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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패션 카테고리 전체 글 6개

  • 디올 B01 매치포인트 스니커즈 "세련된 일상에 스포티한 감각을 더하다"

    2025.05.26
  • 코모리 DBU 재킷 "밀리터리의 무드를 담은 도시 남자의 아우터"

    2025.05.26
  •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디자인한 핸드백 "막스마라 휘트니백 10주년 한정판 리이슈"

    2025.05.23
  • 노마세이, 끌로에 전 디자이너 브랜드 "편안한 하이힐로 새로운 럭셔리 시장 개척"

    2025.04.15
  •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워치스앤원더스 2025서 신제품 공개… 전통과 혁신의 조화

    2025.04.02
  • 까르띠에 탱크 아 기쉐 부활… 워치스 앤 원더스 2025서 주요 컬렉션 리뉴얼 공개

    2025.04.02
디올 B01 매치포인트 스니커즈 "세련된 일상에 스포티한 감각을 더하다"

클래식한 감성과 모던한 디자인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디올(Dior)의 감각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 새롭게 선보인 디올 B01 매치포인트 스니커즈는 전통적인 테니스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모델로, 70년대의 빈티지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이 인상적이다. 슈즈 외관은 단순하지만 강렬하다. 실루엣은 미니멀하면서도 균형 잡힌 비율을 자랑하며, 고급스러운 가죽과 스웨이드가 조화를 이루어 신발 한 켤레만으로도 전체 스타일을 단단히 잡아준다. 일상적인 캐주얼룩은 물론, 테일러드 팬츠와의 매치도 가능한 높은 활용도가 돋보인다.이번 컬렉션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포인트는 ‘디올 코드의 스포티한 진화’다. 힐탭에 새겨진 ‘CD’ 로고와 아웃솔에 양각된 ‘DIOR’ 문구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조용히 강조하며,..

2025. 5. 26.
코모리 DBU 재킷 "밀리터리의 무드를 담은 도시 남자의 아우터"

한 번 입으면 빠져나오기 어렵다. 코모리(COMOLI)의 BDU 재킷은 단순한 ‘밀리터리 스타일’을 넘어, 실루엣과 소재, 그리고 브랜드의 철학이 빚어낸 독보적인 감각의 결과물이다. 일본 디자이너 코모리 케이지로가 만든 이 브랜드는 불필요한 장식을 걷어낸 심플함 속에 입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녹여낸다. 그중에서도 BDU 재킷은 전통적인 군복 디자인을 모티브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한 대표 아이템이다. 도시에서 밀리터리 감성을 세련되게 즐기고 싶은 남자라면 주목할 만하다.‘BDU’는 ‘Battle Dress Uniform’의 약자로, 실제 군인들이 착용하던 전투복에서 유래했다. 하지만 코모리의 손을 거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원형은 유지하되, 과장 없이 절제된 디자인, 흐르는 듯한 실루엣, ..

2025. 5. 26.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디자인한 핸드백 "막스마라 휘트니백 10주년 한정판 리이슈"

건축의 언어로 만든 핸드백2015년, 뉴욕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개관을 기념해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Max Mara)와 세계적 건축가 렌조 피아노(Renzo Piano)가 협업하여 ‘휘트니 백(Whitney Bag)’을 탄생시켰습니다. 당시 피아노가 설계한 미술관 건물의 특징적인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 가방은,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리이슈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건축의 디테일을 담은 ‘리브’ 디자인렌조 피아노는 휘트니 미술관의 디자인을 “풍성한 부야베스 같은 것”이라 표현했습니다. 철강과 콘크리트, 유리로 이루어진 비대칭의 구조물은 산업적 풍경을 반영함과 동시에, 미국 현대미술의 자유로운 정신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건축적 언어는 가방 디자..

2025. 5. 23.
노마세이, 끌로에 전 디자이너 브랜드 "편안한 하이힐로 새로운 럭셔리 시장 개척"

스틸레토에 담긴 편안함의 기술프랑스 브랜드 노마세이(Nomasei)는 기존의 스틸레토 하이힐에서 느낄 수 없었던 편안함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끌로에(Chloé)에서 수석 슈즈 디자이너를 지낸 폴 테나용(Paule Tenaillon)은 자신이 만든 하이힐이 너무 불편하다는 점에 늘 아쉬움을 느껴왔다고 말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두 가지 모델, '비포 선라이즈(BeforeSunrise)' 샌들과 '가타카(Gattaca)' 펌프스는 3인치의 낮은 굽과 발볼의 압력을 분산시키는 힐 구조, 메모리폼 인솔 등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테나용은 탱고 슈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안정적인 착용감을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얇고 날렵한 굽이지만, 춤출 수 있을 정도의 안정감이 목표입니다. 명품 하우스..

2025. 4. 15.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워치스앤원더스 2025서 신제품 공개… 전통과 혁신의 조화

랜드-드웰러의 등장, 기술과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롤렉스(Rolex)가 새롭게 선보인 ‘오이스터 퍼페츄얼 랜드-드웰러(Oyster Perpetual Land-Dweller)’는 대담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 모델입니다. 플랫 쥬빌리(Flat Jubilee) 브레이슬릿과 리디자인된 플루티드 베젤, 방수 시스템 개선 등 외관부터 새로운 접근이 돋보입니다. 이 시계는 5Hz의 진동수를 가진 새로운 칼리버 7135를 탑재해 1/10초 단위까지 시간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36mm 에버로즈 골드 모델은 다이아몬드 세팅이 특징이고, 40mm는 화이트 롤레조와 플래티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벌집 모티프 다이얼과 육각 셀 모양 초침 끝의 디테일도 인상적입니다. GMT-마스터 II, ..

2025. 4. 2.
까르띠에 탱크 아 기쉐 부활… 워치스 앤 원더스 2025서 주요 컬렉션 리뉴얼 공개

4개 컬렉션의 전면 리뉴얼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워치스 앤 원더스 2025(Watches and Wonders 2025)’에서 까르띠에(Cartier)가 다시 한번 전 세계 시계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팔렉스포(Palexpo) 전시장 내 까르띠에 부스에는 언론인들의 긴 줄이 이어졌으며, 개인 고객들도 예약이 쉽지 않을 만큼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까르띠에는 프리베(Privé), 팡테르(Panthère), 탱크(Tank), 트레사지(Tressage) 등 주요 컬렉션을 전면 리뉴얼해 선보였습니다. 이는 브랜드의 현재 인기를 반영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가능성까지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됩니다. 까르띠에는 고급 워치메이킹과 주얼리의 조화를 통해 그만의 독보적인 미학을 완성하고 있습니..

202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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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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