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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카테고리 전체 글 71개

  • 김중업박물관 기획전시 [단독주택: 나의 삶을 짓다], 건축가 김중업 상설전시

    2016.05.28
  •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청담 도산공원 리서치 / 디자이너 네리&후

    2016.04.29
  • 스쿨 블루프린트 네임리스건축

    2016.02.23
  • 윤동주 문학관 산책, 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2016.01.26
  • 피맛골 산책 / 광화문 브런치카페 D타워 포비

    2016.01.15
  • <젊은건축가상 2015> 단행본 리뷰

    2015.12.23
  • 호텔 카푸치노, 카푸치노 킹 리뷰 / Hotel Cappuccino Seoul

    2015.12.10
  • 하우스비전 총괄 디렉터 사다오 쓰치야 강연 / HOUSE VISION 2016 TOKYO

    2015.12.06
  • 안도 다다오 재능문화센터 JCC 아트센터, 크리에이티브센터

    2015.11.15
  • 네임리스 건축 오픈 토크 리뷰 / 금호미술관 OUT OF THE BOX

    2015.11.08
  • 금호미술관 OUT OF THE BOX 건축가 오픈 토크 리뷰 / 프로젝트 팀 문지방

    2015.11.01
  • 금호미술관 OUT OF THE BOX 재료의 건축, 건축의 재료 리뷰 / 네임리스건축, 와이즈건축, 프로젝트 팀 문지방

    2015.10.31
  • 소우 후지모토 건축 전시 Architecture Is Everywhere 리서치 / 시카고 건축 바이에니얼

    2015.10.26
  • 대한민국건축문화제 젊은건축가상 세미나 / 이은경, 조진만, SoA

    2015.10.25
  • 블루보틀커피 재팬 X 비트라 가구 전시 / 스키마타 건축, 로낭&에르완 부홀렉

    2015.10.22
김중업박물관 기획전시 [단독주택: 나의 삶을 짓다], 건축가 김중업 상설전시

김중업박물관 기획전시 [단독주택: 나의 삶을 짓다]에 다녀왔다. 몇 년 사이 건축전시가 꽤 많이 열렸는데 실험적이거나, 건축가 개인을 조명하거나, 건축 전반을 폭넓게 다루었지, 단독주택을 집중적으로 다루지는 않았던 것 같다.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가 최근 부쩍 늘었다는 뉴스를 봤다. 몇 년 사이 건축전시가 많이 열린 게 효과가 있는 걸까? 단독주택를 다루는 전시는 이전의 건축 전시보다 좀 더 대중이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이다. 건축전시 관련 글목록 금호미술관 [OUT OF THE BOX] 국립현대미술관 [아키토피아의 실험] 서울시립미술관 [CO-LIVING SCENARIOS] 아르코미술관 글린트 기획 [즐거운 나의 집] 플라토미술관 [매스스터디스 건축하기 전/후] 김중업 박물관은 국내 1세대 건축..

2016. 5. 28.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청담 도산공원 리서치 / 디자이너 네리&후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기업 중 유난히 건축에 애정이 많아 보이네요. 기업의 건축물을 떠올리면 몇몇 기업이 생각나지만, 문화와 가치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건축에 애정을 쏟아온 기업은 바로 아모레 퍼시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학생 시절 건축가 김종규가 설계한 아모레퍼시픽의 대전지역사업부 사옥, 오산 뷰티 사업장 원료 식물원과 SCM 본부 등을 공간지를 통해 봐왔고 포르투갈 태생의 프리츠커상 수상 건축가 알바로 시자(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도 설계)와 김종규 건축가가 함께 설계한 아모레퍼시픽 혜초 하우스에 압도당한 기억이 납니다. 제주도에 있는 문화 공간인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와 오설록 티스톤은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을 받은 건축가 조민석(매스스터디스)이 설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청담동에 완공..

