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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까운 여행(107)

  • 프랭크 게리 루이비통 메종 서울

    2020.01.04
  • 서촌 온그라운드갤러리 네임리스 건축 전시

    2019.07.14
  • 서교동 담택 시오라멘

    2019.05.01
  • 삼청동 카페 이분의일라운드

    2019.04.07
  • 국제갤러리 엘름그린 드라그셋 개인전 ADAPTATIONS

    2019.03.23
  • 사운즈 한남 일호식 스틸북스 라스트페이지

    2018.12.09
  • 애오개 스튜디오 123 비플러스엠 쇼륨 카페 포포크 홀리데이테이블

    2018.11.25
  • 서교동 옥동식 돼지곰탕

    2018.11.03
  • 한남동 타르틴 뇨끼바

    2018.10.23
  • 신용산 카페 브로일링커피컴퍼니

    2018.09.16
  • 송리단길 삼방매 돈코츠 라멘

    2018.09.16
  • 사운즈 한남 스틸북스 콰르텟

    2018.08.25
  •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에디터룸

    2018.07.06
  • 홍대 탄탄면공방, 타르틴 베이커리 카페

    2018.06.24
  • 정동길 카페르풀 필름사진 산책

    2018.06.11
프랭크 게리 루이비통 메종 서울

몇 달 동안 여행 카테고리 게시글이 뜸했던 것은 모두 나의 게으름 탓이다. 소파에 앉아 영화와 드라마와 유튜브를 보고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던 수많은 휴일들을 되뇌니, 세상에서 자신을 고립시켰던 그때의 내가 못됐다. 새해를 핑계 삼아 시간을 쪼개 친구들을 만나다 보니 생활에 활력이 생긴 탓일까.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루이비통 메종 건축물을 보러 갈 마음이 생겼다.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외출했다. 건축을 공부하던 대학생 시절, 가장 많이 여행했던 도시는 도쿄다. 도쿄에 가면 거리에 즐비한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건축물을 감상하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마음 한편으로 서울이 갖지 못한 것을 가진 도쿄가 내심 부러웠다. 그로부터 수년이 흐르며 서울의 건축 지형도는 드라마틱하게 변했는데, 아마도 그 변화의 ..

2020. 1. 4.
서촌 온그라운드갤러리 네임리스 건축 전시

지난 주말에 서촌 온그라운드 갤러리를 찾아 《아홉 개의 방, 미완의 집》 전시에 다녀왔다. 네임리스 건축의 첫 주택 작품인 「아홉칸집」과 그곳에 살아가는 고경애 작가의 유화 작품이 함께 전시되고 있었다. 보통 건축 전시는 건축가의 관점에서만 그려지기 마련인데, 이 전시는 건축가와 함께 그곳을 살아가는 건축주의 관점이 함께 담긴 점이 독특했다. 「아홉칸집」은 이름 그대로 정면 세 칸과 측면 세 칸으로 공간이 구성된 아홉 칸의 집이다. 거실, 부엌, 침실 등으로 위계와 기능이 정해진 일반적인 주택과 다르게, 「아홉칸집」은 모든 공간의 위계가 동등하고 기능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가족이 생활하며 방의 쓰임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바꿀 수 있다. 오랜 일본 생활을 마친 뒤 한국에 돌아와 가정을..

2019. 7. 14.
서교동 담택 시오라멘

평일 점심시간에도 자주 가지만, 주말 서교동에서 끼니 때가 되면 생각나는 담택 시오라멘. 처음엔 가려던 카밀로라자레니아냐(라자냐가 맛있다)나 첸토페르첸토(스튜가 맛있다)나 옥동식(돼지곰탕이 맛있다)의 웨이팅이 길어서 대안으로 담택을 찾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젠 먼저 찾는다. 그곳들보다 조금 더 안쪽 골목에 위치해 찾기가 수고스럽지만, 맛(과 양) 만큼은 양보하지 않는 곳. 여기 오기 전에 합정역 뒷골목에 있는 라멘집 잇텐고를 자주 갔다. 이곳의 돼지육수로 낸 육수가 듬직하다면 담택의 닭육수로 낸 육수는 담백하고 깔끔하다. 이곳도 조만간 줄을 설테지(저녁엔 종종 재료가 떨어져서 일찍 마감된다). 그전에 더 자주 와야지. 위치는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8길 34

