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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야콥센 카테고리 전체 글 2개

  • 아르네 야콥센 건축 샬로텐룬 주택 리서치

    2024.10.31
  • TAS 타스뮤지엄 빈티지가구 아르네야콥센 앤트체어 구매기

    2020.12.13
아르네 야콥센 건축 샬로텐룬 주택 리서치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이 거주했던 샬로텐룬(Charlottenlund)의 고트프레드 로데스 베이(Gotfred Rodes Vej)에 위치한 개인 주택은 그의 국제적 양식 시기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평가됩니다. 이 주택은 하얀색으로 칠해진 벽과 입체적인 선을 특징으로 하며, 국제적 기능주의에서 영감을 받은 최초의 작품으로 꼽힙니다. 야콥센은 이 주택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성을 살리면서도 새로운 건축 스타일을 도입하게 됩니다. 이 주택은 단순히 가족이 머물던 거주지 이상의 역사적, 건축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전쟁과 야콥센 가족의 삶이 주택은 아르네 야콥센, 그의 아내, 두 아들이 함께 거주하던 곳이었습니다. 야콥센은 1943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수천 명의 유대인들과 함께 스웨덴으로 피..

2024. 10. 31.
TAS 타스뮤지엄 빈티지가구 아르네야콥센 앤트체어 구매기

덴마크 사람들은 첫 월급으로 디자이너 체어를 산다. 인테리어 디자인 월간지 에디터로 첫 직장을 시작하며 돈을 모으자 마자 산 건 프리츠한센 시리즈 7 빈티지 체어였다. 사실 소제목으로 단 첫 월급으로 산 건 아니었다. 당시 100만원 중반이 안 되는 월 수령액에 50만원 월세를 내던 나로서 첫 월급으로 무언가 살 수는 없었고 돈을 몇 달 모아서 사야만 했다 (그러니 상징적 의미로 ‘첫 월급’이라 표현한다). 덴마크 사람들은 첫 월급으로 ‘디자이너’ ‘체어’를 산다고 한다. 정확한 데이터로 이 명제를 증명한 자료는 확인하지 못했으나, 한국인이 첫 월급으로 부모님께 내복을 산다는 것과 비슷한 상징적 의미로서의 명제가 아닐까 싶다. 그들은 왜 ‘디자이너’의 ‘체어’를 사는 걸까. 덴마크는 가구가 대량생산되기 ..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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