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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카테고리 전체 글 29개

  • 페이퍼B 호텔 리뷰

    2014.09.14
  • SeMA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귀신간첩할머니 리뷰

    2014.09.12
  • 매거진B 에이스호텔 리뷰

    2014.09.07
  • 포틀랜드가이드 트루 포틀랜드 리뷰

    2014.09.05
  • 알랭드보통 ≪뉴스의 시대≫ 리뷰

    2014.08.27
  •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리뷰

    2014.08.22
  • 가우디 ≪장식≫ 리뷰

    2014.08.20
  • 미디어샘 ≪넨도 디자인 이야기≫ 리뷰

    2014.08.18
  • 알마출판 ≪고종석의 문장≫ 리뷰

    2014.08.17
  • 사이먼 레아놀즈 ≪ 레트로 마니아 ≫ 리뷰

    2014.08.12
  • 하이라인스토리 리뷰

    2014.08.11
  • 페이퍼B 테크-스타트업스 리뷰

    2014.08.03
  • SPACE 매거진 2014년 8월호 리뷰

    2014.07.30
  • 삼성 플라토미술관 스펙트럼스펙트럼전 리뷰

    2014.07.28
  •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 조민석 강연 리뷰

    2014.07.25
페이퍼B 호텔 리뷰

페이퍼B 호텔 리뷰 이번 페이퍼B에서 다룬 국내 시장은 호텔이다. 3개의 마켓 카테고리는 ─ 1. 서울 4대문지역 내 비즈니스 및 부티크 호텔, 2. 부산 로컬 브랜드 호텔, 3. 제주도 지역 관광호텔 로 나눴고 각각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1. 더플라자, 2. 해운대센텀호텔, 3. 포도호텔을 선정했다. 카테고리별로 많은 호텔 정보를 담았다. 서울 4대문, 부산, 제주의 호텔 사전으로 읽어도 좋다. 각각의 호텔이 지닌 차별화 전략과 특색을 소개한다. 그리고 해당 호텔 책임자와의 인터뷰를 실어 호텔이 갖고 있는 시대 전략을 옅보고, 앞으로의 호텔 시장이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인터뷰와 같은 에피소드 정보가 부족했다. 사실정보 위주로 정리된 빽빽한 글은 즐겁게 읽히지 않고..

2014. 9. 14.
SeMA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귀신간첩할머니 리뷰

미디어아트, 아시아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서구사회 주도로 진행된 세계화 흐름에서 아시아 문화는 역사와 단절됐다. 한국사회만 보더라도 건축, 디자인, 미술, 음악 등 한국 역사 속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문화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 가운데 세대간 갈등, 윤리의식, 물질만능주의와 같은 사회 문제도 만연하다. 아시아는 강렬한 식민과 냉전의 경험, 급속한 경제성장과 사회적 급변을 공유했지만, 이를 본격적으로 조명한 전시는 흔치 않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11월 23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는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는 ‘귀신, 간첩, 할머니’의 3가지 주제로 아시아가 가진 강렬한 문화를 미디어아트를 통해 집중 조명하고 있다. 귀신은 아시아의 잊혀진 역사와 전통을, 간첩은 ..

2014. 9. 12.
매거진B 에이스호텔 리뷰

디자인의 지역성 매거진B에서 다룬 첫 번째 공간디자인 관련 브랜드다. 전공이 인테리어 디자인이다 보니 지난 호보다 더 반갑다. 에이스 호텔 편은 지난 인텔리젠시아와 이솝 브랜드에서 짧게 다룬 '지역과 친밀한 매장'의 긴 연장선에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B와의 인터뷰에서 인텔리젠시아 대표 더그 젤과 이솝 대표 데니스 파피티스는 공통으로 스타벅스의 획일적인 매장 확장을 비판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역별로 특색을 살린 매장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획일적인 디자인 VS 특색있는 디자인의 문제는 지역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축분야에서 활발히 논의되는 문제다. 모더니즘의 등장과 함께 국제양식(International Style)이 유행했고 전 세계적으로 철, 유리, 콘크리트를 재료로 한 같은 건축양식이 번진 것이..