2019. 5. 1.
삼청동 카페 이분의일라운드

새 전시 개막일에 맞추어 찾았던 국제갤러리. 점심을 먹고 곧장 방문했으나, 개막 행사 준비로 오후 5시부터 관람이 가능하다고 했다. 주변 갤러리와 박물관 몇 곳을 들러보아도 시간은 좀처럼 가지 않았다. 5시까지 허기와 시간을 때울 적당할 곳을 찾다가 삼청동에 오리지널 디자인 가구로 꾸민 카페를 발견했다. 이분의일라운드. 삼청동은 오랜만에 찾는데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것에 비해 인적이 드물었다. 뉴스에서 임대료가 비싸 삼청동 북촌 일대 빈 점포가 많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났다. 카페에도 손님이 없었다. 치즈 케이크와 차 한 잔을 마셨다. 소설의 막바지를 읽고 의미를 되짚었다. 그렇게 3시간 정도 머물렀다. 그동안 노란 창밖으로 대여섯 무리가 지나갔을까. 구름이 많고 바람이 세게 불던 날이라 실내로 ..

2019. 4. 7.
국제갤러리 엘름그린 드라그셋 개인전 ADAPTATIONS

평일에 휴가를 쓰게 되어서 북촌 갤러리를 한적하게 산책했다. 때마침 엘름그린 드라그셋 개인전 개관일이었다. 개관행사가 있어서 방문객이 많았다. 전시 작가인 엘름그린과 드라그셋도 전시장을 찾았더라. 한적하게 전시 작품을 관람하려던 계획이 무산됐다. 하지만 작품은 인상 깊게 감상했다. 엘름그린 드라그셋은 3년 전 플라토 미술관에서 열린 〈천 개의 플라토 공항〉 전시로 알게 됐다. 국내 첫 개인전이었다. 안양 공공예술공원에도 상설 전시 중인 작품 하나를 봤다. 공공재를 대하는 작가의 차가운 시선이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이번 두 번째 개인전이 반갑다. 뭐, 개인은 아니지만. 어쨌든. 국제갤러리 K2, K3 전시장에서 4월 28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전시가 열린다(K1 전시장은 재건축 중이더라). 이번 전시 제..

2019. 3. 23.
사운즈 한남 일호식 스틸북스 라스트페이지

내 생일. 뉴욕에서 일하는 친구가 서울에 왔다. 내 생일 때문은 아니고 비자 인터뷰 때문인데, 꼭 찝어서 물었더니 날 보는건 서울 방문의 2할 정도를 차지한다고. 평일 이틀은 저녁을 함께 먹고 다시 돌아가는 날 주말(내 생일) 서울 구경을 했다. 평일 동안 광화문과 동대문과 강남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길래 한남동. 사운즈 한남을 갔다. 일호식에서 점심을 먹고 아직 못 가본 라스트페이지를 가고 나에게 하는 선물로 이솝 향수를 사고(다음은 생략) 하는 일정. 나와 같이 디자인을 전공하고 마케팅 일을 하는 친구라 이래저래 얘기가 잘 통하고 취향도 맞아서 좋다. 내 위주로 해도 좋아함. 일호식에서 나는 소고기 덮밥을 녀석은 제육솥밥을 먹고. 인공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따뜻한 잔술을 시켜서 짠- 도 했다..

2018. 12. 9.
애오개 스튜디오 123 비플러스엠 쇼륨 카페 포포크 홀리데이테이블

한 달에 한 번 침구를 세탁하러 가는 코인 빨래방. 그 옆 골목 막다른 길 건물이 몇 달 전부터 공사가 한창이었다. 공사 막바지에 지나며 봤을 때 안에 들인 가구들이 심상치 않더라. 친구와 약속에 늦어 친구가 잠시 집 근처 카페에서 기다린다더라. 거기가 거기.주소는 마포대로 16길 7-14 1층은 카페, 중간 층은 갤러리, 2층은 비플러스엠 가구 쇼룸이다 중간 층 갤러리에는 신발 공장으로 쓰였던 공간이 쇼룸으로 바뀌기까지 변천사를 보여주는 전시가 진행 중 속취를 위한 달콤한 말챠 다쿠아즈와 따뜻한 플랫화이트 한 잔을 먹는다 (맛있다) 카페는 책을 읽거나 노트북 작업을 하기엔 조금 불편하고. 친구와 잠깐 대화하기 좋은 분위기. 브랜드가 궁금해 비플러스엠 블로그에 들렀더니 1층은 오픈 후 일정 기간동안 오픈..

