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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카테고리 전체 글 9개

  • 에어비앤비 운영 첫 팁, 2달러의 의미… 달러 팁 세금 신고하는 방법

    2025.04.08
  • 에어비앤비 VS. 뉴올리언스 "단기임대 규제 정책 책임공방"

    2025.02.20
  • 에어비앤비 영업신고 의무화 시행 "내년부터 불법운영 숙소 삭제" 합법 운영 기준은?

    2024.08.22
  • 에어비앤비 "인형놀이 테마" 폴리포켓 하우스 공개

    2024.08.09
  • 에어비앤비 공유숙박업 공간 소개

    2024.03.20
  • 에어비앤비 공유숙박업 공간 디자인 노트 2

    2024.01.03
  • 에어비앤비 공유숙박업 공간 디자인 노트 1

    2023.11.23
  • 연남동 에어비앤비 스테이 노멀띵스

    2022.10.25
  • 매거진B 에어비앤비 / 현지인이 사는 그 집

    2016.07.12
에어비앤비 운영 첫 팁, 2달러의 의미… 달러 팁 세금 신고하는 방법

에어비앤비를 운영하며 처음으로 팁을 받았다. 2달러 지폐였다.2달러 지폐는 보기 드물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이를 행운의 상징으로 여긴다고 한다. 그래서 지갑 속에 넣어 두면 돈이 잘 들어온다, 중요한 날에 지니고 있으면 운이 트인다, 경마장에서 2달러 지폐로 첫 배팅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는 등의 속설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누군가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2달러 지폐를 선물하며 행운을 빌어 준다고 한다.한편 2달러 지폐는 단순히 화폐의 의미를 넘어 미국 독립의 상징과 같은 의미가 있다고도 한다. 앞면에는 미국 독립선언서의 주 저자이자 미국 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이 그려져 있다고 뒷면에는 1776년 독립선언서에 서명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독립 정신을 담은 상징적인 지폐로 여겨..

2025. 4. 8.
에어비앤비 VS. 뉴올리언스 "단기임대 규제 정책 책임공방"

온라인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Airbnb)가 최근 뉴올리언스(New Orleans) 시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의 주요 쟁점은 시가 단기임대 등록 숙소가 시의 법규를 준수하도록 에어비앤비가 직접 책임지도록 한 데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의회 의장인 제이피 모렐(J.P. Morrell)은 에어비앤비가 “규제를 받고 싶어 하지 않는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법 집행은 정부의 몫”이라며, 사용자들이 등록한 숙소에 대한 책임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송은 전 세계 여러 도시가 단기임대를 둘러싸고 겪어온 갈등의 또 다른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합법·불법 단기임대 숙소 규정 문제뉴올리언스 시는 2019년에 타주 거주자가 소유한 부동산의 단기임대를 금지하는 정책..

2025. 2. 20.
에어비앤비 영업신고 의무화 시행 "내년부터 불법운영 숙소 삭제" 합법 운영 기준은?

에어비앤비 운영이 6개월을 넘어간다. 그동안 45명의 게스트가 방문했고 20,600,088원의 대금을 수령 받았다. 어메니티 및 청소, 빨래비용 등의 관리비용을 빼진 않은 금액으로 순수익은 아니며, 애초 목표하였던 월 4250,000원 수익 X 6개월 = 25,500,000원에 80% 에 그치는 수익이다. 그래도 경기침체 국면에 첫 시작 6개월의 수익 치곤 나쁘지 않으며 앞으로 수익성 개선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돈으로 수치화할 수 없는, 서울을 방문한 전 세계 여행자들과의 교류는 필자의 감성적 충족과 라이프스타일에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에어비앤비 영업신고 의무화 조치오늘 에어비앤비를 주제로 글을 쓰는 이유는 지난 8월 16일 에어비앤비로부터 온 '영업신고 의무화에 관한 상세한 안내'란 제..

2024. 8. 22.
에어비앤비 "인형놀이 테마" 폴리포켓 하우스 공개

에어비앤비(Airbnb)가 매사추세츠 주 리틀턴(Littleton) 지역에 실제 크기의 폴리 포켓(Polly Pocket) 하우스를 선보였다. 이 임대 주택은 마텔(Mattel)의 인기 장난감인 폴리 포켓 콤팩트를 본떠 제작되었으며, 인형이 거주하는 테마 환경을 실제 크기로 재현한 것이다. 90년대 슬립오버 테마의 독특한 숙박 경험에어비앤비의 이번 임대 주택은 90년대 미국의 인형놀이 분위기의 슬립오버(친구들과 밤을 새며 놀기) 테마로 꾸며졌다. 손님들은 폴리 포켓의 화장대에서 준비를 하거나, 인형의 옷장에서 옷을 입어보고, 거실에서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공예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슬럼버 파티 펀 콤팩트의 디테일42피트(약 12.8미터) 높이의 거대한 후면 벽을 포함한 이 임대 ..

