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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 카테고리 전체 글 5개

  • 리모와 리크래프티드 빈티지 수트케이스 "낡고 흠집난 캐리어가 완판되는 이유는?"

    2025.03.25
  • 리모와 오리지널백 런칭 "알루미늄 트렁크의 새로운 진화"

    2024.09.24
  • 리모와 알루미늄 아이폰 케이스

    2022.10.31
  • 리모와 오리지널 체크인L 블랙

    2020.06.30
  • 매거진B 리모와 리뷰

    2014.12.09
리모와 리크래프티드 빈티지 수트케이스 "낡고 흠집난 캐리어가 완판되는 이유는?"

리모와, 낡은 캐리어 판매 전략으로 주목일반적으로 중고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는 좋은 상태의 물건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독일의 럭셔리 브랜드 리모와(Rimowa)는 미국 웹사이트에서 오히려 흠집이 많고 오래된 스티커가 붙은 빈티지 캐리어를 판매합니다. 놀랍게도 이런 캐리어는 새 제품 가격의 절반 정도인 600달러 1,000달러 (약 80만 원 130만 원)에 판매되며, 이미 독일과 한국, 일본에서 진행된 비슷한 이벤트에서는 수 분 또는 수 시간 내에 완판됐습니다. 리모와는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며 중고 제품을 재판매하는 ‘리크래프티드(Re-Crafted)’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헌 캐리어의 상태에 관계없이 일정 금액으로 매입하고 기능을 재정비한 뒤 다시 판매합니다. 흠집과 스티커가 만드는 ..

2025. 3. 25.
리모와 오리지널백 런칭 "알루미늄 트렁크의 새로운 진화"

1920년대, 독일의 여행가방 제조업체 리모와(Rimowa)는 알루미늄 트렁크를 제작했습니다. 이후 몇십 년 동안, 회사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은 이 디자인을 반복적으로 개선하여 리모와의 상징적인 제품인 홈이 있는 바퀴 달린 여행가방을 만들어냈습니다. 오늘날 리모와는 이 디자인의 다음 진화를 선보입니다: 알루미늄 핸드백입니다. 이 핸드백은 여행가방의 축소판처럼 보이며, 가격은 2,125달러(약 300만 원)입니다. 실버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샤넬(Chanel), 루이 비통(Louis Vuitton), 구찌(Gucci)와 같은 브랜드와 경쟁할 예정입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전환리모와의 '오리지널' 백은 수트케이스 외의 제품으로 확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소비자들이 자주 여행가방을 구매하지..

2024. 9. 24.
리모와 알루미늄 아이폰 케이스

작년 이맘 때 아이폰13 프로를 구매하고 줄곧 아이폰 정품 실리콘 맥세이프 케이스를 사용했다. 실리콘 맥세이프 케이스 색상은 아이폰 기기 색상인 그라파이트에 맞추어 블랙이다. 1년이 지나도록 별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으나 좀 지루해진 탓에 기분 전환을 위해 케이스를 바꾸기로 했다. 그동안 이메일로 신상품 소식을 받아 보았던 리모와 브랜드의 아이폰 케이스를 눈여겨 보다가 2020년 겨울 뉴욕에서 구매했던 리모와 캐리어와 같은 알루미늄 소재의 케이스가 있어서 구매했다. 알루미늄 소재 케이스는 단일 색상이라 색상에 대한 고민은 없었다. 해외 배송인 줄 알았으나 개인통관부호 없이 이틀 만에 배송이 온 걸 보니 리모와 코리아 국내 재고 분에서 발송을 해 준 것 같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내가 번 돈으로 무..

2022. 10. 31.
리모와 오리지널 체크인L 블랙

지난 뉴욕 여행 때 가져간 짐보다 가져와야할 짐이 더 많았다. 과거에는 아무리 긴 여행을 가더라도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무인양품 스토퍼소프트캐리 M을 사용했다. 해외 여행에서 짐을 최소화하고 쇼핑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이제는 짐도 많아졌고 쇼핑도 하게 돼 큰 캐리어가 필요했다. 국내에 입국하기 전날 뉴욕 리모와 로드샵에 들렸다. 무얼 살까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오리지널 체크인L 블랙을 샀다. 리모와의 시그니처 컬러인 실버를 살까 잠시 고민했지만 너무 리모와인 것 같아서 기존에 캐리어로 쓰던 것과 같은 블랙으로 선택했다. 귀국할 때 한 번, 지난 강원도 여행 때 한 번 사용했다. 앞으로 요 녀석과 함께 만들어갈 추억이 기대된다.

2020. 6. 30.
매거진B 리모와 리뷰

여행은 많은 영감을 줍니다. 지금껏 가장 재밌게 읽었던 책 하나를 뽑으라면 알랭드보통의 '공항에서 일주일(A Week at the Airport)'입니다.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일주일을 보내며 현대 기술과 여행 그리고 사람에 대해 쓴 에세이 책입니다. 공항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을 통해 세상의 이치를 헤아리는 그의 문장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한창 감수성이 풍부했던 스물 한 살때 군에서 책을 읽으며 먼 이국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고, 지금 생각해보면 책이 전역 후 뉴욕으로 배낭여행 떠나는 중요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알랭드보통 또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 '공항에서 일주일을'이라고 하합니다. 지구 반대편 독자의 댓글 하나도 메시지로 답해주는 그는 정말 독자 관리를 잘하는 작가인..

201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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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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