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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타 카테고리 전체 글 77개

  • 고레에다 히로카즈 바닷마을 다이어리 각본집

    2018.11.11
  • 홍성태 조수용 나음보다 다름

    2018.11.03
  • 필립 코틀러 마켓 3.0

    2018.10.13
  • 무라카미 하루키 수리부엉이는 황혼에 날아 오른다

    2018.08.15
  • 매거진 B 호시노야 / 내일의 료칸을 그린다

    2018.05.16
  • 일본 인테리어 잡지 월간 상점건축 商店建築 단행본 굿 디자인 호텔

    2018.05.05
  • 안그라픽스 요리후지 분페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2018.04.29
  • 오모테나시 접객의 비밀 / 마음을 다해 공감하고 제안하는 서비스

    2018.03.03
  • 매거진B 무인양품 / 산소 같은 브랜드

    2017.01.30
  • 사피엔스의 미래 / 알랭 드 보통, 말콤 글래드웰, 스티븐 핑커, 매트 리들리의 토론

    2016.10.27
  • 매거진B 서울 / 서울 감각

    2016.10.10
  • 매거진B 에어비앤비 / 현지인이 사는 그 집

    2016.07.12
  • 볼드저널 창간호 /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2016.06.20
  •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 사진집 [아가씨 가까이] 영화 사진집을 모으는 즐거움

    2016.06.15
  • [뽀빠이 도쿄 리서치] 8월에는 도쿄에 가자

    2016.04.19
고레에다 히로카즈 바닷마을 다이어리 각본집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가족 영화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그중 공간이 가장 돋보이는 작품이다.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중심이 되는 공간. 집. 부모가 떠난 빈 자리를 채우며 집과 남은 가족을 지킨, 코다가(家)의 장녀 사치는 낡은 2층 목조주택을 팔고 아파트로 이사하라는 어머니의 말이 밉다. 자신과 동생 그리고 집을 버리고 떠난 어머니가 그런 말을 할 권리가 없다고. 버럭 화를 낸다.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만난 이복 동생인 스즈를 가마쿠라의 집으로 불러 들여 가족으로 맞이한 사치. 자신의 청춘을 바쳐 가정을 지킨 현장을 떠날 수 없는 사치는 미국으로 함께 떠나자는 애인의 제안마저 뿌리치고 집에 머문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각본집〉에서 유독 ‘코다가’ 단어에 시선이 머물..

2018. 11. 11.
홍성태 조수용 나음보다 다름

매거진 B를 묻지도 따지지지도 않고 탐독하던 시절. 한창 그러던 때 매거진 B 발행인 조수용 대표가 홍성태 교수와 함께 출간한 책. 나음보다 다름. 이 책이 출간되자마자, 역시 바로 읽었는데 썩 마음에 와닿지 않던 걸로 기억한다. ‘다름’을 본격적으로 얘기할 줄 알았던 제목에 비해 ‘나음’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한 게 모순되게 느껴졌다. 몇 년이 지나 다시 읽는 나음보다 다름. 그간 마켓에서 내 포지션도 달라졌고 마켓을 바라보는 눈도 달라진 탓인지 확 와닿는 부분이 많다. 특히 품질. 기술. 등 ‘실제적 차이’의 전면에 최초. 유일. 최고. 라는 ‘인식의 차이’를 드러내는 이중 전략으로 차별적 우위를 선점하라는 포인트에서, 그래. 맞어. 그렇지. 연신 공감했다. 브랜드 필름 시나리오를 쓸 때 메시지 포인트..

2018. 11. 3.
필립 코틀러 마켓 3.0

대구에 있는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것에 두 가지 감사한 일이 있다. 하나는 문화의 중심, 서울을 한발 물러서서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기른 것. 다른 하나는 좋은 스승을 만난 것. 스승은 내게 디자인 실무 능력보다는 경영학과 인문학을 베이스로 한 넓은 관점을 길러주었다.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 케빈 로버츠의 〈러브마크〉, 그리고 필립 코틀러의 〈마켓 3.0〉과 같은 책을 추천해 주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감사한 일이 있다. 직원에게 필독서를 추천하고 지원하는 회사에 다니는 것. 필독서는 1주일에 1권씩 읽으면 1년에 독파할 수 있는 50권으로 구성되고, 비즈니스, 디자인, 4차산업혁명, 스마트워크의 4가지 분야로 나뉜다. 그중 가장 처음으로 추천된 필독서가 〈마켓 3.0〉이다. 저자 필립..

