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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카테고리 전체 글 17개

  • 다큐멘텀(DOCUMENTUM) 2호 리뷰

    2014.10.07
  • 매거진B ECM 리뷰

    2014.10.05
  • DDP작은영화제 게리허스트윗 어버나이즈드 리뷰

    2014.10.03
  • 페이퍼B 호텔 리뷰

    2014.09.14
  • 포틀랜드가이드 트루 포틀랜드 리뷰

    2014.09.05
  • DDP ≪문화샤넬전─장소의정신≫ 리뷰

    2014.09.04
  • 알랭드보통 ≪뉴스의 시대≫ 리뷰

    2014.08.27
  • 가우디 ≪장식≫ 리뷰

    2014.08.20
  • 사이먼 레아놀즈 ≪ 레트로 마니아 ≫ 리뷰

    2014.08.12
  • 페이퍼B 테크-스타트업스 리뷰

    2014.08.03
  • SPACE 매거진 2014년 8월호 리뷰

    2014.07.30
  • 페이퍼B 베이스볼리그 리뷰

    2014.05.30
  • 킨포크 Vol.1 리뷰

    2014.05.15
  • 켄시걸 <미친듯이 심플> 리뷰

    2014.05.09
  • 가시와기히로시 디자인의단서들 리뷰

    2014.05.02
다큐멘텀(DOCUMENTUM) 2호 리뷰

땡스북스에서 다큐멘텀을 봤다. 라운드어바웃 페이스북 계정으로 다큐멘텀을 보고 강한 인식이 남아있던 터라 훑어보고 바로 구매했다. 훑어 본 바로는 기존 건축잡지와 차별성이 없어 보여서 살 욕구는 없었지만, 새로 창간한 잡지의 신선함을 느껴보고 싶었다. (라운드어바웃에 소개되는 등)쿨해보이는 이미지의 본질을 파헤치고 싶은 마음도 컸다. 건축잡지 다큐멘텀(DOCUMENTUM) 2호 리뷰 건축 다큐멘터리 매거진이다. 김용관 건축 사진가가 발행인이다. 1년에 4번 분기별로 발행된다. 초창기 잡지가 분기별로 나왔다는 점, 사진가가 발행인이라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건축잡지라는 본연의 의미를 충분한 시간을 갖고 사진의 힘을 더해 잘 만든다는 느낌. 콘텐츠는 STATUS, WORK, DOCUMENTARY, CLOS..

2014. 10. 7.
매거진B ECM 리뷰

88 서울올림픽 이후에 태어난 나는 MP3에 익숙한 세대다. 굳이 88올림픽을 기준으로 세대를 나눈 것은 윗 세대들이 우리를 그렇게 부르기 때문이다. 서울올림픽 이후에 태어난 애가 벌써 대학생이야? 이런식으로. 아무튼 MP3에 익숙하고 스마트폰이 나온 후부터는 스트리밍에 익숙하다. 용량이 큰 MP3를 내 핸드폰에 넣고 다닐 정도로 멍청하지 않다. 만약 내가 '매거진B는 꼭 읽자'라는 마음이 아니었다면 이번 ECM편은 사보지 않았을 것이다. JAZZ, 클래식, 레코드음반. ECM이 갖고있는 키워드는 나와 코드가 전혀 맞지 않는듯 보인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똑똑한' 음악 소비 세대인 나는 '고지식한' 음반제작사 ECM에 매우 끌린다. 이 얘기를 꺼내야겠다. 나는 한때, 꽤 오랫동안 월간윤종신 빠였다. 윤..

2014. 10. 5.
DDP작은영화제 게리허스트윗 어버나이즈드 리뷰

DDP작은영화제 게리허스트윗 어버나이즈드 리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오픈마켓의 일환으로 진행된 게리 허스트윗(Gary Hustwit) 감독 디자인 다큐멘터리 영화 3부작, ≪디자인 작은 영화제≫ 중 마지막 영화 ≪어버나이즈드;Urbanized(2011)≫를 관람했다. 게리 허스트윗은 대학생 때 교수님께서 추천해 준 영화 ≪헬베티카;Helvetica(2007)≫를 통해 알고 있었고 오늘 어버나이즈드를 보러가기 전 ≪오브젝티파이드;Objectified(2009)≫를 집에서 봤다. 원래 출판업계에서 일을 하던 게리 허스트윗은 디자인을 주제로 한 영화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고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에 뛰어들었다. 타이포그래피를 주제로 한 영화 헬베티카를 성공적으로 제작하고 관심분야를 제품디자인(오브젝티파..