2016. 4. 29.
스쿨 블루프린트 네임리스건축

‘교육이 미래다.’라는 명제를 부정하는 사람은 없지만, 다들 ‘학교는 떠나고 나면 그만이다.’라는 태도다. 관리와 효율을 우선시한 한국의 학교 건축은 6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바뀌지 않았다. 1962년 만들어진 학교시설 표준설계도는 지난 1990년 폐지되었지만, 여전히 一 자형 건축이 관행처럼 지어지고 있다. 교육이 미래가 맞다면, 예정된 미래를 바라고 있는 셈이다. 그런 가운데 네임리스가 건축한 ‘삼각학교’는 독보적으로 앞서 있다. 네임리스건축은 노후된 동화고등학교 3학년 건물을 허물고 새로 짓는 계획에 산, 운동장, 중학교 건물에 대응하는 ‘삼각형’ 평면을 제안했다. 수업이 이루어지는 입면은 운동장을 향해 전면 유리로 마감되었고, 한가운데는 마당이 만들어졌다. 스쿨 블루프린트는 삼각학교의 과정과 한..

2016. 2. 23.
윤동주 문학관 산책, 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여건이 되면 윤동주문학관을 가야겠다고 줄곧 생각해왔다. 윤동주문학관은 K선배와 지난여름 방문했지만, 그날은 휴관이어서 머쓱하게 산책만 했다. 윤동주문학관 뒤 시인의 언덕에 오르니 남산 아래 종로 일대가 한 눈에 들어왔다. 석양에 비친 교보타워, 트윈트리타워, KT타워, D타워, SK서린타워, 종로타워, 정부청사를 감상했고, 창의문로를 걸어 서촌으로 향했다. 좋아서 또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몹시 추웠던 지난주 부암동에서 일을 마치고 천천히 걸어 윤동주문학관을 찾았다. 광복을 보지 못한 채 짧은 생을 마감한 윤동주 시인의 삶에 비추어 보면, 겨울과 잘 어울리는 건물이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윤동주 중 이곳은 세 개의..

2016. 1. 26.
피맛골 산책 / 광화문 브런치카페 D타워 포비

피맛골 조선시대 서민들이 종로를 지나는 고관들의 말을 피해 다니던 길이라는 뜻의 피마(避馬)에서 유래하였다. 당시 신분이 낮은 사람들은 종로를 지나다 말을 탄 고관들을 만나면, 행차가 끝날 때까지 엎드려 있어야 했다. 이 때문에 서민들은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한길 양쪽에 나 있는 좁은 골목길로 다니는 습속이 생겼는데, 피맛골은 이때 붙여진 이름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피맛골은 종로1가부터 6가까지 걸쳐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종로1가 광화문 교보타워 뒷쪽 길. 이곳은 현재 대림 D타워를 시작으로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타워8, GS그랑서울까지 골목길로 이어진다. 2008년 8월 28일자 중앙일보 기사를 참고해 당시 ‘맛집’을 살펴보자면, 현재 D타워 소호가 있던 길에는 열차집(빈대떡), 우정..

2016. 1. 15.
<젊은건축가상 2015> 단행본 리뷰

도록은 각기 다른 세 개의 시선으로 수상자-SOA의 강예린, 이재원 이치훈, 이엠에이건축사사무소의 이은경, 조진만 아키텍츠의 조진만-를 바라보는 독특한 구성으로 지어졌습니다. 마치 피카소의 큐비즘 그림 같다고 할까요? 시선 하나는 디자인·미술 평론가 임근준이 '건축을 사랑했지만, 치과의사가 된 ○○에게 부치는' 편지형식으로 수상자를 바라본 것이고, 시선 둘은 디자인 연구자인 박해천 교수가 베이비붐 세대와 그들의 자녀 세대인 에코 세대로 이어지는 암울한 흐름 속에서 '새로운 주거 대안'에 대한 작은 기대감을 내비추며 수상자를 바라본 것이며, 시선 셋은 책을 기획한 기획자와 편집자 그리고 디자이너가 수상자를 바라본 것입니다. 책은 이 세 개의 시선을 따라 '지어지지 않은 건축', '주거대안', '다큐멘터리'..

2015. 12. 23.
호텔 카푸치노, 카푸치노 킹 리뷰 / Hotel Cappuccino Seoul

스물일곱 번째 생일을 맞아 강남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며칠 전 오픈한 의 카푸치노 킹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위치는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155 입니다.) 카푸치노 킹은 과감히 책상을 없애고, 그 대신 2m*2m의 광활한 침대가 있는 싱글 룸입니다. 이곳의 침대라면 "생일을 맞아 마음껏 원하는 드라마와 영화를 보고 책도 읽을 수 있겠다."싶었습니다. USB에 담아온 응답하라 1988 에피소드 10을 보고 생일을 기념해 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을 읽으며 온전히 저만을 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ACE침대에서 제작했다는 침대는 갖고 싶을 만큼 정말 편했습니다. 다만, 새벽에 창 밖 강남의 성난 차들과 옆방 화장실 소음 때문에 잠을 설쳐서 100% 만족하진 못했습니다. 소음에 민감하시다면, 도로변이..

