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평창호텔 수페리어 더블

2020. 9. 12.

아침저녁으로 코끝이 찡한 걸 보니 올해 여름도 다 지났다. 올해 여름을 돌아보니 그리 덥지 않았다. 장마가 길었던 데다 태풍이 많이 지났던 탓인 것 같다. 지난 7월에 다녀온 강원도 여행도 비와 함께 했다. 휘닉스 평창 호텔에 2박을 묵었는데 머무는 동안 비가 오다 말다를 반복했다. 짧게 정선을 여행한 것 말고는 되도록 객실에서 쉬었다. 가장 작은 객실임에도 불구하고 창이 넓고 창밖으로 보이는 산이 울창해서 답답하지 않았다. 강원도의 울창한 산을 감상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휘닉스 평창 호텔 입구 한국관광공사 선정 4성급 호텔
휘닉스 평창 호텔 로비
휘닉스 평창 호텔 프론트
휘닉스 평창 호텔 로비 라운지
휘닉스 평창 호텔 로비 라운지
휘닉스 평창 호텔 로비 라운지 라이브러리
휘닉스 평창 호텔 로비 라운지 라이브러리에는 디자인 서적이 꽤 많았다. 구색 맞추기였나 관리는 잘 되지 않는 분위기.
휘닉스 평창 호텔 복도에서 본 프론트
휘닉스 평창 호텔 주차는 야외 지상층에만 할 수 있는데 객실이 만석이면 꽤 멀리 주차하고 와야되는 듯했다.
휘닉스 평창 호텔 객실층 EV실
휘닉스 평창 호텔 객실 복도 나는 여행지에서 객실 문을 열기 직전의 이 복도를 걷는 순간이 제일 떨린다.
휘닉스 평창 호텔 수페리어 더블 객실 전경
휘닉스 평창 호텔 수페리어 더블 객실 전망 커튼을 열면 창밖으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강원도 숲이 보인다. (해당 객실은 6층)
휘닉스 평창 호텔 수페리어 더블 객실 전망 비가 내리다 말다 해서 창문에 빗방울이 맺혔다.
휘닉스 평창 호텔 수페리어 더블 객실 전망
휘닉스 평창 호텔 수페리어 더블 객실 큰 불편함 없는 쾌적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휘닉스 평창 호텔 수페리어 더블 객실 큰 불편함 없는 쾌적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휘닉스 평창 호텔 수페리어 더블 객실 여러 호텔을 다녀 봤는데 조명 설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휘닉스 평창 호텔 수페리어 더블 객실 욕실과 샤워부스
휘닉스 평창 호텔 수페리어 더블 객실 점점 해가 저물기 시작
휘닉스 평창 호텔 수페리어 더블 객실 슬슬 배가 고파 나갈 채비를 한다.
휘닉스 평창 호텔 수페리어 더블 객실 저녁에 로비에서 꽤 요란한 공연이 열린다.
휘닉스 평창 호텔 주변 맛집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오리고기 맛집 다키닥팜(봉평면 유포리 81)을 찾음 다른 메뉴는 됐고, 생오리 참숯구이 큰접시를 주문했다.
휘닉스 평창 호텔 주변 맛집 다키닥팜 생오리 참숯구이 큰접시가 나왔다.
휘닉스 평창 호텔 주변 맛집 처음엔 구워주시고 나중엔 내가 구웠다. 주인 내외로 보이는 분들이 아주 친절하셨다.
휘닉스 평창 호텔 주변 맛집 다키닥팜 생오리 참숯구이가 거의 다 구워졌다. (조금 태움)
휘닉스 평창 호텔 주변 맛집 다키닥팜 생오리 참숯구이 한점
휘닉스 평창 호텔 그리고 다음날 아침으로 점프.
휘닉스 평창 호텔 비 온 뒤라 그런지 시야가 맑았다. 그만큼 산도 푸릇푸릇해 보인다.
휘닉스 평창 호텔 조식 조식 뷔페 레스토랑 온도. 입구에서 열 체크와 방문 기록을 남긴다.
휘닉스 평창 호텔 조식 조식 레스토랑 온도 전경
휘닉스 평창 호텔 조식 조식 레스토랑 온도 전경
휘닉스 평창 호텔 조식 조식 레스토랑 온도 전경
휘닉스 평창 호텔 조식 메뉴는 이것저것 빠짐 없이 아쉬움 없이 다 있었다. 사진은 패스.
휘닉스 평창 호텔 조식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이 호텔 곳곳에 보였고 열심히 따랐다.
휘닉스 평창 호텔 조식 한 접시 먹고 보니 달걀 오리가 맛있길래
휘닉스 평창 호텔 조식 오무라이스를 하나 받아왔다.
휘닉스 평창 호텔 조식 여기가 오무라이스 맛집
휘닉스 평창 호텔 외관 다음날 호텔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겼으나 사진을 찍지 못해 급하게 후기를 마친다.
휘닉스 평창 호텔 외관
휘닉스 평창 호텔 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