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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575)

  • 콜트 어스100 어쿠스틱 통기타 입문

    2022.01.03
  • 레너드 코렌 예술가란 무엇인가

    2021.11.30
  • 화성 캠핑장 반달곰이살던숲 솔로캠핑 스노우피크 타키비 헥사타프 아이보리

    2021.10.31
  •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 아키라백 디너

    2021.08.25
  • 레이 크록 사업을 한다는 것

    2021.08.09
  • 애플워치 SE 44mm 실버 알루미늄 케이스

    2021.08.05
  • 스노우피크 어메니티돔 텐트 S 헥사타프 L

    2021.07.26
  • 허먼밀러 에어론 체어 미네랄

    2021.06.02
  • 마케팅 브레인 리뷰

    2021.05.27
  • 다니엘 리바켄 아르텍 124도 거울 M 애쉬

    2021.05.07
  • 그랜드하얏트서울 프리미엄남산 킹 방문기

    2021.04.13
  • 필 나이트 자서전 슈독을 읽은 감상

    2021.03.12
  • 글라스하우스 사진 액자 걸기

    2021.02.26
  • 일산 밤가시마을 필모어 런치 & 디너 후기

    2021.02.24
  • 정선 파크로쉬 숙암킹스위트 방문기

    2021.02.16
콜트 어스100 어쿠스틱 통기타 입문

나이 탓인지 아니면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탓인지 모르겠으나 요즘 염세에 빠져 지난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 다짐을 하는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 싶다. 과거에는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들을 엮어 한 해를 정리하곤 했는데 이 또한 귀찮아 미루다 보니 2022년 새해가 지났다. 돌아보면 그 어느 해보다 글을 적게 적었고 그만큼 마음이 움직일 만한 감명 깊은 사건이나 사색이 적었다. 과거보다 새롭고 더 나은 사건들에 반응하는 인간이기에, 과거와 주어진 상황은 같으나 그에 대한 감응이 줄어든 탓일 수도 있겠다. 코로나로 개인 시간이 꽤 많아진 지난 한해동안 새롭게 시작한 것이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캠핑이고 두 번째는 웨이트트레이닝이다. 원래의 라이프스타일은 정기적으로 해외 도시 여행을 떠나는 것이었는데,..

2022. 1. 3.
레너드 코렌 예술가란 무엇인가

3년 전 교토 여행을 다녀왔던 즈음 ‘와비사비’ 미의식에 한창 빠져 있던 때가 있었다. ‘미니멀리즘’의 연장선 상에 있는 듯 보였지만 그것으로 포괄할 수 없는 ‘어떤’ 감각이 와비사비에 존재했다. 그 어떤 감각은 머릿속으로 떠올려 보면 좌우 균형이 정확히 맞지 않고 표면이 거친 도자기라던가 조도가 균일하지 않은 호롱불 같은 불완전한 형상이 그려진다. 나는 무어라 단언할 수 없는 이 감각을 이해하기 위해 당시 출간되었던 (윌북, 2017)와 (안그라픽스, 2019)를 읽었다. 줄리 포인터 애덤스가 쓴 가 킨포크에서 프로듀서로 일하며 보고 느낀 바를 바탕으로 엮은 책답게 동서양 각국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와비사비의 개념에 접근한 (그래서 그저 감상에 그쳤던) 반면, 레너드 코렌이 쓴 는 미술사와 ..

2021. 11. 30.
화성 캠핑장 반달곰이살던숲 솔로캠핑 스노우피크 타키비 헥사타프 아이보리

시월의 마지막 주말 경기도 화성 반달곰이살던숲 캠핑장으로 솔로캠핑을 다녀왔다. 월드컵대교와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되며 편도 1시간 남짓한 거리가 부담 없었다. 빨갛게 노랗게 물든 나무 아래에서 가을을 만끽하는 감성 캠핑을 기대하고 두 달 전쯤 예약을 했지만 막상 내가 머문 사이트 주변의 나무들이 기대만큼 물들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운 캠핑이 됐다. 솔로캠핑은 이번에 세 번째다. 여럿이서도 캠핑을 가 봤지만 줄곧 혼자서 캠핑하는 것이 체질에 맞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캠핑을 떠나는 이유와도 연관된 것 같은데, 나는 타인과 대화를 그리 오래하지 못하고 술자리도 좋아하지 않는 반면에 혼자서 생각에 잠기는 걸 좋아하기 때문인 것 같다. 코로나 이전에 여행을 다닐 때도 혼자인 편이 좋았다. 이번 캠핑에서 새로 산 스..

