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젊은건축가프로그램 신선놀음 리뷰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카드 젊은건축가프로그램 건축전시 리뷰 화창한 주말 갤러리투어 첫 번째로 다녀온 국립현대미술관 젊은건축가프로그램 당선작 뉴욕 MoMA PS1에서 매해 여름 섬머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는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YAP : Young Artist Program)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칠레, 이탈리아, 터키에 이어 진행되고 아시아에선 첫 번째라고 한다. 현대카드가 리브랜딩 초창기부터 MoMA와 제휴 하더니 이런 문화행사까지 가져오게 됐구나. 이런 문화행사는 언제나 대환영. 특히나 한국 건축계는 보수적인느낌이다. 건축가협회, 건축사협회 나뉘어 밥그릇싸움에 바쁘고 타 분야 디자이너가 '건축'으로 접근해오면 헐뜯기 바쁜 느낌. 이런 기회를 통해 많은 젊은 건축가들이 배출되는 등용문으로 자리잡는다면 좋겠다..
2014.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