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30.
Dutch Design & Architecture Seminar
공동주최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네덜란드교육진흥원
장소 서울디자인한마당 문화디자인관 / 일시 2010. 9. 28 - 29
Tuesday. 28 Spetember : Seminar on Dutch Design
Dutch Design Diorama
13.30-17.00
Speakers
∎Mr. Joost Roozekrans (Studio Dumbar) - What is Dutch Design
스튜디오 덤바의 Joost Roozekrans씨께서 이번세미나의 전반적인 설명을 위해 네덜란드 디자인에대해 설명을 했습니다. 그는 네덜란드의 경찰 심벌디자인 등 자신이 스튜디오 딤버에서 작업한 디자인을 설명하며 접근했습니다. 그가 생각하는 디자인이 무엇인지 예를 들면 창의성에대해서 아이디어에 접근하는 5가지 방법 등 설명했습니다.
∎Ms. Samira Boon (Studio Samira Boon) - Contemporary styling
Samira Boon은 자신이 개발하고 있는 3D Textile에 대해 이야기 하며 현대 스타일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녀의 유동성 있는 3D Textile을 이용한 창의적인 건축물, 실내 공간, 가구, 의류등 포괄적 범위에서 디자인 스타일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Mr. Philip Hess (Senz Umbrella) - Marketing design products
Senz Umbrella의 Philip Hess씨가 자사의 독특한 센즈우산의 마케팅 전략을 알려주며 디자인 제품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최소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강조하며 마케팅에 대한 발상의 전환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마케팅이란 막연히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고 놀랄 정도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Tuesday. 29 Spetember : Seminar on Dutch Architecture
Green Architecture and Beyond
13.30-18.00
Speakers
∎Mr.Frits van Dongen(Cie Architects) - Exporting Sustainable Holland
그는 네덜란드와 한국과의 지리적 도시적 공통성을 강조하며 현재 한국이 직면한 건축학적 문제를 네덜란드의 사례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했다. 그의 회사인 Cie에서 작업한 많은 프로젝트를 보여주며 Genius loci개념을 도입해 한국, 특히 서울의 변화를 기대한다고 했다.
∎Mr.Bart Reuser(NEXT Architects) - Re-use-oul
NEXT의 창립자인 Bart Reuser씨는 일년전 서울로 이사와 서울시립대에서 강의하며 서울에 많은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진다고 했다. 그는 한국 수도권의 인구밀집현상을 역사적인 관점으로 해석하고 그것을 해결하기위한 공간개념을 설명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4개의 전략을 소개했다
∎Mr. Jan Jongert(2012 Architects) - Recyclicity
2012아키텍트의 Jan Jongert씨는 Recyclicity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말 그대로 재활용도시이다. 현대의 세계적인 대량 산업폐기물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고 그를 해결하기 위한 상징적인 2012아키텍트의 작업을 소개했다. Q&A시간을 통해 Green Design의 장단점을 논하며 그것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