2021. 10. 31.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 아키라백 디너

여름 휴가를 코로나로 멀리 가지 못하고 가까운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로 떠났다. 마침 에바종에서 룸업그레이드와 호텔 내 이용할 수 있는 20만 원 크레딧도 지급주어서 비교적 합리적으로 포시즌스 호텔을 경험할 수 있었다. 포시즌스 호텔은 미쉐린가이드에서 항상 서울의 첫 번째로 손꼽히는 호텔로 소개하기에 그 명성을 느끼고 싶었지만, 몇 십 분 거리에 집이 있는 지라 선뜻 예약하지 못했던 호텔이다. 기존의 후기들을 보아도 회사에서 예약해 방문했다는 등의 비즈니스 호텔 이미지가 강했다. 포시즌스 호텔에 숙박은 하지 않았지만 두 번의 F&B 경험은 있었다. 첫 번째는 과거 광화문 소재의 회사에 재직하던 시절 팀 회식을 하러 2층 보칼리노 레스토랑을 방문했던 것이었고 (디너 알라카르테로 1인당 약 5만원을 지출), ..

2021. 8. 25.
레이 크록 사업을 한다는 것

아버지는 생신을 음력으로 세신다. 나는 음력 생일을 챙기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운데, 더이해할 수 없는 점은 아버지의 주민등록 상 생일 역시 음력 날짜로 기록된 점이다. 그래서 내가 아버지의 생신을 주민등록 상의 양력 날짜 챙기더라도 그 날이 양력 생신이 아닌 것이다. 이런 불편함으로 내 나이 30이 넘도록 아버지 생신을 제 때 축하하지 못하고 있고, 이번 해에도 한 주 늦게 생신을 챙기게 되었다. (어디까지나 핑계지만) 아버지는 평생 개인사업자였다가 50대 중순에 접어든 작년부터 직장생활을 하신다. 20대 때 했던 화물운전 경험을 살려 형님의 공장에서 3톤 화물 차량을 운전한다. 아버지 생신을 맞아 고향에 간 지난 주말에도 아버지는 운전을 했고 새벽 5시 배송 길에 나를 조수석에 태워 거래처 공장들을 보..

2021. 8. 9.
애플워치 SE 44mm 실버 알루미늄 케이스

애플워치 SE 44mm 실버 알루미늄 케이스를 샀다. 기존 애플워치 1세대 스테인레스 제품을 만족스럽게 사용하던 차에 1세대에는 없고 SE에는 선택할 수 있는 셀룰러 기능이 필요했다. 요즘 살이 부쩍 쪄서 밤마다 1시간 동안 1만보 걷기 또는 뛰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아이폰을 들고 뛰니까 힘들더라. 그래서 핸즈프리로 애플워치만 차고 운동하길 원했다. 구매는 쿠팡에서 했다. 애플 정가 대비 약 6만원 가까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다. 옵션마다 할인 폭이 다른데, 내가 원했던 모델이 가장 할인 폭이 컸다. 요즘 로켓배송이 예전만큼 빠르지 않은데, 다행스럽게도 다음날 잘 도착했다. 6년 세월이 무색하게 잘 작동되던 애플워치 1세대와 비교해보니 반응속도가 월등히 빠르고, 베젤이 조금 줄었고 좀 더 가볍다. 원하..

2021. 8. 5.
스노우피크 어메니티돔 텐트 S 헥사타프 L

캠핑을 시작한 지 약 두어 달쯤 되어간다. 시작한 계기가 순수한 마음은 아니었으나 (업무 차 시작됐다) 거의 매 주말 빠짐없이 2달을 캠핑을 해 보니 캠핑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그 매력이 무어냐 묻는다면 곧장 떠오르는 명확한 답변은 없다. 다만 일상을 벗어난 비일상의 삶을 통해 일상이 더욱 건강해진다는 감상적이고 모호한 답변 정도이다. 아마도 위드 코로나 시대에 그 좋아하던 여행을 자유롭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보복 소비이자 대안적 만족인지도 모른다. 어쨌든 2달이 지난 지금, 장비들을 갖추어 원하던 캠프 사이트의 그림이 어느 정도 그려졌다. 첫 번째로 장만한 장비는 (자질구래한 것들은 차치하고) 스노우피크 어메니티돔 S 아이보리 텐트다. (아이보리 컬러는 미국 마켓에서만 독점 판매되어서 해외직구했다.)..