2015. 12. 10.
하우스비전 총괄 디렉터 사다오 쓰치야 강연 / HOUSE VISION 2016 TOKYO

이번 주말에는 고향에 내려왔습니다. 제가 다섯 살 때부터 살았던 아파트에 아버지가 아직까지 살고 있습니다. 한창 대학에서 인테리어를 공부할 때 촌스럽게만 느껴지던 고향 집 인테리어-예컨대, 꽃무늬 벽지와 누런 장판, 짙은 고동색의 몰딩과 걸레받이, 방문에 달린 회오리 장식이 들어간 둥근 손잡이와 끝 부분만 은색으로 강조된 까만 휴지걸이-가 요즘엔 왠지 고풍스럽게 느껴집니다. 몇몇 가전제품을 제외하고는 지난 20여 년 동안 집에 달라진 점이 없을 정도로 아버지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습니다. 눈에 띄게 바뀐 점이 있다면, 거실과 부엌을 나누는 목조 미닫이문을 떼어낸 것입니다. 집에 대해 생각합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거실과 부엌 사이에 벽이 사라진 것은 비단 저희 집만은 아닐 겁니다. 집은 사람들의 사고..

2015. 12. 6.
안도 다다오 재능문화센터 JCC 아트센터, 크리에이티브센터

몇 달 전 뉴욕 맨해튼에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 '이치고니152'를 리서치한 적이 있습니다. 건축가 경력에서 전성기를 지나고 원로에 있는, 그 유명한 안도 다다오의 건축이, 그 유명한 맨해튼 땅에 없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2010년 대학교 2학년 때 안도 다다오의 강연을 들을 적이 있습니다.안도 다다오가 왜 대단한 건축가인지 그의 강연을 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달변가입니다. 한 시간 가량 강의에서 관객을 확실하게 리드했고 자신의 건축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내가 만약 건축주였다면 그렇게 유쾌한 한편 확신에 차 있고 뚜렷한 건축관을 가진 그에게 홀린 듯 프로젝트를 맡겼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상 가능하지만 빈틈없는 그의 건축을 선물 받았겠죠. #Architect / 더이상 성장하지 않는 건축가. 소..

2015. 11. 15.
네임리스 건축 오픈 토크 리뷰 / 금호미술관 OUT OF THE BOX

저는 이름이 없는 것에 대해 묘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무엇을 기억할 때 이름이 없으면 경험했을 때의 분위기를 입체적으로 떠올리게 됩니다. 이름이 또렷이 떠오르지는 않지만 그 표정과 말투 함께 했던 시간의 분위기로만 기억되는 친구가 있을 겁니다. 이름을 말해버리는 순간 입체적이던 그런 기억들이 한꺼번에 이름에 매몰되어 버리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름 없는 건축가가 있습니다. 이름이 없다기보다, 이름이 '이름 없음'입니다. 바로 나은중, 유소래 소장님이 이끌고 있는 네임리스 건축(NAMELESS ARCHITECTURE)입니다. 금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건축 전시 'OUT OF THE BOX 재료의 건축, 건축의 재료'에 참여한 네임리스 건축이 지난 토요일에는 금호미술관에서 건축가 오픈 토크를 진행했..

2015. 11. 8.
금호미술관 OUT OF THE BOX 건축가 오픈 토크 리뷰 / 프로젝트 팀 문지방

예고해드렸던 대로 지난 토요일 금호미술관에서 열린 건축가 오픈 토크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40분가량 강연이 열렸고 그 후 20분 정도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지방에 대해 간단히 소개드리면 조민석 건축가의 건축 사무소인 매스스터디스에서 함께 실무를 쌓은 권경민, 박천강, 최장원이 함께 결성한 건축 프로젝트 팀입니다. 작년 국립현대미술관에 열린 젊은건축가프로그램에 첫 번째로 그들의 작품 '신선놀음'이 당선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각자의 설계 사무소를 꾸리며 이번 전시처럼 프로젝트가 있을 때마다 모여서 작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 글 : 금호미술관 OUT OF THE BOX 전시 리뷰 왜 미술관은 문지방에게 작품을 의뢰했을까. 문지방은 처음 금호미술관 측에서 전시를 의..

