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토파리지앵 센느강 야경 디너 크루즈 후기
파리 신혼여행 첫날 기억에 남을 저녁 식사를 하고 싶어서 바토파리지앵 디너 크루즈를 이용했다. 바토파리지앵은 에펠탑 선착장에서 출발해 센느강을 따라 동쪽 기점으로 프랑스 국립도서관을 서쪽 기점으로 자유의여신상을 찍고 돌아오는 코스의 디너 크루즈이다.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고 8시 출항 일정으로 예약해서 코스 요리를 먹으며 파리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에펠탑, 콩코르드 광장,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등 센느강을 따라 늘어선 랜드마크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로맨틱한 관광 상품이다. 코스요리는 안내된 메뉴판에서 각자 선택할 수 있었다. 담당 서버의 친절한 메뉴 안내를 받아 나는 스타터로 달팽이 타르트를 아내는 연어요리를 선택했고 메인은 모두 농어요리를 골랐다...
2023.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