2014. 10. 3.
페이퍼B 호텔 리뷰

페이퍼B 호텔 리뷰 이번 페이퍼B에서 다룬 국내 시장은 호텔이다. 3개의 마켓 카테고리는 ─ 1. 서울 4대문지역 내 비즈니스 및 부티크 호텔, 2. 부산 로컬 브랜드 호텔, 3. 제주도 지역 관광호텔 로 나눴고 각각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1. 더플라자, 2. 해운대센텀호텔, 3. 포도호텔을 선정했다. 카테고리별로 많은 호텔 정보를 담았다. 서울 4대문, 부산, 제주의 호텔 사전으로 읽어도 좋다. 각각의 호텔이 지닌 차별화 전략과 특색을 소개한다. 그리고 해당 호텔 책임자와의 인터뷰를 실어 호텔이 갖고 있는 시대 전략을 옅보고, 앞으로의 호텔 시장이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인터뷰와 같은 에피소드 정보가 부족했다. 사실정보 위주로 정리된 빽빽한 글은 즐겁게 읽히지 않고..

2014. 9. 14.
포틀랜드가이드 트루 포틀랜드 리뷰

보름 전 ‘안녕하세요, 혹시 책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란 제목의 메일 한 통이 왔다. 건축문화 관련 서적을 즐겨 읽는 블로거인 나에게 처음 있는 일이었다. 기쁜 마음으로 책을 받긴 했지만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먹고 싶은 것만 먹는 블로거’인 나에겐 왠지 일같이 느껴져서 잘 읽히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포틀랜드의 호텔과 음식점을 소개하는 지루한 여행책자 같아서도 그랬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책을 잊고 지내던 중 침대에 누웠는데 유난히 잠이 오지 않는 날이었다. 문득 집어 든 ‘트루 포틀랜드’를 푹 빠져 읽기 시작했다. 그렇게 2시간을 한 호흡으로 읽다 보니 어느덧 시간은 새벽 4시, 그런 경험 있지 않나? 이제 진짜 잠은 오는데 재밌어서 잠들고 싶지 않은 경험. 그 뒤로 일주일간 잠들기 전 ..

2014. 9. 5.
DDP ≪문화샤넬전─장소의정신≫ 리뷰

디자인을 공부하면서도 패션은 정말 알 수 없었다. 화려한 패션쇼에 매료되다가도 남들의 시선을 즐기고자 명품을 즐기는, 소위 말하는 된장남·녀를 보면 재수가 없다. 패션은 어떤 예술분야보다도 삶과 밀착해 있다. 세련된 옷을 입으면 자신감이 넘치고 유행에 뒤처지거나 너무 과하게 신경 쓴 패션은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게 만든다. 값비싼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며 남들의 시선을 즐기기도 하고 나 스스로 만족하기도 한다. 이런 복잡한 패션을 머릿속 한편 서랍에 정리하고 싶다면 패션이 탄생한 시대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도움될 것이다. DDP ≪문화샤넬전─장소의정신≫ 리뷰 ≪문화샤넬전─장소의정신≫ 소위 우리가 알고 있는 '패션'이 탄생한 시대를 가브리엘 샤넬을 중심으로 다룬다. 루이뷔통, 샤넬, 구찌, 프라다 와 같은 ..

2014. 9. 4.
알랭드보통 ≪뉴스의 시대≫ 리뷰

매일 아침 휴대전화 알람을 끄자마자 SNS를 통해 새 소식을 확인한다. 지하철은 수많은 광고로 뒤덮여있고 네이버 첫 화면은 세상에 일어나는 수많은 일을 실시간으로 전한다. 그야말로 뉴스의 시대다. 뉴스로 세상이 가득한 것인지, 뉴스에 중독돼 습관처럼 찾아보는 것인지 모호하다. 확실한 것은 뉴스를 보지 않으면 불안하다는 것이다. 운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중요한 정보를 놓치고 사는 것은 삶에 몇 번 없는 기회를 놓칠 것만 같은 불안을 일으킨다. 물론 뉴스를 통해 좋은 정보를 얻지만, 대부분 불필요하다. 원치 않는데도 우리의 정신을 사로잡고, 끝없는 정보의 바다를 헤매게 한다. 그렇게 정신은 메마르고 지쳐간다.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누나로 유명한 ‘저커버그 미디어’의 창업자, 랜디 저커버그는 인터넷..

