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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용 카테고리 전체 글 4개

  • 조수용 비범한 평범 출간기념 북토크 후기

    2025.12.07
  • 조수용 일의 감각

    2024.12.02
  • 디자인호텔스™ 인천영종도 네스트호텔과 여의도 글래드호텔 그리고 제이오에이치

    2014.12.15
  • Joh&co. 레퍼런스 샵(Reference Shop)과 ED Bag

    2013.03.31
조수용 비범한 평범 출간기념 북토크 후기

종종 ‘브랜드’라는 단어 앞에 지나치게 거창한 수식어를 부여한다.세상을 전복시킬 혁신적인 미션, 인류를 구원할 숭고한 철학, 혹은 타인과는 완벽히 구별되는 ‘무언가’여야 한다는 강박 같은 것들 말이다. 그래서일까. 새로운 브랜드를 시작하려는 이들의 어깨는 늘 무겁기만 하다. 지난 12월 6일, 영등포 CGV에서 열린 매거진 조수용 발행인의 신간 출판기념 북토크는 그런 우리의 부풀려진 마음을 차분하게, 그러나 날카롭게 관통하는 시간이었다.전 카카오 대표이자 제이오에이치(JOH)의 수장, 그리고 10년 넘게 한결같이 브랜드의 이야기를 다뤄온 매거진B의 발행인. 늘 세상에 ‘비범한(Extraordinary)’ 결과물을 내놓았던 그가 역설적이게도 가장 힘주어 말한 단어는 ‘평범함(Ordinary)’이었다...

2025. 12. 7.
조수용 일의 감각

조수용 대표가 쓴 일의 감각을 읽었다. 책이 정말 예뻐서 여느 때처럼 함부로 줄 긋지 못했다. 감명받은 글귀는 필사 노트에 따로 기록했다. 책을 다 읽고, 옮겨 적은 글들을 다시 읽었다. 그중에서 유독 좋은 구절은 형광펜을 그었다. 그 문장을 한데 모아 마음속으로 다시 읽었다.  회사의 운명은 오너의 태도로 정해진다.  사용자는 디자인을 분석하지 않고 그냥 느낀다.  사공이 하나여야 목표한 세계관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해가 남달라야 한다.  자잘한 결정을 모두 논리에 맡길 수 없기 때문에 감각이 중요하다.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 감각의 핵심이다.  이 중에서 나의 마음을 유난히 움직이는 문장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해가 남달라야 한다.   디자인을 전공한 ..

2024. 12. 2.
디자인호텔스™ 인천영종도 네스트호텔과 여의도 글래드호텔 그리고 제이오에이치

제 호텔, 아니 블로그에 자주 방문해주시는 손님께서는 제가 제이오에이치를 사랑한다는 것은 아마 잘 아실겁니다. 제이오에이치가 발행하는 매거진B와 그들이 하는 건축, 패션 그리고 식음 브랜드를 관심있게 지켜봐 왔습니다. 그간 건축에 대해선 이야기 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일호식 한남점과 세컨드키친을 인테리어 디자인 측면에서 살펴보긴 했지만 수박 겉햝기였죠. 사실 제가 가장 관심갖고 있는 분야는 건축이니 이번 포스팅이 가장 즐겁게 포스팅 하는 것도 같습니다. 퇴근 후 허겁지겁 밥먹고 정신차려보니 노트북 앞에 앉아 글을 쓰고 있군요. 제이오에이치에서 인천 영종도와 서울 도심에 호텔 프로젝트를 한다는 것은 많은 매체를 통해 알고 있었는데요 얼마전 두 호텔이 개점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일하고..

2014. 12. 15.
Joh&co. 레퍼런스 샵(Reference Shop)과 ED Bag

REFERENCE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57-14번지 문화의 변두리인 지방에서 대학생활을 하며 그 중심인 서울에 가는 명분이 생긴다는 것은 즐거운일이다. 그 명분을 핑계삼아 서울에서만 가능하다는 지역적 한계를 가진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공간사 학생기자 10기로 활동하게 되어서 한달에 한번 쯤 서울에 가게될 명분이 생겼다 ㅎㅎ 그리고 어제가 그 첫 날이었다. 서울에서 약 2시간의 자투리 시간을 낼 수 있었고 그 시간은 단연코 Joh&co. 의 압구정 레퍼런스 샵을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Ed Bag을 사기위해. Ed Bag을 설명하기 전에 조앤코(Joh&Co.)를 먼저 소개해야겠다. 개인적으로 조앤코를 알게된 것은 친구의 소개로 를 알게되면서 부터이다. 는 JOH. 에서 발행..

201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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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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