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5일 마을기업포럼

2013. 6. 26.

마을 기업포럼 취재하는 날 비가온다



'예술공장 청춘'



치즈 토마토 양상추가 들어간 샌드위치와 과일샐러드를 받았다. 아름다운 포럼이다



위즈돔 한상엽 대표님의 공유경재 주제발표.
공유경재의 개념을 아주 쉽고 임팩트있게 전달해 주셨다. 에어비엔비와 집카 사례와 공유경재와 관련된 여러 학자님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앞선 시대를 이야기하는 강의는 언제나 영감을 준다.


2부 종합토론. 공유경제를 통해 마을기업의 지속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이번 포럼의 취지였지만 그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가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포럼을 마치고 바로 페차쿠차 대구3 운영진 인터뷰하러 스튜디오로 달렸다. 사회를 이야기하고, 공동체를 이야기하고, 더 나은 환경을 다음세대에 전해주려는 선배들의 노고가 감동스러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