표준설계도는 지난 1990년 폐지되었지만, 여전히 一 자형 건축이 관행처럼 지어지고 있다. 교육이 미래가 맞다면, 예정된 미래를 바라고 있는 셈이다. 그런 가운데 네임리스가 건축한 ‘삼각학교’는 독보적으로 앞서 있다. 네임리스건축은 노후된 동화고등학교 3학년 건물을 허물고 새로 짓는 계획에 산, 운동장, 중학교 건물에 대응하는 ‘삼각형’ 평면을 제안했다. 수업이 이루어지는 입면은 운동장을 향해 전면 유리로 마감되었고, 한가운데는 마당이 만들어졌다. 스쿨 블루프린트는 삼각학교의 과정과 한..

2016. 2. 23.
윤동주 문학관 산책, 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여건이 되면 윤동주문학관을 가야겠다고 줄곧 생각해왔다. 윤동주문학관은 K선배와 지난여름 방문했지만, 그날은 휴관이어서 머쓱하게 산책만 했다. 윤동주문학관 뒤 시인의 언덕에 오르니 남산 아래 종로 일대가 한 눈에 들어왔다. 석양에 비친 교보타워, 트윈트리타워, KT타워, D타워, SK서린타워, 종로타워, 정부청사를 감상했고, 창의문로를 걸어 서촌으로 향했다. 좋아서 또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몹시 추웠던 지난주 부암동에서 일을 마치고 천천히 걸어 윤동주문학관을 찾았다. 광복을 보지 못한 채 짧은 생을 마감한 윤동주 시인의 삶에 비추어 보면, 겨울과 잘 어울리는 건물이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윤동주 중 이곳은 세 개의..

2016. 1. 26.
피맛골 산책 / 광화문 브런치카페 D타워 포비

피맛골 조선시대 서민들이 종로를 지나는 고관들의 말을 피해 다니던 길이라는 뜻의 피마(避馬)에서 유래하였다. 당시 신분이 낮은 사람들은 종로를 지나다 말을 탄 고관들을 만나면, 행차가 끝날 때까지 엎드려 있어야 했다. 이 때문에 서민들은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한길 양쪽에 나 있는 좁은 골목길로 다니는 습속이 생겼는데, 피맛골은 이때 붙여진 이름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피맛골은 종로1가부터 6가까지 걸쳐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종로1가 광화문 교보타워 뒷쪽 길. 이곳은 현재 대림 D타워를 시작으로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타워8, GS그랑서울까지 골목길로 이어진다. 2008년 8월 28일자 중앙일보 기사를 참고해 당시 ‘맛집’을 살펴보자면, 현재 D타워 소호가 있던 길에는 열차집(빈대떡), 우정..

2016. 1. 15.
매거진B 베를린

어쩐지 이후로 매거진B 리뷰를 못했습니다. 매번 다루는 브랜드의 개성이 제각각이다보니 지난 세 편은 제게 의미 있게 다가오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스타워즈 편은 를 즐겁게 봤으니, 시간을 두고 점점 의미 있어 질 것 같은 예감). 이번에 발행된 매거진B 은 지난 42편의 잡지와 표지의 제호만 빼고 다 바뀌었다고 할 만큼 다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하나의 도시를 브랜드로 다루었기 때문! 그동안 B가 다루었던 브랜드 중 로컬-넓게는 도시와 국가-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편을 유난히 즐겁게 읽었습니다. 특히 과 , 그리고 편이 기억에 남습니다.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브랜드 스토리가 탄탄한 와 를 즐겁게 읽었죠. 매거진B의 자매지였던 페이퍼B에서도 역시 경리단길, 도산공원, 한남동 등 서울의 을 조망한 마지..

2016. 1. 7.
사노 요코 <죽는 게 뭐라고>

신정 연휴를 맞아 고향에 다녀오는 길이다(어쩐지 고향에 다녀오면 꼭 블로그를 적게 된다). 고향으로 출발하는 전날에는 주문했던 아날로그 사진집을 받았다. 사진이 좋아서 영화의 감동이 내 삶으로 확장된 기분이었다. 내친김에 고향으로 가는 고속버스에서 들으려고 영화 O.S.T도 구매했다. 역시 좋다. 는 시작(가족을 버린 아버지)부터 끝(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음식점 주인, 타카노 히데코)까지 죽음의 기운이 가득한 가운데 가족애가 벚꽃처럼, 불꽃처럼 빛나는 영화다. 네 자매의 이야기가 서로 연관되어 있어서인지 한 번 보고서는 전체 그림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 기분인데, 몇 번 더 볼 기회가 있고 생각이 정리된다면 블로그에도 감상평을 남기고 싶다. 고향에 가면 아버지 가게 일을 돕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2016. 1. 3.
2015년 리뷰

새해를 맞아 카테고리를 손봤다. 지난 몇 년 동안 건축, 아트&디자인, 여행, 맛집으로 카테고리를 나누었는데, 구분하기에 모호한 구석이 많았다. 예컨대 현대백화점 판교점 리뷰는 건축, 아트&디자인, 여행, 맛집 중 어디에 속하나? 그리하여 네 개의 카테고리 주제를 전시, 여행으로 간추렸다. 나머지는 분류없음 행. 지난 일 년간 쓴 글 중 카테고리별로 기억에 남는 글을 모아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쓴다. 지난 2015년 새해를 맞아 떠난 여행에 목적지는 영종도 ➊네스트호텔이었다. 여행이라기보다 이곳을 경험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다. 인근에서 먹은 조개구이가 맛있었고 호텔 조식도 좋았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해서 행복했던 여행. ➋루이비통 파운데이션은 파리 출장에서 빠듯한 시..

2015.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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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문의 사항은 페이지 하단 메일로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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