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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다다오 카테고리 전체 글 3개

  • 제주도 본태박물관 방주교회 / 서귀포 산록남로 따라 건축 답사, 안도 다다오와 이타미 준

    2017.06.11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 무라카미 하루키와 건축가 안도 다다오에 대한 타념

    2016.05.08
  • 안도 다다오 재능문화센터 JCC 아트센터, 크리에이티브센터

    2015.11.15
제주도 본태박물관 방주교회 / 서귀포 산록남로 따라 건축 답사, 안도 다다오와 이타미 준

미도 게스트하우스에서 제주 첫 밤을 보냈다. 밤늦게 서귀포에 도착해 급하게 찾은 게스트하우스였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시설도 깔끔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게스트하우스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이중섭생가를 들리고 유동커피에서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종일 날씨가 흐릴 거라고 한다. 이날 묵을 숙소인 히든클리프호텔로 가는 길에 본태박물관 · 방주교회 그리고 오설록 티하우스을 둘러보며 건축 답사할 계획이었다. 본태박물관, 방주교회, 오설록 티하우스는 각각 안도 다다오, 이타미 준, 조민석 건축가가 설계했다. 좋아하는 건축가의 작품을 반나절 동안 몰아서 보는 가슴 뛰는 일정. 앞서 포스팅한 오설록 티하우스와 히든클리프호텔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본태 박물관과 방주교회 기행을 남긴다. 서귀포 동문..

2017. 6. 11.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 무라카미 하루키와 건축가 안도 다다오에 대한 타념

임경선 작가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삶과 글쓰기 태도에 관해 쓴 을 읽고 감명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얼마 전 완독한 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직접 말하는 자신의 삶과 글쓰기 태도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삶을 읽어 줬던 도 좋았지만, 직접 들으니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었고, 또 그가 바라본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고역으로서 소설을 쓴다는 사고방식에 나는 아무래도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소설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퐁퐁 샘솟듯이 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 중에서] 무라카미 하루키를 보고 있으면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생각납니다. 둘 다 자신이 몸담은 문학과 건축 분야 정기 교육을 받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확립했다는 점, 육체적인 창작자라는 점(하..

2016. 5. 8.
안도 다다오 재능문화센터 JCC 아트센터, 크리에이티브센터

몇 달 전 뉴욕 맨해튼에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 '이치고니152'를 리서치한 적이 있습니다. 건축가 경력에서 전성기를 지나고 원로에 있는, 그 유명한 안도 다다오의 건축이, 그 유명한 맨해튼 땅에 없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2010년 대학교 2학년 때 안도 다다오의 강연을 들을 적이 있습니다.안도 다다오가 왜 대단한 건축가인지 그의 강연을 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달변가입니다. 한 시간 가량 강의에서 관객을 확실하게 리드했고 자신의 건축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내가 만약 건축주였다면 그렇게 유쾌한 한편 확신에 차 있고 뚜렷한 건축관을 가진 그에게 홀린 듯 프로젝트를 맡겼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상 가능하지만 빈틈없는 그의 건축을 선물 받았겠죠. #Architect / 더이상 성장하지 않는 건축가. 소..

2015.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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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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