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심 블로그

리뷰

리서치

비즈니스

#오사카엑스포

  • Blog
    • 리뷰
      • 여행
      • 독서
    • 리서치
      • 예술
      • 건축
      • 디자인
      • 기술
      • 글로벌
    • 비즈니스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컨텐츠 검색

건축 카테고리 전체 글 71개

  • 아크네 스튜디오 청담 리서치 / 소피 힉스 건축

    2015.09.20
  • 블루보틀커피 도쿄 매장 리서치 / Schemata Architect

    2015.08.31
  • 젊은건축가프로그램(YAP) 2015 리뷰 / 지붕감각 SoA

    2015.07.02
  • 서펜타인 갤러리 파빌리온 2015 리서치 / 건축가 셀가스카노 SelgasCano

    2015.06.26
  • 현대적 토속 Modern Vernacular / 세운상가 공모전 당선작 리서치

    2015.06.18
  • 뉴욕 맨해튼 이치고니 152 / 뉴욕을 닮은 안도 다다오의 건축

    2015.06.12
  • 런던 빅토리아&알버트 뮤지엄 파빌리온 / 멕시코 건축가 프리다 에스코베도

    2015.06.02
  •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리뷰 / 누구를 위한 공간인가

    2015.05.23
  •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프리뷰 / 열람이 아닌 전시를 위한 도서관

    2015.05.20
  • 일본의 아름다운 계단 40 / 프로파간다 출판

    2015.05.15
  • 서울역 고가 시민개방 행사 리뷰

    2015.05.12
  • 오픈하우스 서촌 2015 리뷰 / 마당깊은 한옥

    2015.05.03
  • 뉴욕 휘트니 뮤지엄 (Whitney Museum) 리서치 / 건축가 렌조피아노

    2015.04.27
  • 로그로드 다이칸야마 (Log Road Daikanyama) 리서치

    2015.04.19
  • 미우미우(miumiu) 스토어 오모테산도 아오야마점 프리뷰 / 건축가 헤르조크 드뫼롱(Herzog & de Meuron)

    2015.03.27
아크네 스튜디오 청담 리서치 / 소피 힉스 건축

아크네 스튜디오 Acne Studios 가 청담에 문을 열었습니다. 건축은 런던에 사무실을 둔 소피 힉스 Sophie Hicks 가 맡았습니다. 몇 달 전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이 디올 부띠끄를 열기도 했는데, 청담동 명품거리가 본격적으로 패션 브랜드의 건축 각축장이 되어가는 모습이네요. 아크네 스튜디오 브랜드와 소피 힉스에 대해 리서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패션 브랜드로 스톡홀름, 덴마크, 베를린, 뉴욕, LA, 런던, 파리, 코펜하겐, 앤트워프, 오슬로, 홍콩, 도쿄 그리고 서울 등 전 세계에 매장을 두고 있습니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1996년 스톡홀름에서 그래픽 디자인, 필름, 광고에 중점을 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시작되었습니다. 아크네 ACNE 네이밍..

2015. 9. 20.
블루보틀커피 도쿄 매장 리서치 / Schemata Architect

오클랜드에서 시작된 블루보틀커피의 첫 해외 매장이 도쿄에 문을 열었습니다. 서드웨이브 Third Wave 를 이끌어온 블루보틀커피는 커피 농장에서 직거래를 하는 만큼 피부에 와 닿는 직접적인 교류를 중요시 하는 브랜드입니다. 평소 팔로우하며 눈여겨보던 도쿄 기반의 건축가 그룹 Schemata Architect 에서 블루보틀커피의 도쿄 1, 2호점을 건축했습니다. 1호점은 로스터리, 카페, 오피스, 바리스타 교육실 그리고 간단한 과자를 만들 수 있는 패스트리 공장이 한 지붕아래 있습니다. 뒤이어 오픈한 2호점은 카페 전문매장으로 대중의 접근성이 높은 아오야마에 있습니다. 이전 글 : 블루보틀커피 브랜드 리서치 / Blue Bottle Coffee We respect and support their stan..