2018. 10. 13.
무라카미 하루키 수리부엉이는 황혼에 날아 오른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은 일단 펼치면 몇 장이고 읽어나간다. 〈노르웨이의 숲〉을 접한 뒤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팬이 되어 그의 소설을 꾸준히 읽고 있다. 대표작인 〈1Q84〉를 읽고 난 뒤 당시 출간된 〈기사단장 죽이기〉를 읽었고,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이 상영할 당시엔 원작 단편 소설 〈헛간을 태우다〉를 읽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자전적 에세이 〈직업으로서의 소설가〉가 출간되었을 당시 인터뷰를 했던 가와카미 미에코가 〈기사단장 죽이기〉가 출간된 뒤 또다시 그를 인터뷰했다. 총 네 번에 걸친 긴 인터뷰를 모은 책이 〈수리부엉이는 황혼에 날아오른다〉란 제목으로 나왔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인터뷰를 잘 하지 않는 거로 알려졌다는데, 이 책에서 완전히 고삐를 풀고 자신과 작품에 대해 말한다. 아마 그럴 수 ..

2018. 8. 15.
매거진 B 호시노야 / 내일의 료칸을 그린다

매거진 B 호시노야 편이 나온다는 소식에 기다렸다는 듯이 예약 구매하고, 받자마자 게걸스럽게 읽었다. 오랜만에 경험한 딥 리딩. 매거진 B 에서 다룬 호텔 브랜드로는 에이스 호텔 이후로 두 번째다. 에이스 호텔이 ‘로컬 문화’를 앞세운 새로운 숙박 흐름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 매거진 B 에이스 호텔의 큰 골자였다. 호시노야 편을 읽고 돌이켜 보니, 에이스 호텔이 말하던 로컬 문화는 기존의 베이비 붐 세대의 ‘럭셔리’의 반테제로서 밀레니얼 세대가 공유하는 ‘서브 컬처’의 느낌이 강했다. 반면, 호시노야 브랜드가 공유하는 ‘로컬 문화’는 역사와 전통에 뿌리를 둔 ‘럭셔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에 가깝다. 일반적으로 럭셔리 호텔 비즈니스는 고급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를 내세우기 마련인데, 그것들을 구체적..

2018. 5. 16.
일본 인테리어 잡지 월간 상점건축 商店建築 단행본 굿 디자인 호텔

일본의 인테리어 디자인 월간지 상점건축 商店建築. 취재 기자 시절 디자이너 사무실에 인터뷰하러 가면 서가에 꽂힌 상점건축 商店建築 을 쉽게 찾을 수 있었을 만큼, 매달 양질의 인테리어 디자인 정보를 싣고 있다. 상점건축 商店建築 에서는 월간지 외에 공간 유형 별로 ‘굿 디자인' 단행본을 발행하고 있다. 앞서 매달 잡지에 소개되었던 인테리어 디자인을 재편집하는 것을 넘어, 시대 정신을 담은 인터뷰와 대담을 엮는다. 이번 단행본이 ‘굿 디자인 호텔’ 임을 알고 책이 발행되자 마자 일본 아마존을 통해 해외 직구했다. 배송료 포함 가격은 원가의 1.1배 정도인 약 3.6만원이었고 배송은 약 일주일이 걸렸다. 인바운드 수요가 꾸준히 느는 것은 물론 2020 도쿄 하계 올림픽 개최를 앞둔 관광 열기로 인하여, 도쿄..

2018. 5. 5.
안그라픽스 요리후지 분페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나는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아직 디자이너가 되지 못했다. 인테리어 디자인 잡지사 취재 기자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지만 어디까지나 차선책이었을 뿐, 여차하면 디자인 회사에 취직할 생각이었다. 그 뒤 여행사 에디터로 일하게 되며 ‘디자이너’의 꿈과 점점 멀어져 갔다. 책으로 읽는 디자인 교양 안그라픽스의 디자인 관련 책을 좋아한다. 나 건축가 구마 겐고, 내일의 디자인, 디자인의 단서들, 내일의 건축 등 양질의 책을 꾸준히 출간해 온 안그라픽스. 글 쓰는 일에 몰두하며, 디자인 책보다는 문학 책을 더 가까이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디자인 책을 보면 마음이 두근거린다. 디자인 책에는 디자이너의 ‘오리지널리티’가 쓰였다. 눈에 보이고 몸으로 느끼는 디자인 너머, 그 속에 담긴 디자이너의 의도를 세심하게 이해할 수..

