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모던 런던 25주년 기념 "마크 로스코와 루이스 부르주아 대표작 전시한다"
런던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이 2025년 5월 25주년을 맞이하며 마크 로스코(Mark Rothko)와 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의 대표작들을 전시합니다. 이 기념 행사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테이트 모던 곳곳에 설치된 25점의 주요 작품들을 무료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부르주아의 10미터 높이의 거대한 거미 조각 ‘마망(Maman, 1999)’이 2000년 테이트 모던의 터빈 홀(Turbine Hall)을 장식한 이후 처음으로 다시 선보입니다. 기념 작품과 테이트 모던의 역사마망은 테이트 모던의 25점 작품 트레일의 출발점으로, 관람객들에게 미술관의 역사와 최근 소장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여정을 제공합니다. 이 트레일에는 로스코의 ‘시그램(Sea..
2024.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