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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카테고리 전체 글 169개

  • 매거진B 브레빌 리뷰

    2015.09.29
  • 현대백화점 판교 리뷰 / 브랜드 아이덴티티, 이스팀 인텔리젠시아 커피

    2015.08.23
  • 악스트 Axt 2015.7.8 창간호 리뷰 / 내가 소설을 다 읽네

    2015.08.18
  • 크래프트 매거진 서핑 리뷰 / Craft Magazine Surfing Issue

    2015.08.04
  • 다큐멘텀(DOCUMENTUM) 4 리뷰 / 건축을 보는 새로운 프레임

    2015.07.28
  • 매거진B 파타고니아 리뷰 / 각자가 알아서 운영해 나가는 회사

    2015.07.27
  • 안그라픽스 <그때 그 책을 읽었더라면> 리뷰

    2015.07.07
  • 젊은건축가프로그램(YAP) 2015 리뷰 / 지붕감각 SoA

    2015.07.02
  • 스위트 히어애프터 / 요시모토 바나나

    2015.06.20
  • 서울시립미술관 피스마이너스원 리뷰 / 지-드래곤 G-DRAGON

    2015.06.08
  • 매거진B 츠타야 리뷰 / 츠타야에서 배운다

    2015.06.04
  •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리뷰 / 누구를 위한 공간인가

    2015.05.23
  • 일본의 아름다운 계단 40 / 프로파간다 출판

    2015.05.15
  • 서울역 고가 시민개방 행사 리뷰

    2015.05.12
  • 매거진B 나스 리뷰

    2015.05.10
매거진B 브레빌 리뷰

며칠전 아이리버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아스텔앤컨의 제품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스텔앤컨의 휴대용 제품 디자인을 리뉴얼하는 팀과의 자리였는데요, 그들은 기존 아스텔앤컨의 디자인이 지나치게 기술적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손실 음원을 들을 수 있는 기기로 전문가에게 인지도가 높은 만큼 최상의 기술이 접목된 것인데, 디자인에서까지 그런 모습이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새한정보시스템과 아이리버가 내놓은 제품이 MP3의 대중화에 역할을 했지만 결국 왕좌는 애플의 iPod에(iTunes를 차치하고 유저인터페이스만 보더라도) 내 준 것과 유사한 흐름이라 할까요? 현재의 아스텔앤컨의 디자인은 음악의 감성을 담기보다, 기술적 감성이 담겨 전문가가 아니라면 사용하기 꺼려지는 디자인임에 공감했습니다...

2015. 9. 29.
현대백화점 판교 리뷰 / 브랜드 아이덴티티, 이스팀 인텔리젠시아 커피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다녀왔습니다. 그랜드오픈 답게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붐볐는데요, 특히 식품관이 그야말로 인산인해였습니다. 한번의 식사와 후식을 맛볼 수 밖에 없는 것이 너무 아쉬워서 가는 길에 현대백화점 판교 홈페이지에서 메뉴를 고르고 또 골랐는데요, 오후 2시쯤이었는데 많은 레스토랑이 재료가 다 떨어져서 마감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래 기다리지 않는 마스터키친 MASTER KITCHEN 에서 감자에스푸마 카레우동을 먹었답니다. 다른 메뉴는 마감되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워낙 쟁쟁한 식음브랜드만을 모아서인지 의도치않게 먹게된 요리도 맛있었습니다. 새로운 모든 것의 시작, 현대백화점 판교점. 국내 최초, 업계 유일의 입점 브랜드, 문화와 예술이 어우리진 수도권 최..

2015. 8. 23.
악스트 Axt 2015.7.8 창간호 리뷰 / 내가 소설을 다 읽네

최근의 저녁 생활 패턴은 이렇다. 퇴근 후 간단한 요리를 한다. (요즘에는 요리 책을 보며 레시피를 따라 하는데 소스는 책에서 소개하는 양의 절반만 하면 된다. 전체적으로 달고 짜다.) 밥을 먹고 내일 아침과 저녁 요기 그리고 생필품 등 이것저것 장을 본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 씻고 잠깐 인터넷을 한다. 그러다 보면 밤 10시. 간접조명으로 분위기를 바꾸고 침대에 누워 악스트를 읽는다. 향초를 키면 금상첨화. 밤 늦게 글을 적는 오늘은 이 패턴에서 예외로 한다. 맛있는 요리가 있는 저녁이 그렇듯, 재밌는 이야기가 있는 밤은 행복하다. 사실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다. 인물과 사건에 도통 집중하지 못하겠더라. 종이가 한 장만 넘어가도 이야기에 집중하지 못하고 잡념에 빠졌다. 그동안 읽은 소설은 와 (입시 때문..