2018. 11. 25.
서교동 옥동식 돼지곰탕

주말 혼자 출근해 어디서 점심을 먹을까, 날씨가 추우니 따끈한 국밥이 생각난다. 열 명이 앉으면 꽉 차는 작은 바 테이블 공간에 하루에 백 그릇만 파는 옥동식. 옥동식은 보통 줄을 서는데 혼자가면 대부분 곧장 먹을 수 있다. 이날 처럼. 2019 미쉐린 가이드 서울 빕 구르망에 선정됐다(인정). 여느 진짜가 그렇듯 메뉴는 한 가지. 돼지곰탕(그리고 잔 소주). 특대 메뉴를 시키면 고기 양이 두 배다. 얇게 썬 돼지고기는 건져내 된장에 찍어 먹고 진한 국물에 밥을 말아 깍두기와 함께 먹는다. 주말에 출근한 피로가 싹 가시는 깔끔한 점심 한끼 회사로 돌아가는 길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까 해 퀀치를 갔으나 하필 바리스타 님께서 휴가를 떠났다. 여기 바리스타 님께서 아주 정성껏 커피를 내려서 좋아하는데, 휴..

2018. 11. 3.
한남동 타르틴 뇨끼바

간만에 보는 친구와 분위기라도 잡을까 싶어 와인 바를 찾았다. 뇨끼를 맛있게 하는지 이름부터 뇨끼바. 평일 저녁 회사를 마치고 곧장 가서 7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테이블이 가득 찼더라. 2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 하나만 놓여 있어서, 딱히 테이블 이랄 것도 없었지만 어쨌든 만석. 두 번째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동네를 산책하다 예전 세컨드키친이 있던 자리에 들어선 타르틴을 방문했다. 타르틴에 들어서자마자 도열한 빵을 보곤 배고픔을 도저히 못참고 몇 개 주문하고 자리를 잡았는데 뇨끼바 자리가 났다고. 자리를 빼앗길까 싶어 하나는 먹고 하나는 포장해서 급히 뇨끼바로 향한다. 부라타 치즈 플레이트와 스파클링 와인을 먼저 주문해서 먹고 뒤이어 화이트 와인과 치즈 뇨끼와 트러플 크림 뇨끼를 함께 ..

2018. 10. 23.
신용산 카페 브로일링커피컴퍼니

대학 때 같은 과는 아니었지만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던 최사장 상경하자마자 용산에 터를 잡으시고인테리어 사무실을 차리시니매일이 바쁘셔서 만나 뵙기 쉽지 않다 가끔 이렇게 몇 주 전에 약속을 하고찾아가야 커피도 얻어 먹고 술도 얻어 먹는다 신용산 뒷골목에 있는 카페 브로일링커피컴퍼니최사장네가 디자인한 곳이라 이곳에서 접선 브로일링커피컴퍼니는 직화커피로커피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고단맛의 풍미를 더한 독특한 커피 브랜드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핸드드립을 마실까 했지만,당 보충을 위해 아인슈패너를 주문했다 최사장은 이런 내가 안쓰러웠는지커스터드 뜨르들로를 흔쾌히 내 오셨다 구워진 페이스트리 안에, 달콤한커스터드 크림을 담은 이것은매우 고급진 홈런볼. 순삭 그리고 공덕에 2년을 살며 몰라 뵈었던고바우 고기집을 ..

2018. 9. 16.
송리단길 삼방매 돈코츠 라멘

간만에 여유로운 주말 토요일전날 불금을 보내서 더 상쾌했다 주말 내내 약속 없이 집에 늘어져서밀린 빨래를 하고 TV를 보며 푹 쉴 예정 하지만 아침 일찍부터 잠실 송리단길에서라멘을 먹자는 친구의 카톡 톡을 씹고 다른 대화 주제로 유도하였으나비글미 넘치는 친구의 영통을 받고 끝내 수락 친구가 가자고 한 삼방매는유명 유튜브에 얼마전에 소개된 곳이라고 네이버 지도에 안내된 브레이크타임을과감히 무시하고 영업할 정도로 문전성시 줄이 길어서 다른 곳에 가는 건 어떨지살살 유도했지만, 친구는 도전장이라도 받은 듯더욱 전투적으로 라멘에 집착 체감상 한 시간 가량 대기한 후에 입장메뉴판 최 좌상단에 있는 기본 메뉴인돈코츠 2그릇과, 와규덮밥을 주문했다 오기로 대기 시간을 버틴 탓에다기대를 엄청나게 했던 탓인지,첫 감상은..