2015. 8. 31.
젊은건축가프로그램(YAP) 2015 리뷰 / 지붕감각 SoA

멀지 않은 옛날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아파트에 살았던 것 같지만 아파트의 역사는 반 세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국인이라면 시골 할머니·할아버지 댁에서 시원한 그늘에 가족이 둘러 앉아 수박을 쪼개 먹던 감각을 공유할 것입니다. 젊은건축가프로그램에 당선된 SoA의 지붕감각 아래를 걸으면 그 때가 떠오릅니다. 국립 미술관의 마당이라는, 경복궁 돌담길 바로 건너편이라는 장소성까지 가세해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 갈대발 아래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있자니 마치 고향이, 오래된 기억이 가까이에 온 것만 같습니다. SoA의 이치훈 강예린은 이곳을 찾은 사람이 느린 시간을 보냈으면 하고 바랐습니다. 하늘을 감상하며 복잡한 서울 시내에서 경험하지 못한 휴식을 취하길 바랐습니다. 굳이 그런 ..

2015. 7. 2.
서펜타인 갤러리 파빌리온 2015 리서치 / 건축가 셀가스카노 SelgasCano

서펜타인 갤러리 파빌리온 전시는 200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매년 영국에 건축하지 않은,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건축가를 초대해 이루어집니다. 올해는 스페인 건축가 그룹 SelgasCano 가 참여해 무지개빛으로 가득한 꿈 속같은 파빌리온을 설치했습니다. 얼마전 읽은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에서 주인공이 죽은 자의 세계를 무지개 빛으로 묘사한 부분이 있는데 아마 이런 모습이 아니었을까요? 공간은 그만큼 환상적입니다. 건축가는 임시 구조물인 만큼 실험적인 자세로 파빌리온을 설계했습니다. 특히 ETFE (Ethylene Tetra- fluoro- ethylene)에 대한 실험이었습니다. 반 투명한 ETFE 가 만들어내는 그림자, 색상 그리고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효과들을 시도했다고 건축가는 말합니다. 19개의 색상..

2015. 6. 26.
현대적 토속 Modern Vernacular / 세운상가 공모전 당선작 리서치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세운상가 공모전이 며칠 전 발표되었습니다. 서울시 최초의 도심재개발사업으로 1960년대 김수근 건축가가 설계한 세운상가는 도시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평가받는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하지만 서울 각 지역에서 이루어진 재개발로 점점 일대가 쇠퇴했고 2000년대 중반에는 완전 철거하고 전면 공원화 하겠다는 계획이 세워졌습니다. 그때 초록띠 공원도 생겼죠. 재정상의 이유가 컸고 세운상가를 지키자는 여론이 높아 철거는 백지화되었습니다. 그 연장선에 이 공모전이 있습니다. 공모 당선작 《현대적 토속》 당성작은 건축사무소 이_스케이프의 ‘현대적 토속(Modern Vernacular)’입니다. 회색빛 렌더링 이미지가 꽤 칙칙했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재밌는 아이디어가 몇몇 있었습니다...

2015. 6. 18.
뉴욕 맨해튼 이치고니 152 / 뉴욕을 닮은 안도 다다오의 건축

세계적인 건축 거장 안도 다다오는 그동안 뉴욕 맨해튼에 단 하나의 건축물도 없었다고 합니다. 모더니즘과 함께 성장하며 수많은 건축물이 지어졌고 필립 존슨이 MoMA에 있을 시절 소개도 많이 되어 뉴욕에도 일찍이 잘 알려졌을 텐데 이상할 따름입니다. 아무튼 그의 첫 번째 뉴욕 건축물인 럭셔리 레지던스 빌딩 ‘이치구니 ICHIGUNI 152’가 뉴욕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152번지에 2016년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지난 달 렌더링 뷰가 공개되고 지난 주에는 나우니스 NOWNESS 가 제작한 영상도 공개되었는데 이미지만 보고 마치 실물 같아 이미 완공된 줄 착각해 버렸습니다. 모더니즘의 아이콘 안도 다다오안도 다다오는 모더니즘의 상징이며 이는 곧 콘크리트입니다. 차가운 콘크리트가 만들어내는 강렬한 빛..