2024. 8. 9.
에어비앤비 공유숙박업 공간 소개

지난 1월 에어비앤비 공유숙박업 공간 디자인 노트를 작성한 이후 공간이 오픈하면 블로그로 소개를 하겠다고 했다. 1월 중에 서대문구청에 외국인도시민박업 신고를 마쳤고, 2월 초반에 에어비앤비에 공간 등록을 했고 2월 1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오늘이 3월 20일이니 약 1개월 운영을 하며 느낀 소회를 공간 소개와 함께 남긴다. 1.하루키노이에 공간 소개2. 에어비앤이 예약률과 수익3. 1개월 간 운영하며 느낀 소회1. 하루키노이에 공간 소개 먼저 하루키노이에 공간을 소개한다. 해당 공간은 도서관 사서가 운영하는 공간으로,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시선으로 꾸며졌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작품 활동에 영감을 받은 문학 작품과 재즈 바이닐 앨범을 객실에 비치해 방문객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문..

2024. 3. 20.
에어비앤비 공유숙박업 공간 디자인 노트 2

이번 글에서 컨설팅 중인 에어비앤비 공유숙박업의 브랜딩 과정에서 한 고민들을 추가로 기록하고자 한다. 앞서 작성한 공간 브랜딩 노트에 이은 두 번째 글이다. 앞선 글에서 밝혔듯 해당 프로젝트의 컨셉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집'이다. 브랜딩은 고객이 브랜드를 매력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다.  이번 글을 통해 '하루키의 집'이라는 컨셉의 브랜드를 매력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브랜딩 과정을 정리하고자 한다.어떤 것을 인식한다는 것은 외부의 자극을 수용하고 이를 기억하고 다시 떠올리는 일련의 인지사고 과정이다. 무엇을 인식시키느냐에 답하려면 먼저 누구에게 브랜드를 인식시킬 것인가에 답해야 한다. 즉 타겟 고객을 규정해야 한다.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이라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숙박 공간을 판매할 수 있는 채..

2024. 1. 3.
에어비앤비 공유숙박업 공간 디자인 노트 1

오래간만에 새로운 프로젝트의 브랜딩을 한다. 이 글은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한 에어비앤비 프로젝트에 대한 브랜딩 과정을 기록하고자 작성했다. 정확한 사업의 명칭은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이고 해당 사업은 나의 명의가 아닌 타인의 명의로 진행하고 운영 또한 타인이 한다. 명확히 하자면 나는 클라이언트의 의뢰를 받고 브랜딩 및 공간 컨설팅을 한 입장이다. 그러니 사업 컨설팅을 의뢰받은 입장으로 프로젝트를 소개하겠다.사업장은 6호선 증산역이 도보 3분 거리, 불광천 이면 도로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다. 공항철도가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역 하나를 두고 있어서 공항에서의 접근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성수동과 신사동까지 약 1시간, 홍대와 이태원 광화문 일대까지도 약 30..

2023. 11. 23.
연남동 에어비앤비 스테이 노멀띵스

가을마저 지나가려 하는데, 지난 여름에 묵었던 연남동 에어비앤비 리뷰를 이제서야 올린다. 연남동에서 하룻밤 묵으며 떠올린 주거에 대한 생각들을 이 글을 통해 정리하려고 글을 쓴다. 내가 추억하는 연남동은 각별하다. 대구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상경해 서울 창천동 소재의 첫 직장에 입사한 2014년 어느날 눈에 보이는 부동산에 가서 첫 번째로 본 원룸방을 계약한 동네가 연남동이었다. 당시엔 연남동숲길공원 공사가 한창이었고 연남동이라고 해 봐야 동진시장을 끼고 있는 툭툭누들타이, 히메지카레, 리브레커피, 베무초칸티나 정도의 맛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상권이었다. 연남동에 자취를 했던 2년 6개월 동안 숲길공원이 열렸고 골목골목마다 맛집과 카페가 엄청나게 늘었다. 주말 아침 슬리퍼를 신고 나가 새로 문을 ..

2022. 10. 25.
매거진B 에어비앤비 / 현지인이 사는 그 집

장우철은 지큐에서 "집이라는 말보다 방이라는 말이 더 와 닿는다. 우리는 서울에서, 대체로 가난한 줄도 모르고 가난하게, 임시라는 듯이, 큰 집에 관한 별다른 이상도 갖지 않으며 세를 받지 않고, 세를 내며 살고 있다. 서울의 방은 점점 작아지니, 가구다운 가구, 접시다운 접시, 스피커다운 스피커는 방이 아니라 널찍한 카페에 가야 있다."라고 했다. 아주 공감. 에어비앤비가 이슈가 될 때마다, 나도 방을 올려볼까,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건, 방이 너무 좁기 때문이기도 하고, 내 취향대로 꾸미지도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내 취향대로만 마음대로 꾸밀 수 있다면, 에어비앤비 초창기에 그랬듯, 접이식 매트리스를 놓고 손님을 맞을 수 있었을 거다. 그럼 지금 매달 블로그 애드센스 광고보다 더 큰 부 수익이 생..

2016.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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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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