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 [노르웨이의 숲] / 소설로 빚은 상실감, 하루키는 느낌을 씁니다
평일 밤에는 소설책을, 낮에는 실용서나 수필 읽는 걸 좋아한다. 뭔가 균형 잡힌 독서 생활을 하는 것같이 느껴져서 기분 좋다. [노르웨이의 숲]을 밤에 읽어 나가는 동안 실용서 [서평 쓰는 법]을 함께 읽으며 내 글쓰기를 돌아보는 기회로 삼았다. 독서 일기 쓰는 법 내가 독후감을 쓰는 데 따로 규칙은 없다.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쓴다. 물론 마음에 들어야 한다. 책을 읽으며 감명 깊은 구절은 밑줄을 긋고 뭔가 느낀 점이 있으면 메모를 한다. 그리고 그걸 최소한의 논리로 적절히 섞어서 글을 쓰는 거다. 유독 의식하는 게 있다면 '내 삶과 연관 짓기' 인데 그래야 독서가 더욱 의미 있는 것 같아서다. 이원석 서평가가 쓴 [서평 쓰는 법]은 서평이란 무엇인지로 시작해 어떻게 쓰는 지까지 다양한 예시와 함께 ..
2016.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