2014. 9. 7.
포틀랜드가이드 트루 포틀랜드 리뷰

보름 전 ‘안녕하세요, 혹시 책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란 제목의 메일 한 통이 왔다. 건축문화 관련 서적을 즐겨 읽는 블로거인 나에게 처음 있는 일이었다. 기쁜 마음으로 책을 받긴 했지만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먹고 싶은 것만 먹는 블로거’인 나에겐 왠지 일같이 느껴져서 잘 읽히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포틀랜드의 호텔과 음식점을 소개하는 지루한 여행책자 같아서도 그랬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책을 잊고 지내던 중 침대에 누웠는데 유난히 잠이 오지 않는 날이었다. 문득 집어 든 ‘트루 포틀랜드’를 푹 빠져 읽기 시작했다. 그렇게 2시간을 한 호흡으로 읽다 보니 어느덧 시간은 새벽 4시, 그런 경험 있지 않나? 이제 진짜 잠은 오는데 재밌어서 잠들고 싶지 않은 경험. 그 뒤로 일주일간 잠들기 전 ..

2014. 9. 5.
알랭드보통 ≪뉴스의 시대≫ 리뷰

매일 아침 휴대전화 알람을 끄자마자 SNS를 통해 새 소식을 확인한다. 지하철은 수많은 광고로 뒤덮여있고 네이버 첫 화면은 세상에 일어나는 수많은 일을 실시간으로 전한다. 그야말로 뉴스의 시대다. 뉴스로 세상이 가득한 것인지, 뉴스에 중독돼 습관처럼 찾아보는 것인지 모호하다. 확실한 것은 뉴스를 보지 않으면 불안하다는 것이다. 운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중요한 정보를 놓치고 사는 것은 삶에 몇 번 없는 기회를 놓칠 것만 같은 불안을 일으킨다. 물론 뉴스를 통해 좋은 정보를 얻지만, 대부분 불필요하다. 원치 않는데도 우리의 정신을 사로잡고, 끝없는 정보의 바다를 헤매게 한다. 그렇게 정신은 메마르고 지쳐간다.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누나로 유명한 ‘저커버그 미디어’의 창업자, 랜디 저커버그는 인터넷..

2014. 8. 27.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리뷰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대중이 좀 더 건축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줄곧 생각해 왔다. 건축이 아닌 건설에 지배되는 도시는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하이라인 프로젝트를 보며 건축가가 아닌 시민의 힘으로 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에 감동하였다. 앞으로의 건축은 그래야 마땅하다. 한국 대중은 건축의 어디서부터 관심을 가지면 좋을까? 어디서부터든 관심을 두는게 중요하겠지만, 기왕이면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에서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 40년이 넘도록 ‘공간 사옥’으로 사용돼온 ‘아라리오 인 스페이스’는 한국 건축의 단면을 그대로 담은 기구한 건축이기 때문이다. 공간사옥, 한국 현대건축의 상징 공간사옥을 이야기하려면 건축가 김수근(1931~1986) 선생님부터 이야기 해야 한다. 대한민국 대..

2014. 8. 22.
가우디 ≪장식≫ 리뷰

장식은 죄악일까? 많은 모더니스트는 “적을수록 좋다(Less is more)”는 구호를 찬양했지만, 미국의 건축가 로버트 벤투리는 “적은 것은 지루하다(Less is bore)”며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개척했다. 아직도 많은 디자이너는 장식을 미덕으로 삼을지, 죄악으로 삼을지를 두고 고뇌한다. 모더니즘 운동이 한창 일어나던 1920년대 쓸쓸히 죽음을 맞이한 스페인 건축 거장 안토니오 가우디는 장식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가우디의 건축은 기괴하고 아름답다. 건축이 아닌 거대한 조각작품을 대하듯 자유롭다. 그래서 가우디의 건축이 많은 바로셀로나는 가우디 건축의 거대한 미술관으로 불린다. '바르셀로나 가우디투어' 여행상품이 인기다. 도시 일상이 예술로 가득한 것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공원, 카사 비센스,..