2015. 6. 12.
런던 빅토리아&알버트 뮤지엄 파빌리온 / 멕시코 건축가 프리다 에스코베도

건축가 프리다 에스코베도 Frida Escobedo 가 런던 빅토리아&알버트-V&A 뮤지엄 중정에 고대 아즈텍에서 영감을 받은 파빌리온 'You Know You Cannot See Yourself So Well as by Reflection' 을 설치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뮤지엄인 V&A는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의 주 무대이기도 해 이곳의 중정은 상징적인 공간으로 매번 새로운 파빌리온 작품이 설치됩니다. 서울 MMCA, 뉴욕 MoMA PS1, 로마 MAXXI 등의 야외 무대에 파빌리온이 공모전 형식으로 설치되는 젊은건축가프로그램 YAP 이나 영국에 건축하지 않은 건축가를 초대해 파빌리온을 설치하는 서팬타인 갤러리와 같이 매년 열리는 이벤트적 성격이 강한 건축 작품 전시입니다. 실험적인 임시 구..

2015. 6. 2.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리뷰 / 누구를 위한 공간인가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오픈하고 첫 주말이라 사람들로 붐빌 것으로 예상하고 오픈시간 오후 12시에 맞추어 갔는데요, 괜한 걱정을 했더군요. 한산했습니다. 다른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처럼 현대카드를 제시하고 신분증과 가방을 맡기고 라이브러리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지난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프리뷰에서 여러가지 아쉬운 점들을 꼽았습니다. 도서나 이용자를 위한 공간이 아닌, 전시를 위한 도서관, 브랜드 이미지를 위한 공간이라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실제 경험하고 나서 그런 생각은 더 확실해 졌습니다. 하지만 바이닐 음반의 경험은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 방문으로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차근차근 리뷰하겠습니다. 다양한 문화 리더들과 함께 이끌어가는 문화집..

2015. 5. 23.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프리뷰 / 열람이 아닌 전시를 위한 도서관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 언더스테이지가 곧 문을 엽니다. 버스를 타고 이태원을 지날 때마다 남산을 향해 뻥 뚫린 공사현장을 흥미롭게 관찰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픈 소식이 타임라인을 뜨겁게 했죠. 뮤직 라이브러리는 희귀 바이닐 음반과 책을 즐기며 음악을 통한 영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아날로그 공간이고 언더스테이지는 다양한 문화 리더들이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집결지를 지향한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음악에 대한 식견이 높지 않고 관심도 크게 없는지라 별로 반갑지 않은 공간입니다. 음악 마니아라면 정말 좋아할 만한 공간일까요? 제가 디자인과 여행에서는 마니아라고 해도 좋을 만큼 열성적인데요, 디자인 라이브러리와 트래블 라이브러리의 경험을 돌아보면 꼭 그렇지 않을 것도 같..

2015. 5. 20.
일본의 아름다운 계단 40 / 프로파간다 출판

가만히 보고 있거나 생각해 보면 기분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잘 만들어진 건물과 책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고 보니 건물과 책 모두 ‘짓다’라는 동사를 사용하네요. 건물을 짓고, 요리를 짓고 책을 짓습니다. 국립국어원에 의하면 ‘짓다’라는 동사는 ‘재료를 들여 밥, 옷, 집 따위를 만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니, 무언가를 짓는 것의 요점은 ‘재료’에 있다고 볼 수 있군요. 그러니 저는 재료를 잘 다듬고 정리해 놓은 상태 속에서 기분이 좋아지나 봅니다. 얼마 전 취재한 공간에서 넋 놓고 계단을 바라봤던 기억이 납니다. 강한 선으로 공간의 긴장감을 꽉 지고 있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책이야 곁에 두면 되지만 아름다운 건물은 시도 때도 없이 즐길 수 없으니 인터넷을 통해 건축 사진..

2015. 5. 15.
서울역 고가 시민개방 행사 리뷰

지난 주말에 열렸던 서울역 고가 개방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철거처분을 받은 서울역 고가를 뉴욕의 하이라인을 벤치마킹해 공원화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뒤 두번째 시민 개방행사였습니다. 작년 10월에 열린 첫 개방행사에 못다녀와서 이번에 직접 걸었습니다. 행사 자체만 놓고 보았을 때 너무 많은 이벤트를 중구난방으로 기획해 정신없었습니다. 그냥 시민이 걸어보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인데 이런저런 일회성 이벤트들로 오히려 불편했습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뷰는 좋았지만 서울역 고가 일대에 명동과 서울역 외에 서로 시너지를 낼만한 매력적인 문화 인프라가 없었고 오늘과 같은 단발적인 행사만으로도 충분히 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서울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건축 프로젝트는 아직 우리(공무원과 건축가 그리고 시민 모두)..