2021. 7. 26.
허먼밀러 에어론 체어 미네랄

지금까지도 스승님으로 모시고 있는 L 교수님은 신입생이던 우리에게 되도록 빨리 뉴욕을 여행하라고 해주셨다. 나는 군대를 다녀온 뒤 첫 방학 때 뉴욕을 한 달간 여행했다. 당시 혼자 하는 타지 여행에 두려움이 컸던 탓에 그리 유익한 여행이 되지는 못했고, 여행을 마친 뒤 이렇다 할 깨달음은 없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20대 초반에 체감한 뉴욕 여행이 사회적 자아의 첫 단추였다. 국립박물관에서 34년 간 일하며 평생을 예술과 함께한 이내옥 씨는 저서 에서 이렇게 외쳤다. “훌륭한 것들을 많이 보아라! 이류나 삼류가 아닌 최고의 것들을 보게 되면, 당신은 점차 훌륭한 것에 눈이 뜨일 것이다.” 이 외침을 교수님의 가르침과 겹쳐 보자면, 훌륭한 것들을 빨리 보면, 훌륭한 것에 더 빨리 눈이 뜨일 것이다...

2021. 6. 2.
마케팅 브레인 리뷰

책 리뷰를 하면서 대학 시절을 많이 떠올리게 된다. 아마도 내 자아가 대학생 시절 4년 동안 뿌리내렸기 때문일 것이다. 어쨌든 대학에서 실내 디자인을 전공하며 약 3할은 마케팅을 공부했다. 일의 순서상으로 디자인이 된 다음에 마케팅이 있겠으나 마케팅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좋은 디자인을 할 수 없다는 교수님의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STP, 포지셔닝, 3C, 4P 등의 마케팅 개념들을 조금씩 알아갔다. 대학을 졸업하고 디자이너가 되지 않았다. 처음엔 디자인을 취재하는 잡지사 기자로 일했고, 그다음엔 디자인 호텔 객실을 판매하는 OTA에서 에디터로 일했으며, 그런 다음에는 광고사에서 AE로 일했다. 디자인을 전공한 것이 업무에 두루두루 도움이 되었는데, 연차가 쌓일수록 디자인보다 마케팅에 대한 공부..

2021. 5. 27.
다니엘 리바켄 아르텍 124도 거울 M 애쉬

홈오피스 한 켠에 두었던 전신 거울을 밖으로 치웠더니 공간이 허전했다. 며칠을 허전한 상태로 두어도 마음이 편하지 않아 벽걸이 거울을 사기로 결심했다. 처음 눈에 들어온 건 머스태시의 조디악 거울이었으나 200만 원 대의 가격이 예산을 초과 해 눈을 돌려야 했다. 마음 한편으로는 북유럽 미드센츄리로 꾸민 공간에 애초에 어울리지 않는 제품이라 여기며 위안 삼았다. 루밍, 이노메싸, 더콘란샵, 네스트 등 국내외 인테리어 편집샵을 둘러 보아도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 무난하게 무인양품 벽걸이 거울을 살까, 고민하던 중 아르텍의 124도 거울을 발견했다. 124도 거울은 2017년 노르웨이 디자이너 다니엘 리바겐 Daniel Rybakken 이 아르텍 artek 과 협업해 디자인한 제품인데, 거울이라 하기 보단..

2021. 5. 7.
그랜드하얏트서울 프리미엄남산 킹 방문기

주말 여행을 계획하다 멀리 떠나기가 싫어 가까운 곳으로 호캉스를 즐기기로 했다. 광화문과 남산 쪽 호텔 몇 곳이 후보에 올랐는데 그 중 그랜드하얏트서울로 정했다. 걸어 갈 수 있는 거리에서 한남동의 숍들과 레스토랑을 방문할 수 있기도 했고 휴식을 하기에 광화문 도심보다 남산이 나았기 때문이다. 토요일에 체크인을 하려니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 조금 조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요일 체크인으로 예약했다. 나는 오전 반차를 냈고 푹 쉬고 다음날 아침 조식을 여유롭게 먹은 다음에 업무로 복귀하는 일정. 객실은 남산 뷰와 한강 뷰(시티 뷰가 더 정확한 표현일 듯하다)가 있는데 휴식 취지에 맞게 남산 뷰로 결정. 조금 일찍 도착해 주차를 하고 얼리 체크인을 할 수 있을까 싶어서 리셉션 데스크로 갔으나 전날 객실이 ..

