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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폴센 카테고리 전체 글 4개

  • 루이스폴센 판텔라 포터블 V1 화이트오팔

    2023.05.08
  • 루이스폴센 성수 단독매장 방문기

    2020.09.06
  • 넨도 루이스폴센 조명 NJP 월램프쇼트

    2020.07.21
  • 루이스폴센 조명 베르너팬톤 판텔라 플루어 램프

    2019.10.28
루이스폴센 판텔라 포터블 V1 화이트오팔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루이스폴센 판텔라 포터블 V1 모델을 선물 받았다. 판텔라 포터블이 출시된 2020년 당시 회사 프로젝트 차 루이스폴센 코리아와 미팅할 일이 많이 있었는데 출시 전 해당 모델을 실물로 볼 수 있었던 일이 있었다. 판텔라 플루어 램프를 가지고 있었던 터라 더욱 관심이 가던 모델이었다. 이후 정식 출시되었고 해당 제품을 컬렉션하고 싶었으나 마땅히 쓰임을 찾지 못해 구매를 미루고 있었다. 백화점 가구코너를 오갈 때 마다 판텔라 포터블을 유심히 살펴보던 내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여자친구가 기념일을 맞아 깜짝 선물을 해줘서 갖게 되었다 :) 인테리어를 전공하다 보니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고, 이리저리 가구를 옮기거나 조명을 이용해 집안의 분위기를 시시각각 바꾸는 걸 좋아한다. 루이스폴센 코..

2023. 5. 8.
루이스폴센 성수 단독매장 방문기

루이스폴센 단독 매장이 국내 처음으로 성수에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성수동을 찾았다. 인테리어 매거진 취재 기자 시절이던 2014년 즈음에 루이스폴센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시작했다. 편집장님께서 직접 취재를 다녀오셔서 행사에 참여하진 못했지만 아마 그때 한샘넥서스에서 공식 수입하기 시작하며 론칭 행사를 열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편집장님께서 "폴 헤닝센이 디자인한 눈부심이 없는 3 쉐이드 조명 (PH 5)를 직접 보니 고급스러웠다"며 짧은 소회를 편집부에 공유해줬다. 그로부터 5년이 훌쩍 지났다. 루이스폴센은 프리츠한센과 함께 빠르게 입소문 나며 국내 럭셔리 리빙 가구, 조명 시장을 이끌었다. 2010년 중반을 강타한 '북유럽 디자인' 열풍이 한몫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루이스폴센 조명 디자인(특히..

2020. 9. 6.
넨도 루이스폴센 조명 NJP 월램프쇼트

침대 왼쪽 손이 닿는 곳에 무인양품 테이블램프가 있다. 하지만 오른쪽 손이 닿는 곳에는 조명이 없다. 문제는 침대에 누워서 책을 읽을 때 한쪽에서만 빛이 비치어 종이 위에 손 그림자가 지는 것이다. 그래서 책 활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 침대 오른쪽에 손 닿는 곳에 놓을 조명을 오랫동안 찾았다. 자리가 넉넉지 않아 침대 헤드에 고정할 수 있는 아르테 미데 톨로메오 집게 조명이 최종 후보에 올랐는데 컬러나 재질이 침대 헤더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다. 그리고 한남동 MMMG에서 실물을 확인했더니 발열이 너무 심했다. 아르테미데 톨로메오의 대안이 될만한 월램프를 찾아 나섰다. 조명 브랜드로 헤이, 아르테미데, 플로스, 루이스폴센의 4가지 브랜드가 물망에 올랐고 이들을 비교하다가 루이스폴센의 NJP 월램프쇼트로..

2020. 7. 21.
루이스폴센 조명 베르너팬톤 판텔라 플루어 램프

이사를 하고 한 주가 지나고 느꼈다. 조명이 부족하구나. 한 달이 지나고 또 느꼈다. 역시 조명이 부족하구나. 방 하나에서 쓰던 조명을 이사한 뒤로 그대로 쓰고 있으니 조명이 부족할 법하다. 그래서 갖고 싶던 판텔라 플루어 램프를 사기로 한다. 거실에는 (시국에 맞지 않게) 무인양품 리빙다이닝 테이블 세트가 있다. 일반 다이닝 테이블보다 낮게 설계되어서 리빙 소파와 함께 다이닝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는 기특한 녀석. (그래서 리빙 소파로 쓰기도, 다이닝 테이블로 쓰기도 애매한 건 사실.) 판텔라 플루어 램프는 리빙다이닝 테이블의 떡갈나무와도, 한쪽 벽면을 차지한 대리석 타일과도 잘 어울린다. 예상했던 대로 갓이 커서 처음엔 어색해 보였으나 익숙해지니 역시 아름답다. 이 아름다움 오래 간직해야지.

201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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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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