2014. 8. 27.
가우디 ≪장식≫ 리뷰

장식은 죄악일까? 많은 모더니스트는 “적을수록 좋다(Less is more)”는 구호를 찬양했지만, 미국의 건축가 로버트 벤투리는 “적은 것은 지루하다(Less is bore)”며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개척했다. 아직도 많은 디자이너는 장식을 미덕으로 삼을지, 죄악으로 삼을지를 두고 고뇌한다. 모더니즘 운동이 한창 일어나던 1920년대 쓸쓸히 죽음을 맞이한 스페인 건축 거장 안토니오 가우디는 장식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가우디의 건축은 기괴하고 아름답다. 건축이 아닌 거대한 조각작품을 대하듯 자유롭다. 그래서 가우디의 건축이 많은 바로셀로나는 가우디 건축의 거대한 미술관으로 불린다. '바르셀로나 가우디투어' 여행상품이 인기다. 도시 일상이 예술로 가득한 것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공원, 카사 비센스,..

2014. 8. 20.
사이먼 레아놀즈 ≪ 레트로 마니아 ≫ 리뷰

"첫머리에서 던져놓고 아직 답하지 않은 질문이 하나 더 있다. 레트로 마니아는 계속 머물까, 아니면 그 역시 하나의 역사적 단계로서 언젠가는 뒤에 남겨질까? 바로 이런 진퇴양난에서 슈퍼 하이브리드나 포스트 프로덕션 같은 이론, 즉 지평선에 떠오르는 ‘새 시대’를 밝히고 싶지만 설득력이 모자란 소망이 나타났다." ─ 책 속에서 사이먼 레아놀즈 ≪ 레트로 마니아 ≫ 리뷰 최성민 옮김, 함영준 부록 원더걸스가 ‘텔미’를 부를 때만 해도 신선한 복고였다. 그 뒤로 복고열풍은 식을 줄 몰랐고 과거 명곡을 다시 부르는 경연프로그램과 ‘응답하라’의 감성, 최근엔 god의 컴백이 대중적 지지를 받으며 레트로(retro)가 주류 대중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는 한국만의 상황이 아닌 세계적 추세다. 음악, 미술, 디자인, ..

2014. 8. 12.
페이퍼B 테크-스타트업스 리뷰

페이퍼B 테크-스타트업스 리뷰 IT분야 창업 붐이 한창이고 그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다. 당장 피부에 와 닿기까지 한다. 한국 시장도 신생 IT기업이 생겨나며 갑부의 리스트에 새로운 이름을 올리기도 한다. 내가 초딩일때 네이버 FTP 서비스로 포켓몬스터 홈페이지를 만들고, 다음 한메일을 이용했으며 스타크래프트 게임 클랜 카페를 운영하기도 했다. 군대 전역과 맞물려 스마트폰이 출시되자 그 시장은 더더더 커졌다. 모바일매신저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와같은 SNS서비스의 폭풍적인 성장을 목격했다. 정부 대학측에서도 청년창업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지원금과 많은 강의를 열어주어 수강했다. 또한 많은 기업이 이 IT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지켜봤다. 이렇듯 IT분야 창업 '테크-스타트업'은 성공..

2014. 8. 3.
SPACE 매거진 2014년 8월호 리뷰

이번 달부터 SPACE 매거진 리뷰를 시작한다. SPACE와의 인연은 각별하다. 작년 공간학생기자로 활동하며 기자님들의 활동을 옆에서 생생히 지켜봤기 때문. 작년 한 해는 공간건축사무소가 부도나 사옥이 팔려나가고 SPACE 매거진이 CNB미디어로 둥지를 옮기는 등 좋지 않은 해이기도 했다. 한국 건축의 언저리에 있으면서 매 달 SPACE 리뷰를 통해 담론에 한발 더 다가서고 공감·비판을 통해 관점을 숙성시키고자 한다. SPACE 매거진 2014년 8월호 리뷰 REPORT 젊은 건축가를 위한 새로운 한국적 플랫폼 FRAME 상황으로서의 구축: 디아건축사사무소 FEATURE 모더니티를 묻다: 2014 베니스비엔날레 PROJECT 다음커뮤니케이션 스페이스닷투 / 소소헌(蘇素軒) CRITIQUE 매송헌 EXHI..