2015. 11. 1.
금호미술관 OUT OF THE BOX 재료의 건축, 건축의 재료 리뷰 / 네임리스건축, 와이즈건축, 프로젝트 팀 문지방

그저께 비가 온 뒤 날씨가 꽤 쌀쌀해졌습니다. 가을의 정점을 찍고 서서히 겨울로 계절이 기울고 있는 것 같습니다. 푹 자고 난 토요일 아침, 베란다 문을 여니 찬 바람이 상쾌하게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시야도 좋아서 멀리 회사 건물의 차가운 외피가 손에 닿을 듯했습니다. 집에만 있기 아쉬워 마감 기간이라 미뤘던 금호미술관 'OUT OF THE BOX' 전시를 둘러 보았습니다. 건축과 재료를 주제로 하는 전시인데요, 평소 동경하던 건축가들이 참여해서 꼭 둘러봐야겠다고 생각한 터였습니다. 금호미술관의 전시 'OUT OF THE BOX'의 부제는 '재료의 건축, 건축의 재료'입니다. 미술관 측은 "30~40대 건축가 6팀과 함께 재료의 다양한 가공과 구축 방법을 통해 건축적 재료의 감성과 확장 가능성을 확인해보..

2015. 10. 31.
소우 후지모토 건축 전시 Architecture Is Everywhere 리서치 / 시카고 건축 바이에니얼

"건축은 어디에나 있다. Arechitecture Is Everywhere." 조금 식상한 제목입니다만 전혀 식상하지 않은 건축가 소우 후지모토 Sou Fujimoto 의 건축전시가 2016년 1월 3일까지 시카고 건축 바이에니얼 Chicago Architecture Biennial 에서 열립니다. 건축은 정말 어디에나 있는 것일까요? 제가 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사회에서 피부로 느끼며 마주친 몇 가지 장면이 스쳤습니다. 장면#01 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하며 수많은 모형을 만드는데 난 꽤 잘 만든다. 건담 조립하는 것이 취미이지만 그것보다 재밌다. 내가 설계한 도면을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들 것인지 까지 모든 오리지널리티가 내 머릿속에서 나온다. 문구점에서 파는 사람 모형은 건축 모형을 좀 더 건축물 ..

2015. 10. 26.
대한민국건축문화제 젊은건축가상 세미나 / 이은경, 조진만, SoA

대한민국건축문화제의 일부로 2015 젊은건축가 상을 수상한 세 팀 -이은경(이엠에이건축사사무소), 조진만(조진만 아키텍츠), 이재원, 강예린, 이치훈(에스오에이)- 과 임근준 평론가, 박해천 교수가 패널로 참가해 대화를 나누는 세미나를 가는 길에 새종대로 옛 국세청 자리에서 열리는 서울건축문화제도 함께 둘러 보았습니다. 오후 늦게 세미나가 열러서 서울건축문화제를 먼저 보고 문화역285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건축문화제를 둘러본 뒤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건축문화제가 열려서 연계된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행사입니다. 서울건축문화제는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행사이고, 대한민국건축문화재는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주최하는 행사죠. 서울건축문화제의 일환으로 오픈하우스서울, 페차쿠..

2015. 10. 25.
블루보틀커피 재팬 X 비트라 가구 전시 / 스키마타 건축, 로낭&에르완 부홀렉

스위스 가구 브랜드 비트라 Vitra 가 제작한 로낭&에르완 부홀렉 Ronan & Erwan Bouroullec 이 디자인한 의자 벨빌 체어 Belleville Chair 에 앉아서, 블루보틀커피 Blue Bottle Coffee 를 맛볼 수있는 이벤트가 10 월 17 일부터 11월 23일까지 블루보틀커피 재팬 키요스미 시라카와점에서 열립니다. 블루보틀커피 관련 이전 글⑴ 블루보틀커피 브랜드 리서치 / Blue Bottle Coffee ⑵ 블루보틀커피 도쿄 매장 리서치 / Schemata Architect *Vitra × Blue Bottle Coffee └ 전시 기간 : 2015 년 10 월 17 일- 11 월 23 일└ 영업 시간 : 8:00 - 19:00└ 장소 : 도쿄도 고토 구 히라노 1-4-8..

2015.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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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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