2015. 8. 18.
크래프트 매거진 서핑 리뷰 / Craft Magazine Surfing Issue

장인이라 하면 아주 먼 옛날이 떠오르거나 일본, 이탈리아 등 다른 나라가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요. 장인은 산업혁명과 함께 -수공예로 물건을 제작하고 그것에 값을 매기는 일부 럭셔리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장인'정신'은 모두의 것입니다. 철저한 자기 검열로 완벽을 추구하는 태도는 각자의 마음가짐에 달렸기 때문이죠. 장인과 한국 문화의 연결고리를 찾기 힘든 것은 급격한 산업화와 그것이 가져다준 풍요로움으로 인해, 직접 손으로 만드는 것의 가치를 잊었을 뿐더러 애써 찾으려는 노력마저도 부족했기 때문 아닐까요. 장인'정신' 또한 마찬가지- 개개인의 창의력과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의 효율을 위해 기계의 부품처럼 인력을 소모했던 범국가적 문화가 자아실현을 위한 개인의 자발적인 ..

2015. 8. 4.
다큐멘텀(DOCUMENTUM) 4 리뷰 / 건축을 보는 새로운 프레임

《디자인평론1》에 디자인 평론가 최범이 쓴 〈'세월호'와 '디자인 서울'〉이라는 글에 동의합니다. 세월호로 본 한국 사회가 그렇듯 디자인으로 본 한국 사회는 문명이라기 보다는 야만에 가깝습니다. 특히 최범은 참사에 가까운 '디자인 서울' 정책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며 디자인을 정치적 수단-선전구호로 여기는 태도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정치'를 제외하고 건축만큼 '정치적'일 수 있는 분야가 있을까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리는 전시 《아키토피아의 실험》에서 볼 수 있듯이 정치와 건축의 관계는 밀접하게 작동해왔습니다. 그리고 정치의 디자인이 그렇듯 정치의 건축은 스스로 발전하기보다 오히려 제 살을 깍아먹습니다. 건축 평론가 박정현의 말대로 판교신도시는 건축의 유토피아인 동시에 무덤입니다. 앞서 최범이 쓴 ..

2015. 7. 28.
매거진B 파타고니아 리뷰 / 각자가 알아서 운영해 나가는 회사

저는 옥외 활동을 즐기지 않습니다. 고작 달리기 정도가 전부죠. 당연 아웃도어 브랜드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상황에 맞지 않게 아웃도어 의류를 일상복처럼 마구잡이로 입는 사람들로 인해 오히려 반감이 있습니다. 이번에 매거진B에서 다룬 브랜드는 파타고니아 Patagonia로 아웃도어 브랜드로 역시나 잘 몰랐던 브랜드입니다. 사회적 기업, 자연 친화적 브랜드는 제가 대학에서 공부하던 시절 익히 들어 당연하게 여겼고 사회에 관련 법규도 꽤 정해진 상황이었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지금의 상황이 당연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포원(One for One)' 캠페인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내세우며 알려진 신발 브랜드 탐스 TOMS의 진정성이 의심되는 시점에서 알게된 파타고니아는, 지난 40여년간 자발적인 사회적 ..

