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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card 카테고리 전체 글 8개

  • 현대카드 바이닐&플라스틱 스토리지

    2016.06.26
  • 젊은건축가프로그램(YAP) 2015 리뷰 / 지붕감각 SoA

    2015.07.02
  •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리뷰 / 누구를 위한 공간인가

    2015.05.23
  •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프리뷰 / 열람이 아닌 전시를 위한 도서관

    2015.05.20
  • 현대카드 젊은건축가프로그램 신선놀음 리뷰

    2014.07.29
  • 현대카드 트래블라이브러리 리뷰

    2014.07.18
  •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 프리뷰

    2014.05.14
  •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Hyundaicard Design Library) 리뷰

    2013.09.06
현대카드 바이닐&플라스틱 스토리지

현대카드 '바이닐&플라스틱'과 '스토리지'에 다녀왔습니다.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와 '언더스테이지' 바로 옆 건물에 있어서 음악을 주제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 ① 현대카드 바이닐&플라스틱 Hyundaicard Vinyl&Plastic 외벽은 ‘아카시 니할라니(AAKASH NIHALANI)’의 작품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뮤직라이브러리가 현대카드 회원만 이용할 수 있었다면, 바이닐&플라스틱은 모든 대중에 열린 공간입니다. 또한, 기존 트래블라이브러리에서 여행 파생상품을 판매하긴 했으나, 바이닐&플라스틱은 완전히 판매 중심의 공간이라 기존에 현대카드가 선보여온 문화 공간과 결이 다릅니다. 바이닐&플라스틱에는 장르와 아티스트를 기준으로 50년대 이후 ..

2016. 6. 26.
젊은건축가프로그램(YAP) 2015 리뷰 / 지붕감각 SoA

멀지 않은 옛날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아파트에 살았던 것 같지만 아파트의 역사는 반 세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국인이라면 시골 할머니·할아버지 댁에서 시원한 그늘에 가족이 둘러 앉아 수박을 쪼개 먹던 감각을 공유할 것입니다. 젊은건축가프로그램에 당선된 SoA의 지붕감각 아래를 걸으면 그 때가 떠오릅니다. 국립 미술관의 마당이라는, 경복궁 돌담길 바로 건너편이라는 장소성까지 가세해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 갈대발 아래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있자니 마치 고향이, 오래된 기억이 가까이에 온 것만 같습니다. SoA의 이치훈 강예린은 이곳을 찾은 사람이 느린 시간을 보냈으면 하고 바랐습니다. 하늘을 감상하며 복잡한 서울 시내에서 경험하지 못한 휴식을 취하길 바랐습니다. 굳이 그런 ..

2015. 7. 2.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리뷰 / 누구를 위한 공간인가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오픈하고 첫 주말이라 사람들로 붐빌 것으로 예상하고 오픈시간 오후 12시에 맞추어 갔는데요, 괜한 걱정을 했더군요. 한산했습니다. 다른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처럼 현대카드를 제시하고 신분증과 가방을 맡기고 라이브러리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지난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프리뷰에서 여러가지 아쉬운 점들을 꼽았습니다. 도서나 이용자를 위한 공간이 아닌, 전시를 위한 도서관, 브랜드 이미지를 위한 공간이라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실제 경험하고 나서 그런 생각은 더 확실해 졌습니다. 하지만 바이닐 음반의 경험은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 방문으로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차근차근 리뷰하겠습니다. 다양한 문화 리더들과 함께 이끌어가는 문화집..

2015. 5. 23.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프리뷰 / 열람이 아닌 전시를 위한 도서관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 언더스테이지가 곧 문을 엽니다. 버스를 타고 이태원을 지날 때마다 남산을 향해 뻥 뚫린 공사현장을 흥미롭게 관찰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픈 소식이 타임라인을 뜨겁게 했죠. 뮤직 라이브러리는 희귀 바이닐 음반과 책을 즐기며 음악을 통한 영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아날로그 공간이고 언더스테이지는 다양한 문화 리더들이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집결지를 지향한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음악에 대한 식견이 높지 않고 관심도 크게 없는지라 별로 반갑지 않은 공간입니다. 음악 마니아라면 정말 좋아할 만한 공간일까요? 제가 디자인과 여행에서는 마니아라고 해도 좋을 만큼 열성적인데요, 디자인 라이브러리와 트래블 라이브러리의 경험을 돌아보면 꼭 그렇지 않을 것도 같..