2014. 8. 20.
미디어샘 ≪넨도 디자인 이야기≫ 리뷰

미디어샘 ≪넨도 디자인 이야기≫ 리뷰 대부분 디자이너는 더 완벽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기 위해 오늘도 머리를 쥐어짜낸다.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연 250개가 넘는 프로젝트로 승승장구하는 디자인회사 ‘넨도’는 다르다. 하나의 완벽한 아이디어가 아닌 70점짜리 아이디어를 많이 내놓고 고객과 함께 100점짜리로 만들어 나간다. 완벽 대신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속도다. 아이디어를 오래 생각한다고 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책은 넨도의 창업자 사토 오오키의 디자인 발상법을 ‘한발 물러선다’, ‘위화감을 만든다’, ‘보이고 싶은 것을 숨긴다’ 등 10가지로 정리하고 ‘클라이언트와 함께 키워간다’ 등 넨도 경영법을 4가지로 요약했다. 책으로 커피를 주문하는 체험형 스타벅스 컨셉매장, 아날로그와 디지..

2014. 8. 18.
알마출판 ≪고종석의 문장≫ 리뷰

알마출판 ≪고종석의 문장≫ 리뷰 작년 공간 학생기자로 글을 쓰기 시작할 때부터 좋은 글쓰기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왔다. 글쓰기가 전공이 아니니 독학으로 공부해야 했다. 학생기자 담당 기자님이 꼼꼼히 첨삭해 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됐지만 보다 근본적인 좋은 글쓰기를 알고 싶었다. 그래서 서점에서 관련 서적을 뒤지고, 분야 베스트셀러, 신간을 찾아 읽기도 했다. 그러면서 도움이 되긴 했지만 가슴에 와닿거나 두고두고 생각나는 글쓰기 책은 없었다. 그 후로 글쓰는 일을 직업으로 삼게됐고, 지난 달 땡스북스에서 ≪고종석의 문장≫이란 책을 발견했고 중간중간 읽어보고 바로 구매했다. 책을 읽으며 '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잡는 방법을 알려주라'는 말이 생각났다. 지금껏 나왔던 글쓰기 책은 저자가 독자적으로 터득한 글쓰기..

2014. 8. 17.
사이먼 레아놀즈 ≪ 레트로 마니아 ≫ 리뷰

"첫머리에서 던져놓고 아직 답하지 않은 질문이 하나 더 있다. 레트로 마니아는 계속 머물까, 아니면 그 역시 하나의 역사적 단계로서 언젠가는 뒤에 남겨질까? 바로 이런 진퇴양난에서 슈퍼 하이브리드나 포스트 프로덕션 같은 이론, 즉 지평선에 떠오르는 ‘새 시대’를 밝히고 싶지만 설득력이 모자란 소망이 나타났다." ─ 책 속에서 사이먼 레아놀즈 ≪ 레트로 마니아 ≫ 리뷰 최성민 옮김, 함영준 부록 원더걸스가 ‘텔미’를 부를 때만 해도 신선한 복고였다. 그 뒤로 복고열풍은 식을 줄 몰랐고 과거 명곡을 다시 부르는 경연프로그램과 ‘응답하라’의 감성, 최근엔 god의 컴백이 대중적 지지를 받으며 레트로(retro)가 주류 대중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는 한국만의 상황이 아닌 세계적 추세다. 음악, 미술, 디자인, ..

2014. 8. 12.
하이라인스토리 리뷰

하이라인스토리 리뷰 책을 읽기 전 내가 알고 있던 하이라인은 하이라인이 아니었다. 내가 알고 있던 하이라인은 건축가 제임스 코너가 디자인한, 뉴욕 맨해튼 로어웨스트사이드 상공을 가로지르는 1.6㎞ 길이의 고가공원이다. 하지만 진짜 하이라인의 가치는 다른 곳에 있다. 부동산 개발업자들에 의해 철거위기에 놓인 하이라인을 살리고 그 위를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꿈을 꾼 두 남자, 조슈아 데이비드와 로버트 해먼드의 10년간의 노력이 하이라인의 가치다. 2010년 겨울 따근따근한 하이라인을 걸어봤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몰랐으니 나는 하이라인을 몰랐다고 할 수밖에. 건축가는 동네를 바꾸지 않는다. ‘외국 동네는 아름다운데, 우리 동네는 왜 이 모양이지?’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것이다. 그리고 건축가를 탓한다. ..