2021. 4. 13.
필 나이트 자서전 슈독을 읽은 감상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 자서전 을 읽었다. 이 책을 읽고 세 가지 놀라움과 한 가지 깨달음을 얻었다. 먼저 세 가지 놀라움은 이렇다.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은 일본의 오니츠카 타이거를 미국에 수입하는 유통사로 시작됐다. 블루리본이 오니츠카 타이거와 결별하고 나이키를 론칭하는 데 있어서 치열한 법정다툼이 있었고 미국판매격 문제로 정부에 엄청난 세금을 물어야 했다. 나이키는 주식 공모를 하기 전까지 계속된 파산 위기의 자금난을 겪었다. 그리고 한 가지 깨달음은 이렇다. 필 나이트가 그랬듯이 무언가 순수한 마음으로 열망한다면 승리할 수 있다. 20세기 말에 태어난 나에게 가장 첫 러브마크는 나이키였다. 아마 내 또래 대부분이 그럴 것이다. 자의식이 만들어지는 청소년 시기에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은 대부..

2021. 3. 12.
글라스하우스 사진 액자 걸기

2년 전 원룸에서 투룸으로 집을 이사했을 때 벽이 허전하게 느껴져 액자를 걸고 싶었다. 하지만 원하는 액자를 찾지 못했다. 액자를 찾지 못했다기보다 원하는 액자가 무엇인지 몰랐다. 약 1년에 걸쳐 간헐적으로 고민한 끝에 비롯에라는 액자판매 쇼핑몰을 알게 되었고 그중 르 코르뷔지에가 건축한 빌라사보아가 입면 그림을 구매했다. 우선 현대 주택의 표준을 제시한 건축 작품으로써 의미가 있었고 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했던 시절 동경했던 건축물이기도 했다. 이렇듯 나는 액자에 이런저런 의미를 부여했다. 그리고 얼마전 새로 꾸민 방에도 액자를 달고 싶었다. 이번에도 의미 있는 액자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보아도 나에게 깊은 감명을 주는 액자는 없었으며(이전에 산 빌라사보아 액자도 그랬다) 의미부여를 위..

2021. 2. 26.
일산 밤가시마을 필모어 런치 & 디너 후기

작년 여름 지인 추천으로 일산 밤가시마을 필모어 런치를 먹었다. 예약 없이 워크인으로 방문했는데 내부 예약이 가득 차서 야외석에 앉아 먹었다. 메뉴는 가볍게 라자냐와 봉골레 파스타를 주문했다. 먼저 라자냐의 맛은 꽤 괜찮았다. 합정동에 회사를 다니던 시절 사무실 근처 카밀로라자네리아에서 먹었던 최고의 라자냐에 맛들린 지라 라자냐 맛에 대한 기준이 높다. (카밀로라자네리아 옆 골목 자매식당인 첸토페르첸토가 오픈한 뒤로 이곳 라자냐 맛이 조금 덜해졌다.) 하지만 뒤이어 나온 봉골레 파스타에 감동했다. 서울 여느 미쉘린 레스토랑 파스타보다 맛있었다. 게다가 1메뉴를 2플레이트에 담아준 서비스도 좋았다. 얼마 전 두 번째 방문한 필모어는 디너 예약을 해 방문했다. 1시간 단위로 예약할 수 있었고, 마지막 예약 ..

2021. 2. 24.
정선 파크로쉬 숙암킹스위트 방문기

가끔 멀리 떠나고 싶다. 일부러 먼 곳을 찾아가 일상을 돌아보고 싶기 때문이다. 먼 여행은 해외 여행이 제격이겠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상황. 아쉬운 마음에 국내에서 먼 여행을 즐기는데 제주도 보다는 강원도가, 바다 보다는 산이 끌리더라. 가끔 탁 트인 바다에서 가슴을 시원하게 트이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보단 산에 둘러싸인 조용한 곳에서 아늑함을 즐기는 편이 대부분 더 좋다. 정선 파크로쉬는 3번째 방문이다. 첫 번째는 파크로쉬가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궁금증에 홀로 떠났던 여행이었고, 두 번째는 지난 여름 여행이었다. 지난 여름 여행 때는 숙소에 머물지는 않았고 파크키친에서 런치만 먹었다. (링크 참고) 숙소는 평창이었는데 첫 방문의 기억이 좋아 함께한 친구에게 소개하기 위해 일부러 찾아간..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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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된 보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담고 열린 마음으로 운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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