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는 상어와 같다"는 대사

2013. 8. 31.


졸업 준비를 하며 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요즘 인상적인 영화(애니홀) 대사.


"A relationship is like a shark. It has to constantly move forward or it dies."


스마트기기와 SNS로 관계맺고 연락하기가 더욱 쉬워진 요즘 관계의 무서움을 몰랐던 (나를 포함한)젊은이들은 수 많은 상어를 길러냈다. 그 관계들이 서서히 무르익고 그것에 책임을 저야한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러면 그 수 많은 책임들은 끝없는 스트레스로 치닫는다.


상어는 시력이 나쁘니 잘 숨고 피냄새를 잘 맡으니 출혈에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