2015. 5. 20.
현대카드 젊은건축가프로그램 신선놀음 리뷰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카드 젊은건축가프로그램 건축전시 리뷰 화창한 주말 갤러리투어 첫 번째로 다녀온 국립현대미술관 젊은건축가프로그램 당선작 뉴욕 MoMA PS1에서 매해 여름 섬머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는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YAP : Young Artist Program)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칠레, 이탈리아, 터키에 이어 진행되고 아시아에선 첫 번째라고 한다. 현대카드가 리브랜딩 초창기부터 MoMA와 제휴 하더니 이런 문화행사까지 가져오게 됐구나. 이런 문화행사는 언제나 대환영. 특히나 한국 건축계는 보수적인느낌이다. 건축가협회, 건축사협회 나뉘어 밥그릇싸움에 바쁘고 타 분야 디자이너가 '건축'으로 접근해오면 헐뜯기 바쁜 느낌. 이런 기회를 통해 많은 젊은 건축가들이 배출되는 등용문으로 자리잡는다면 좋겠다..

2014. 7. 29.
현대카드 트래블라이브러리 리뷰

현대카드 트래블라이브러리 리뷰 지난 주말 가야지 가야지 하던 청담동 현대카드 트래블라이브러리를 방문했다. 오픈하기 하루 전 프리뷰를 하며 리서치를 미리 해뒀는데 실제로 방문할 마음에 출발길부터 설랬다. 디자인 라이브러리에 이은 현대카드의 두번 째 도서관. 그 모습을 들여다 봤다. 입구 입구에 들어서면 디자인 샵이 있다. 여행이라는 관점으로 굿 디자인을 판매하는 편집숍 형태였다. 숍이라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규모가 작다. 판매에 목적이 있기보다 현대카드가 소개하는 브랜드의 '격'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 캠핑-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노우 피크의 제품과 화장실에 비치된 록시땅 핸드크림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입구 옆 벽면을 가득 차지하는 공항출발스케쥴, 시시각각 아날로그 타자기 소리를 방문객의 내며 감성을..

2014. 7. 18.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 프리뷰

현대카드 트래블라이브러리 프리뷰 오늘(2013.05.13) 현대카드의 두 번째 라이브러리, 트래블 라이브러리가 오픈합니다. 직접 방문하기에 앞서 트래블라이브러리를 미리 꼼꼼히 둘러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은 모두 현대카드 트래블라이브러리 공식 홈페이지의 영상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현대카드는 오프라인을 기반으로한 '지적 브랜딩'을 추구하며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의 브랜드 철학은 '몰입을 통해 잊혀졌던 아날로그 감성과 영감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가 가회동의 디자인라이브러리고 트래블라이브러리가 두 번째 라이브러리죠. 세 번째 라이브러리도 벌써 준비중이라고 하니 서울이라는 도시 자체를 현대카드 브랜딩의 거점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라이브러리 프로젝트 ..

2014. 5. 14.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Hyundaicard Design Library) 리뷰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Hyundaicard Design Library)에 다녀왔다. 지난 2월 문을 열었을 당시 카드회사에서 주목할 만한 공간을 디자인했다는 것에 놀랐고 꼭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현대카드를 소지하거나 현대카드가 있는 지인과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으므로 당시 카드가 없던 나는 방문을 미뤘다. 지난 달 현대카드 C를 발급 받고 이제야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찾았다. 현대카드 C 포인트형 체크카드. 우체국 계좌를 통해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했다. 카드회사가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만들고 고객에게 혜택을 나눈다. 그 컨텐츠는 젊은 우리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것이라 현대카드에 대한 이미지는 타 카드에 비해 높다. 입구에서 카드와 신분증으로 본인확인하는 절차를 마친다. 갤러리에서..

201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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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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