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클리프 앤 아펠 "문학적 상상력이 더해진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프랑스 주얼리 메종 반 클리프 앤 아펠(Van Cleef & Arpels)이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고전 모험 소설 ‘보물섬(Treasure Island)’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고급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 컬렉션은 세 가지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항해의 도구, 자연의 모티프, 그리고 모험심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주얼리 제작 전통을 재해석했습니다. 첫 번째 장에서는 항해 도구를 중심으로, 선원의 매듭과 푸른 바다의 색감을 주얼리로 표현했습니다. 두 번째 장에서는 조개, 꽃, 나무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았습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아시아, 콜롬비아, 인도를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색감의 디자인으로 모험심을 강조했습니다. 탐험과 모험의 전통을 이어..
2024.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