2014. 7. 30.
페이퍼B 베이스볼리그 리뷰

페이퍼B 베이스볼리그 리뷰 국내 스포츠 리그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리그는 야구다. 축구나 농구와 비교해 쉽게 접할 수 없는 스포츠인데도 팬층이 두텁다. 한국 야구리그만의 중독성있는 매력이 있기에 가능하다. 야구장은 어린시절 아버지를 따라 갔던 기억과 대학시절 친구들과 갔던 기억이 있다. 야구 게임보다 그 열광적인 분위기와 흥에 압도당했다. 작년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과 함께한 공간학생기자에서도 야구이야기는 빠지지 않았다. 특히 부산과 대구 지역 학생들 간의 야구자존심이 대단했다. 그 대화에 끼지 못해 소외감을 느끼기도 했다. 이번 페이퍼B가 다룬 마켓은 나에게 가깝듯 먼 야구리그다. 읽고나니 야구리그를 중심으로 형성된 마켓이 한 눈에 들어왔다. 야구리그를 3가지 마켓으로 구분했고 각 마켓을 대표 브랜드는 ..

2014. 5. 30.
킨포크 Vol.1 리뷰

킨포크 Vol.1 리뷰 오늘 대구 교보문고에 따끈따끈 들어온 킨포크 첫 호를 집어들었다.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직접 방문하고 목차에 '블로거 친구 만나기'란 제목을 보고 구매해야겠다고 결정을 내렸다. 구매 후 기차에서 30분 가량 읽은 후 간단히 어떤 느낌인지만 블로그에 정리해 놔야겠다고 생각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영감을 받았다. "내 집에는 세 개의 의자가 있다. 하나는 고독을 위해, 또 하나는 우정을 위해, 나머지 하나는 사교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HENRY DAVID THOREAU, 《월든WALDEN》 우선 구성이 간결하고 따듯했다. 홀로, 둘이서, 그리고 여럿이. 첫 페이지에 적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문장 그대로다. 홀로 즐기는 고독에 대해, 둘이서 느끼는 우정..

2014. 5. 15.
켄시걸 <미친듯이 심플> 리뷰

문학동네 켄시걸 리뷰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우연히 집어들게된 이 책. 스티브잡스의 경영 철학과 그 실제를 마케팅을 중심으로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저자가 서론에서 밝혔듯 난 스티브잡스가 이끌던 애플사 사무실 벽에 붙은 한마리 파리 처럼 느껴졌다. 저기 멀리서 스티브잡스가 걸어오는 것도 봤고 회의하는 내용도 옅들었으며 그가 즐거워하고 화내는 모습을 봤다. 경영서적, 디자인을 공부한 나로서는 특히 디자인 경영서적을 몇 권 감명깊게 읽은 경험이 있다. 톰 피터스의 와 케빈 로버츠의 가 그것이다. 이 두 권의 책은 존경하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읽게되었고 10년이 다 된 책들을 통해 드넓은 디자인 경영의 바다로 입문 했던것같다 . 은 내 스스로 집어든, 10년 전이 아닌 지금의 책이다. 책을 사고 4일 간 가방에 ..

2014. 5. 9.
가시와기히로시 디자인의단서들 리뷰

안그라픽스 리뷰 은 저자 가시와기 히로시가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잡지에 연재했던 '디자인의 배꼽'을 다듬어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번역출판한 안그라픽스에서는 "생산자의 디자인에서 수용자의 디자인", "소비가 아닌 삶을 위한 디자인"이라고 소개한다. 저자가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인 평론가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내용은 다소 진지하고 따분하다. 하지만 21세기 디자인의 큰 흐름이라 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 디자인'이 왜 대두 됐는지 그리고 그 가치와 흐름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 특히 3장 '생산자의 디자인에서 수용자의 디자인으로'와 4장 '디자인으로 살아남기' 5장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디자인'에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뤘고 이를 통해 디자인 흐름을 수 십년 전으로 돌아가 역추적해 볼 수 있을..

201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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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문의 사항은 페이지 하단 메일로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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