2015. 5. 12.
오픈하우스 서촌 2015 리뷰 / 마당깊은 한옥

지난 노동자의 날과 토요일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요, 오픈하우스 서촌에 참석하느라 이틀간 서촌을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서촌은 제작년 로버트파우저 교수님의 대구 강연 를 통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관광지로서가 아닌 삶의 터전으로서의 한옥마을을 만들어가는데 관심이 많았고 마침 대구 중구에 방치된 한옥에 대해 생각해보는 자리였죠. 북촌이 일제시대 때 주거용 개량한옥이 들어선 것과 달리 서촌은 조선시대 때부터 역관이나 의관 등 전문직인 중인들이 모여 살던 곳이었습니다. 그만큼 한옥마을로서의 가치가 더 크다고 볼 수 있겠죠. 오픈하우스 서촌은 올해 3년 째를 맞는 행사입니다. 임진영 건축기자를 필두로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의기투합해 오픈하우스 서울과 오픈하우스 서촌을 마련했고, 올해 오픈하우스 서촌 행사..

2015. 5. 3.
뉴욕 휘트니 뮤지엄 (Whitney Museum) 리서치 / 건축가 렌조피아노

뉴욕 휘트니 뮤지엄이 곧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맞이합니다. 뮤지엄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하고 건물도 새로 지었죠. 뉴욕 여행 때 애드워드호퍼의 회고전을 보기 위해 휘트니를 찾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휘트니에 대해 모르고 미술품에 이끌려 갔지만 독특한 건축 경험으로 기억에 남는 뮤지엄이었습니다. 아트 콜렉터이자 후원자였던 거트루드 반더빌트 휘트니(Gertrude Vanderbilt Whitney)가 1929년 미국의 예술을 소개하는 개인 갤러리을 만든 것이 휘트니 뮤지엄의 시작이었습니다. 1966년 뉴욕 어퍼이스트사이드에 문을 연뒤 50여 년간 그 자리를 지키며 20-21세기 미국 예술가를 집중적으로 조명했습니다. 휘트니 뮤지엄 건축물은 모더니즘의 선구자였던 마르셸 브루이어(Marcel Breuer)가 디..

2015. 4. 27.
로그로드 다이칸야마 (Log Road Daikanyama) 리서치

박원순 시장이 뉴욕의 하이라인을 벤치마킹해 한국에 보행자를 위한 녹지공간을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업이 경의선 숲길과 서울역 고가도로 입니다.(하이라인스토리 '북리뷰', '서울역고가 공원조성 다시 생각하자' 참고) 폐철로를 활용한다는 점에서는 경의선 숲길이, 도시 위를 걸으며 보행자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는 점은 서울역 고가도로와 닮았습니다. 고가도로를 보행자로 바꾸는 사업은 논의가 이루어지는 단계이고 경의선 숲길은 공사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이미 오픈했어야 하는데 조금 늦쳐지고 있습니다. 연남동 구간은 조경까지 마무리 단계(사진 참고)이며 오는 5월에 공식적으로 완공되고 그에 맞춰 여러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본 다이칸야마에 지난 4월 17일에 오픈한 로그..

2015. 4. 19.
미우미우(miumiu) 스토어 오모테산도 아오야마점 프리뷰 / 건축가 헤르조크 드뫼롱(Herzog & de Meuron)

도쿄 오모테산도를 걸으면 현대 도시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상태를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명품 숍이 즐비한 거리는 깨끗하고 한껏 세련된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오모테산도를 뒤로하고 돌아가는 길에는 알 수 없는 공허함이 엄습합니다. 거대 자본이 형성한 거리는 끊임없이 현대인의 욕망을 갈취하고 소비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의 리듬에 뒤처지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현대인은 끊임없이 오모테산도로 향해 소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00년대 이후로 오모테산도 아오야마 일대는 명품 숍 건축물의 각축전으로 유명합니다. 2002년 준 아오키의 루이비통 매장, 2003년 헤르조크드뫼롱(Herzog & de Meuron)의 프라다 매장, 2004년 이토 도요의 토드 매장, 2005년 안도 타다오의 오모테산도 ..

2015. 3. 27.
다음 글 목록

❝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문의 사항은 페이지 하단 메일로 보내주세요. ❞

editor@bosim.kr
ⓒ 2025 보심 블로그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