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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2)

  • 연남동 에어비앤비 스테이 노멀띵스

    2022.10.25
  • 매거진B 에어비앤비 / 현지인이 사는 그 집

    2016.07.12
연남동 에어비앤비 스테이 노멀띵스

가을마저 지나가려 하는데, 지난 여름에 묵었던 연남동 에어비앤비 리뷰를 이제서야 올린다. 연남동에서 하룻밤 묵으며 떠올린 주거에 대한 생각들을 이 글을 통해 정리하려고 글을 쓴다. 내가 추억하는 연남동은 각별하다. 대구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상경해 서울 창천동 소재의 첫 직장에 입사한 2014년 어느날 눈에 보이는 부동산에 가서 첫 번째로 본 원룸방을 계약한 동네가 연남동이었다. 당시엔 연남동숲길공원 공사가 한창이었고 연남동이라고 해 봐야 동진시장을 끼고 있는 툭툭누들타이, 히메지카레, 리브레커피, 베무초칸티나 정도의 맛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상권이었다. 연남동에 자취를 했던 2년 6개월 동안 숲길공원이 열렸고 골목골목마다 맛집과 카페가 엄청나게 늘었다. 주말 아침 슬리퍼를 신고 나가 새로 문을 ..

2022. 10. 25.
매거진B 에어비앤비 / 현지인이 사는 그 집

장우철은 지큐에서 "집이라는 말보다 방이라는 말이 더 와 닿는다. 우리는 서울에서, 대체로 가난한 줄도 모르고 가난하게, 임시라는 듯이, 큰 집에 관한 별다른 이상도 갖지 않으며 세를 받지 않고, 세를 내며 살고 있다. 서울의 방은 점점 작아지니, 가구다운 가구, 접시다운 접시, 스피커다운 스피커는 방이 아니라 널찍한 카페에 가야 있다."라고 했다. 아주 공감. 에어비앤비가 이슈가 될 때마다, 나도 방을 올려볼까,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건, 방이 너무 좁기 때문이기도 하고, 내 취향대로 꾸미지도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내 취향대로만 마음대로 꾸밀 수 있다면, 에어비앤비 초창기에 그랬듯, 접이식 매트리스를 놓고 손님을 맞을 수 있었을 거다. 그럼 지금 매달 블로그 애드센스 광고보다 더 큰 부 수익이 생..

2016.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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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된 보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담고 열린 마음으로 운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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