2018. 4. 29.
오모테나시 접객의 비밀 / 마음을 다해 공감하고 제안하는 서비스

오모테나시 お持て成し도쿄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에서 일본이 내세운 국가적 가치라고 한다. 번역하면 영어로는 호스피탈리티 Hospitality, 한국어로는 접객 接客. 같은 뜻의 단어라도 그 나라가 쌓아온 독특한 문화가 깃들어 있기 마련이다. 중앙일보 기사 “오모테나시 싫다” 달라지는 日 서비스문화에 따르면, 지나친 접객을 오히려 불편해하는 현대인들의 정서에 따라 오모테나시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프로가 선정한 일본 호텔·여관 100선’에서 3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카가야(加賀屋)여관은 고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017년부터 직원이 손님에게 서비스하는 ‘터치 포인트 Touch Point’를 절반으로 줄였다고. 현대인은 정말 오모테나시가 싫은 걸까. 기본적으로 접객은 손님을 편하고 즐..

2018. 3. 3.
매거진B 무인양품 / 산소 같은 브랜드

매거진B가 무인양품을 좀 더 일찍 다룰 줄 알았다. JOH 대표이자 매거진B 발행인인 조수용은 매거진B가 창간되기 전 어느 인터뷰에서 이상적인 브랜드로 무인양품과 프라이탁을 꼽았다. 프라이탁이 창간호로 다루어졌으니 무인양품도 곧 다루겠군, 이라고 생각했지만, 좀처럼 다루지 않아서 의아했던 기억이 난다. 꼬박 1년 전 이맘때 무인양품 브랜드 전반을 소개한 단행본 [무인양품 디자인]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어쩌면 매거진B에서 무인양품을 다루지 않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 책으로도 충분히 무인양품을 잘 설명했기 때문. 하나, 매거진B가 무인양품을 다루었고 B의 관점으로 본 무인양품은 달랐다. 역시 매거진B는 브랜드가 발산하는 문화에 초점을 맞추어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브랜드를 이해하기 좋다...

2017. 1. 30.
사피엔스의 미래 / 알랭 드 보통, 말콤 글래드웰, 스티븐 핑커, 매트 리들리의 토론

내가 인류 미래에 대해 깊이 고민해 봤던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 간혹 히어로 물 영화에서 주인공이 악당에 맞서 위험에 빠진 인류를 구하는 장면을 보고 짧은 희열을 느끼는 정도다. 내가 고민하는 건 인류가 아니라 나와 나를 둘러싼 가족, 친구 등 몇몇 사람들일 뿐이다. 그렇다고 해서 나와 주위 사람들에 대한 고민이 인류에 대한 고민보다 결코 하찮거나, 내가 이기적이라는 죄책감이 드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나를 둘러싼 작은 사회는 인류와 가는 끈으로 연결되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고 생각한다. * * * 1인 가구로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건, 자신을 돌보는 일은 인류를 걱정하고 돕는 일에 비해 결코 간단하거나 쉽지 않다는 것이다. 매일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숙면을 하고, 주위 사람..

2016. 10. 27.
매거진B 서울 / 서울 감각

지난달 중학교 동창 결혼식에 갔더니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 많았다. 어색함보다는 반가움이 앞서서 예식장을 총총 뛰어다니며 친구들과 인사했다. 스스로 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내가 보기에도 그런 활기찬 모습이 낯설었는데, 친구들은 “야, 막 어제 만난 것 같아. 너 여전하네.” 라고 말했다. 여전하다니, 내가 중, 고등학생 때 이렇게 밝게 인사하는 학생이었던가, 아닌 것 같은데. 실없이 여기저기 웃고 다녔던 것 같긴 하다. 난 기억력이 좋지 않은데다가 사실과 달리 내가 원하는 쪽으로 기억하는 편이라서 타인이 그랬다고 하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길 수밖에 없다. 어쨌든 반가웠던 건 진짜다. 취업난이라지만, 친구들 대부분 직업을 가졌더라(그런 친구들만 온 걸지도 모른다). 그동안 공감대를 이룰만한 시간이 없었다보..