2015. 7. 27.
안그라픽스 <그때 그 책을 읽었더라면> 리뷰

디자인 평론가 최범은 「그때 그 책을 읽었더라면」 서문 마지막에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과연 디자인 고전이란 있는가. 그것은 '있는' 것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역사도 사람의 손으로 쓰여집니다. 역사에는 역사가의 관점이 드러나기 마련이며 동시대가 동의한다면 역사가 됩니다. 그리고 시대가 흐르며 역사도 바뀝니다. E. H 카가 말하지 않았나요,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다."라고. 이 책에 소개된 10권의 디자인 고전들은, 제가 디자인을 전공했다지만 한두권 정도 빼고 처음 보는 책이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을 모릅니다. 특히 아돌프 로스의 「장식과 범죄」 니콜라우스 페브스너의 「모던 디자인의 선구자들」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그늘에 대하여」 야나기 무네요시..

2015. 7. 7.
젊은건축가프로그램(YAP) 2015 리뷰 / 지붕감각 SoA

멀지 않은 옛날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아파트에 살았던 것 같지만 아파트의 역사는 반 세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국인이라면 시골 할머니·할아버지 댁에서 시원한 그늘에 가족이 둘러 앉아 수박을 쪼개 먹던 감각을 공유할 것입니다. 젊은건축가프로그램에 당선된 SoA의 지붕감각 아래를 걸으면 그 때가 떠오릅니다. 국립 미술관의 마당이라는, 경복궁 돌담길 바로 건너편이라는 장소성까지 가세해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 갈대발 아래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있자니 마치 고향이, 오래된 기억이 가까이에 온 것만 같습니다. SoA의 이치훈 강예린은 이곳을 찾은 사람이 느린 시간을 보냈으면 하고 바랐습니다. 하늘을 감상하며 복잡한 서울 시내에서 경험하지 못한 휴식을 취하길 바랐습니다. 굳이 그런 ..

2015. 7. 2.
스위트 히어애프터 / 요시모토 바나나

어릴 때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공상에 빠지곤 했다. 몸이 사라지면 내 영혼은 어디로 가 버리는지, 내가 떠올리는 생각은 몸의 것인지, 아니면 몸이 생각의 것인지, 어머니의 자궁에 그때 수정되지 않았더라도 지금 나의 영혼이 존재할 것인지와 같은 생각들. 아무리 떠올려도 답은 내려지지 않고 세상도 그대로여서 쓸모 없는 생각이 되어갔다. 그렇게 초등학교를, 중학교를, 고등학교를, 대학교를 무사히 졸업해 성인이 되었고 자연스레 저 세상에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었다. 맛있는 음식, 쾌적한 환경, 안정적인 생활의 행복을 필사적으로 쫓으며 이 세상과 완전히 동화됐다. 2001년 9월 11일 뉴욕 세계무역센터에 비행기가 충돌한 사고,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그리고 2014년 4월 16일 인천을 떠나..

2015. 6. 20.
서울시립미술관 피스마이너스원 리뷰 / 지-드래곤 G-DRAGON

지드래곤 G-Dragon 의 협업 전시 피스마이너스원 : 무대를 넘어서 PEACEMINUSONE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3층에서 8월 23일까지 열립니다. 이 전시는 YG 측에서 서울시립미술관에 먼저 제안했다고 합니다. 시립미술관 큐레이터와 YG 큐레이터가 공동으로 전시를 기획했고 국내외 14 팀의 아티스트 -마이클 스코긴스, 소피 클레멘츠, 유니버설 에브리띵, 제임스 클라, 콰욜라, 파비앙 베르쉐르, SoA, 권오상, 방앤리, 박형근, 손동현, 진기종, 사일로, 페브리커가 지드래곤과 협업해 작품을 선보입니다. 피스마이너스원 PEACE MINUS ONE피스마이너스원이란 제목은 누구나 평화를 꿈꾸고 이야기하지만 정작 현실은 평화롭지 못한 현실을 표현한 것이라 지드래곤이 설명했습니다. PEACE(평화)..

2015. 6. 8.
매거진B 츠타야 리뷰 / 츠타야에서 배운다

T-SITE 다이칸야마 길 건너편 ASO 에서 1시간 남짓 커피를 마시며 츠타야 서점을 바라보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T-SITE 내부에 있는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점인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보내기보다 로컬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자는 뜻에서 였습니다. 다이칸야마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인상깊었던 카페로 기억합니다. T-SITE 는 그런 분위기를 한층 격상시켰다고 할까요. 다소 짧은 시간 계획했던 T-SITE 방문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더 알고 싶은 욕구와 호기심이란! 그 뒤로 T-SITE 기획서와 다름없는 《라이프스타일을 팔다》를 읽었는데도 그 갈증은 가시질 않았습니다. 이번 매거진B가 그 갈증을 해소해주었습니다. 도쿄 다이칸야마 T-SITE 리뷰 쇼난 티사이트(T-SITE), 망한 속편의 전형 / 컬쳐컨베..

