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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가구 카테고리 전체 글 2개

  • TAS 타스뮤지엄 빈티지가구 아르네야콥센 앤트체어 구매기

    2020.12.13
  •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 퍼니처디자인 전시

    2020.09.30
TAS 타스뮤지엄 빈티지가구 아르네야콥센 앤트체어 구매기

덴마크 사람들은 첫 월급으로 디자이너 체어를 산다. 인테리어 디자인 월간지 에디터로 첫 직장을 시작하며 돈을 모으자 마자 산 건 프리츠한센 시리즈 7 빈티지 체어였다. 사실 소제목으로 단 첫 월급으로 산 건 아니었다. 당시 100만원 중반이 안 되는 월 수령액에 50만원 월세를 내던 나로서 첫 월급으로 무언가 살 수는 없었고 돈을 몇 달 모아서 사야만 했다 (그러니 상징적 의미로 ‘첫 월급’이라 표현한다). 덴마크 사람들은 첫 월급으로 ‘디자이너’ ‘체어’를 산다고 한다. 정확한 데이터로 이 명제를 증명한 자료는 확인하지 못했으나, 한국인이 첫 월급으로 부모님께 내복을 산다는 것과 비슷한 상징적 의미로서의 명제가 아닐까 싶다. 그들은 왜 ‘디자이너’의 ‘체어’를 사는 걸까. 덴마크는 가구가 대량생산되기 ..

2020. 12. 13.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 퍼니처디자인 전시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에 퍼니처디자인 전시가 곧 종료된다는 소식을 듣고 전시 마지막 주 주말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를 찾았다.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를 다시 찾은 건 2년도 더 된 것 같다. 게다가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이유는 프리랜스 에디터로 일할 때 이곳의 전시 리뷰를 쓰는 업무 때문이었다. 과거에는 가회동을 지날 때 일부러 시간을 내어 들러 쉬어가곤 했는데 언제부턴가 찾지 않게 되었다. 이곳이 처음 문을 연지가 4년쯤 되었나? 그동안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트래블라이브러리, 쿠킹라이브러리가 연달아 문을 열었기도 했고 새로운 문화 공간들이 많이 생겨난 것이 이곳이 기억에서 점차 잊힌 이유일 것이다. 전시 때문에 방문하긴 했으나 전시보다는 2층의 조용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옛 추억에 잠기는 시간..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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