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스튜디오 넨도 세대 교체… 디자이너 오키 사토 경영권 이양

2026년 06월 10일 리서치/뉴스 댓글 0개

세계적인 일본 디자인 스튜디오 넨도(Nendo)의 창립자 오키 사토(Oki Sato)가 회사 경영권을 공동 창립자이자 매니징 디렉터인 이토 아키히로(Akihiro Ito)에게 승계합니다. 스튜디오 설립 20여 년 만에 단행된 이번 경영권 이양은 넨도가 새로운 세대의 감각을 수용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하기 위한 중대한 전환점입니다.

[목차]

  1. 오키 사토 경영 일선 사임
  2. 집단 디자인 체제로의 전환
  3. 지속 가능성에 대한 철학
  4. 글로벌 디자인 유산과 성과

디자인 스튜디오 넨도 세대 교체… 디자이너 오키 사토 경영권 이양

새 사령탑과 조직 구조의 변화

구분 기존 체제 개편 체제
경영 총괄 오키 사토 (창립자) 이토 아키히로 (CEO)
디자인 수석 오키 사토 차세대 디자이너 연합
오키 사토 역할 경영 및 디자인 전권 총괄 실무 중심 디자인 지원

1. 오키 사토 경영 일선 사임

오키 사토가 넨도의 대표직과 수석 디자이너 자리에서 공식 사임합니다. 2002년 스튜디오를 설립한 지 24년 만에 내린 결단입니다. 이번 세대교체 소식은 넨도의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글로벌 디자인 업계에 공개되었습니다. 그는 넨도의 지속적인 진화와 영역 확장을 위해 지금이 변화의 적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경영권은 오랜 시간 회사의 성장을 함께 일구어 온 이토 아키히로가 이어받습니다.

2. 집단 디자인 체제로의 전환

기존 오키 사토 1인 중심의 디자인 수석 역할은 전면 개편됩니다. 넨도는 내부의 재능 있는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수석 디자이너 역할을 일임합니다. 새로운 세대의 다양한 시각과 가치관이 조직에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입니다. 리더십에서 물러난 오키 사토는 현장 실무에 더 가까이 머물기로 했습니다. 그는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에 참여하며 후배들의 프로젝트를 후방에서 전폭 지원합니다.

3. 지속 가능성에 대한 철학

오키 사토는 현대 젊은 디자이너들이 마주한 사회적 환경적 책임에 주목했습니다. 과거보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져 신진 디자이너들의 진입 장벽이 높아졌습니다. 그는 디자인이 단순히 폐기물을 재활용해 가구를 만드는 수준に 그쳐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제품에 완전한 두 번째 삶을 부여하는 고차원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론입니다. 세상의 복잡한 문제를 풀기 위해 더 많은 디자이너의 협업을 독려했습니다.

4. 글로벌 디자인 유산과 성과

넨도는 지난 시간 동안 디자인의 경계를 허무는 아이코닉한 프로젝트를 양산했습니다. 도쿄 2020 올림픽의 수소 불꽃 구형 성화대는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습니다. 일본항공의 미니멀한 기내 어메니티와 일본 육상연맹의 트로피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프랑스 국유철도와 협업한 차세대 고속열차 TGV 내외장 디자인으로 글로벌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가루이자와의 '핸드 인 핸드' 코티지 등 건축 분야에서도 독창적 결과물을 남겼습니다.

본 글은 카이사 칼슨 기자의 글로벌 인테리어 및 파인 디자인 비즈니스 전문 뉴스를 바탕으로 종합 작성되었습니다. 넨도의 경영진 인사이동에 따른 향후 프로젝트 협업 프로세스 변화 및 차세대 디자인 팀의 세부 구성원 프로필은 넨도 공식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원본 기사의 저작권은 해당 언론사에 있습니다. 출처 언론사: Dezeen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