2015. 6. 4.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리뷰 / 누구를 위한 공간인가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오픈하고 첫 주말이라 사람들로 붐빌 것으로 예상하고 오픈시간 오후 12시에 맞추어 갔는데요, 괜한 걱정을 했더군요. 한산했습니다. 다른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처럼 현대카드를 제시하고 신분증과 가방을 맡기고 라이브러리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지난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프리뷰에서 여러가지 아쉬운 점들을 꼽았습니다. 도서나 이용자를 위한 공간이 아닌, 전시를 위한 도서관, 브랜드 이미지를 위한 공간이라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실제 경험하고 나서 그런 생각은 더 확실해 졌습니다. 하지만 바이닐 음반의 경험은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 방문으로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차근차근 리뷰하겠습니다. 다양한 문화 리더들과 함께 이끌어가는 문화집..

2015. 5. 23.
일본의 아름다운 계단 40 / 프로파간다 출판

가만히 보고 있거나 생각해 보면 기분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잘 만들어진 건물과 책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고 보니 건물과 책 모두 ‘짓다’라는 동사를 사용하네요. 건물을 짓고, 요리를 짓고 책을 짓습니다. 국립국어원에 의하면 ‘짓다’라는 동사는 ‘재료를 들여 밥, 옷, 집 따위를 만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니, 무언가를 짓는 것의 요점은 ‘재료’에 있다고 볼 수 있군요. 그러니 저는 재료를 잘 다듬고 정리해 놓은 상태 속에서 기분이 좋아지나 봅니다. 얼마 전 취재한 공간에서 넋 놓고 계단을 바라봤던 기억이 납니다. 강한 선으로 공간의 긴장감을 꽉 지고 있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책이야 곁에 두면 되지만 아름다운 건물은 시도 때도 없이 즐길 수 없으니 인터넷을 통해 건축 사진..

2015. 5. 15.
서울역 고가 시민개방 행사 리뷰

지난 주말에 열렸던 서울역 고가 개방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철거처분을 받은 서울역 고가를 뉴욕의 하이라인을 벤치마킹해 공원화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뒤 두번째 시민 개방행사였습니다. 작년 10월에 열린 첫 개방행사에 못다녀와서 이번에 직접 걸었습니다. 행사 자체만 놓고 보았을 때 너무 많은 이벤트를 중구난방으로 기획해 정신없었습니다. 그냥 시민이 걸어보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인데 이런저런 일회성 이벤트들로 오히려 불편했습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뷰는 좋았지만 서울역 고가 일대에 명동과 서울역 외에 서로 시너지를 낼만한 매력적인 문화 인프라가 없었고 오늘과 같은 단발적인 행사만으로도 충분히 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서울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건축 프로젝트는 아직 우리(공무원과 건축가 그리고 시민 모두)..

2015. 5. 12.
매거진B 나스 리뷰

나스가 만들어지고 성장하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모던합니다. 천재적인 감각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프랑수아 나스 Francois Nars 가 자신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 그 과정에서 평소 서로를 신임했던 디자이너 파비앙 바론 Fabien Baron 이 브랜딩을 도왔습니다. 강한 발색으로 전문가 사이에서 인지도를 얻으며 시장에 안착했으며, 프랑수아 나스는 자기 소유의 모투타네 섬에 휴식하며 영감을 얻어 브랜드를 확장해 나갑니다. 사진작가이기도 한 그는 자신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낸 사진집과 메이크업 가이드북을 출시해 영향력을 키웁니다. '여성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 Make women look beautiful'을 브랜드의 목표로 삼고 여성의 나이와 피부 색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는 모델 기용 그리고 파격..

201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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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문의 사항은 페이지 하단 메일로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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