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교회 오픈하우스서울 리뷰
경동교회 오픈하우스서울 리뷰 매주 목요일 낮 12시부터 30분간 정오음악회가 열린다. 때마침 오픈하우스 날이었다. 기획때부터 이 음악회에 맞췄을 것이다. 건축 답사지만 공간은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행위없이 깊이있게 이해하기 어렵다. 거대한 파이프오르간과 오보에 그리고 테너의 공연은 압도적이고도 평온했다. 공연이 끝나고 건축 설명이 이어졌다. 종교건축에 있어서 편리함은 우선순위 가장 뒤에 있다 음악회 얘기부터 꺼냈지만 경동교회 건축에서 가장 인상적인 점은 동선이다. 이날 경동교회 설명을 해주신 임영섭 목사님은 많은 시간을 동선설명에 할애했다. "종교건축에 있어서 편리함은 우선순위 가장 뒤에 있다"며 불편한 동선 배치를 신앙심과 연관지어 설명했다. 속세의 편리함이 예배보다 앞서지 않기 때문이다. 중앙 예배당을..
2014.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