2018. 9. 16.
사운즈 한남 스틸북스 콰르텟

지난번 세컨드키친에 갔을 때 준비 중인 리테일숍이 몇몇 있어서 사운즈 한남은 꽤 어수선했었다. 얼마 전 스틸북스가 문을 열었다 해서 일호식에서 저녁을 먹을 겸 들렀는데, 이솝, 가나아트센터 갤러리도 문을 열었더라. 사운즈 한남이 드디어 완전체(?)를 갖춘 것! 이태원에 갈 일이 있어서 시간을 내서 사운즈 한남을 다시 찾았다. 스틸북스가 지상층에만 입점하는 줄 알고 귀여운 독립서점 느낌일 걸로 예상했었는데, 웬걸 4층 규모의 어마어마한 규모로 입점했다. 웬만한 서점은 다 가본 것 같지만 책 큐레이션이 상당히 잘 되어 있어서 놀랐다. 책과 함께 관련된 굿즈들도 있어서 정신을 단단히 차리지 않으면 지갑이 털린다. 함께 간 친구가 지갑을 털린, 좋은 예. 문학/소설 코너 평상에 큐레이션 된 ‘그리고 음악은 문학..

2018. 8. 25.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에디터룸

지난번 홍대 타르틴에 갔다가, 타르틴이 입점한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에 묵어보고 싶다고 감상을 남겼는데,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서울로 오게 되어 생각보다 일찍 묵게 되었다. 아버지의 취향 배려 없이 오로지 마이웨이. 지상층에 있는 타르틴 베이커리&커피는 지난번 봤던 대로, 홍대 대로변에 자리한 시원시원한 공간감이 마음에 든다. 체크인은 3층 데스크에서 진행했고 직원이 데스크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더라. 비좁은 엘리베이터에서 어색해 조금 불편했다는. 묵은 객실은 에디터 트윈룸. 오토그래프 컬렉션이 젊은 층을 겨냥한 메리어트 그룹의 브랜드인 만큼, 기존 호텔에서 볼 수 없던 화사한 색상을 과감하게 사용하고, 욕실 벽면과 세면대 마감 역시 보기 드문 도끼다시(테라조)를 사용했다. 아버지가 그것을 보고, 옛..

2018. 7. 6.
홍대 탄탄면공방, 타르틴 베이커리 카페

나이 탓일까.. 홍대 걷기 좋은 거리는 더이상 걷기 좋지 않다. 어림잡아도 평균 연령 20대 초중반의 엄청난 인파 사이에서 왠지 모를 위압감이 느껴져서. 하지만 친구를 만나자마자 모든 위압감을 떨쳐냈다. 이제 밥을 먹을 수 있다! 아까 그 위압감은 나이 탓이 아니라, 공복 탓이었을까. 홍대 탄탄면 공방은 이상문 셰프가 10년간 일본 요코하마 지역 면 장인에게 기술을 전수받았다고. 진한 돼지 사골육수를 사용한, 전격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탄탄면. 진한 육수에 땅콩 향이 고소하게 배어서 후루룩 짭짭 뚝딱했다. 탄탄면만 먹기 아쉬워 맥주로 입을 가셨다. 다음 행선지는, 올해 오픈한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메리어트 그룹의 호텔 브랜드로 건축, 패션, 예술, 다이닝, 문화 전반에 걸쳐 힙한 분위기를 뿜뿜..

2018. 6. 24.
정동길 카페르풀 필름사진 산책

필름 카메라를 팔고, 마지막 필름을 현상했다. 반년이 넘게 카메라에 갇혀 있던 36 장의 필름 대 방출.. 이지만, 블로그에는 사진 몇 장만 올린다. 어쩌다 보니 회사가 있는 정동길 주변에서 마지막 롤을 찍었다. 작년 초가을, 아직 잎들이 푸르름을 잃지 않은 무렵 주말, 정동길을 산책했다. 주말 분위기가 평일과 사뭇 달라서 좋았다. 점심으로 먹은 허수아비 돈가스 정식 8090년도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뭉클한 식당이 정동길에 많은데, 그중 한 곳이 이곳, 허수아비다. 그리고 르풀. 정동길 맛집을 검색해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샐러드 카페 종종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데, 날씨가 좋은 날이면 야외 테이블이 인기 햇살이 기분 좋게 비추고 화분에 둘러싸여 있는 데다가, 주변에서 일하는 서양인들이 즐겨 찾아 흡사 ..

2018.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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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된 보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담고 열린 마음으로 운영합니다. ❞

editor@bosi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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