2016. 10. 10.
매거진B 에어비앤비 / 현지인이 사는 그 집

장우철은 지큐에서 "집이라는 말보다 방이라는 말이 더 와 닿는다. 우리는 서울에서, 대체로 가난한 줄도 모르고 가난하게, 임시라는 듯이, 큰 집에 관한 별다른 이상도 갖지 않으며 세를 받지 않고, 세를 내며 살고 있다. 서울의 방은 점점 작아지니, 가구다운 가구, 접시다운 접시, 스피커다운 스피커는 방이 아니라 널찍한 카페에 가야 있다."라고 했다. 아주 공감. 에어비앤비가 이슈가 될 때마다, 나도 방을 올려볼까,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건, 방이 너무 좁기 때문이기도 하고, 내 취향대로 꾸미지도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내 취향대로만 마음대로 꾸밀 수 있다면, 에어비앤비 초창기에 그랬듯, 접이식 매트리스를 놓고 손님을 맞을 수 있었을 거다. 그럼 지금 매달 블로그 애드센스 광고보다 더 큰 부 수익이 생..

2016. 7. 12.
볼드저널 창간호 /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지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볼드 저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을 바탕으로 웹진인 줄 알았으나, 얼마 전 잡지 책으로 발간되어 구매했습니다.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보며 아버지가 되는 것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자신의 에세이집 [걷는 듯 천천히]에서 영화 촬영으로 오랜 기간 자녀와 떨어져 있다가 반갑게 만났는데 서먹함을 느끼고 '역시 피보다 시간인가'라고 생각했고 그 생각을 바탕으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썼다고 했습니다. 본인이 느낀 감정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어서인지 세세한 감정의 디테일이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제가 아버지가 되는 걸 염두에 두고 산 건 아니지만, 홈페이지에서 얼핏 내용을 보았을 때 여러모로..

2016. 6. 20.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 사진집 [아가씨 가까이] 영화 사진집을 모으는 즐거움

그동안 사진 위주로 포스팅해서 손가락이 간질간질했는데, 간만에 글 위주의 포스팅이네요. 박찬욱 감독의 첫 사진집 [아가씨 가까이] 리뷰입니다. 스토리가 좋고 영상이 아름다운 영화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감독하고 타키모토 미키야가 촬영한 작업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와 [바닷마을 다이어리] 그리고 토드 헤인즈가 감독하고 에드워드 러취맨이 촬영한 [캐롤]입니다.) 블루레이 화질의 파일이나 DVD를 소장한다고 해서 왠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와 [캐롤]은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서 영화관에서 두 번 보기도 했습니다. 종종 [유어마인드] 독립서점 웹에서 사진집 신간을 둘러보는데 다키모토 미키야의 아날로그 사진을 기록한 사진집 [寫眞集 「..

2016. 6. 15.
[뽀빠이 도쿄 리서치] 8월에는 도쿄에 가자

오는 8월 말 도쿄行 비행기 티켓을 샀습니다. 도쿄는 틈틈이 들려서 디자인 정세(?)를 살펴야 한다는 뜻 모를 의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꽤 오랫동안 가지 않으면, ‘도쿄에 갈 때가 되었는데’라는 생각에 지배당하게 됩니다. 도쿄에 다녀온 지도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매번 갈 때마다 한여름에 갔던지라 다음엔 여름을 피할 거라 생각했지만, 역시 또 여름이네요. 올 여름엔 도쿄 ‘하우스 비전’ 전시가 열립니다. 무지하우스에서 주최하는 전시인데, 2년 전 일회성 전시로 기획되었다가 반응이 좋아서 격년제로 열리는 연례행사가 되었습니다. 올해 열리는 행사는 고작 2회이지만 지난 전시가 제 마음을 빼앗아서 직접 가보지 않고는 못 배기게 되었네요. 저는 이래저래 날을 피하다 보니 8월 30일 마지막 날에 아쉬..

2016.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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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된 보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담고 열린 마음으로 운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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