2014. 8. 11.
페이퍼B 테크-스타트업스 리뷰

페이퍼B 테크-스타트업스 리뷰 IT분야 창업 붐이 한창이고 그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다. 당장 피부에 와 닿기까지 한다. 한국 시장도 신생 IT기업이 생겨나며 갑부의 리스트에 새로운 이름을 올리기도 한다. 내가 초딩일때 네이버 FTP 서비스로 포켓몬스터 홈페이지를 만들고, 다음 한메일을 이용했으며 스타크래프트 게임 클랜 카페를 운영하기도 했다. 군대 전역과 맞물려 스마트폰이 출시되자 그 시장은 더더더 커졌다. 모바일매신저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와같은 SNS서비스의 폭풍적인 성장을 목격했다. 정부 대학측에서도 청년창업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지원금과 많은 강의를 열어주어 수강했다. 또한 많은 기업이 이 IT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지켜봤다. 이렇듯 IT분야 창업 '테크-스타트업'은 성공..

2014. 8. 3.
SPACE 매거진 2014년 8월호 리뷰

이번 달부터 SPACE 매거진 리뷰를 시작한다. SPACE와의 인연은 각별하다. 작년 공간학생기자로 활동하며 기자님들의 활동을 옆에서 생생히 지켜봤기 때문. 작년 한 해는 공간건축사무소가 부도나 사옥이 팔려나가고 SPACE 매거진이 CNB미디어로 둥지를 옮기는 등 좋지 않은 해이기도 했다. 한국 건축의 언저리에 있으면서 매 달 SPACE 리뷰를 통해 담론에 한발 더 다가서고 공감·비판을 통해 관점을 숙성시키고자 한다. SPACE 매거진 2014년 8월호 리뷰 REPORT 젊은 건축가를 위한 새로운 한국적 플랫폼 FRAME 상황으로서의 구축: 디아건축사사무소 FEATURE 모더니티를 묻다: 2014 베니스비엔날레 PROJECT 다음커뮤니케이션 스페이스닷투 / 소소헌(蘇素軒) CRITIQUE 매송헌 EXHI..

2014. 7. 30.
삼성 플라토미술관 스펙트럼스펙트럼전 리뷰

삼성 플라토미술관 스펙트럼스펙트럼전 리뷰 Korean contemporary art exhibition at Samsung Plateau Gallery in English translated by Google Inc. 지난 주말에는 창조적 영감과 건강한 에너지를 내 생활에 불어넣고자 갤러리 투어를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찾아 현대카드 '젊은건축가프로그램'을 관람하고 곧장 삼성 플라토미술관으로 향해 '스펙트럼스펙트럼'전을 관람했다. 사실 '젊은건축가프로그램'을 기대하고 갔는데 그보다 '스펙트럼스펙트럼'전이 더 감명깊어 먼저 블로그로 남긴다. 삼성미술관 리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 현대 미술의 현주소를 조망하기 위해 기획된 ‘스펙트럼-스펙트럼’ 전은 ‘아트스펙트럼’ 展 출신 ..

2014. 7. 28.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 조민석 강연 리뷰

두 달전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한국관. 공간 기자님의 발빠른 페이스북 공유 글을 보고 기쁜 마음에 나도 블로그에 소식을 빠르게 올린 기억이 난다. 어제 한국관을 이끈 조민석 커미셔너의 강연소식을 지인 소개로 듣고 '가고싶은데 회사마치고 가면 늦지 않을까, 감기기운도 있고 ㅠㅠ' 싶었다. 그런데 하늘이 도운걸까, 1차 잡지 교정이 일찍 끝나서 평소보다 일찍 퇴근! 7시 30분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진행되는 조민석의 강연을 들으로 혜화로 향했다. 시간도 많아서 야근중인 고딩친구를 불러내 밥도먹고 이리저리 아다리 잘 맞는 하루! 오늘 조민석 강연을 듣고 나의 기분부터 말하고 싶다. 상경한 이후로 3 주만에 처음 '서울 이구나!' 싶었다. 미디어로만 접하던 문화계 스타의 강연을 아주 ..

201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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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문의 사항은 페이지 하단 메일로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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