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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d 카테고리 전체 글 5개

  • 한가람미술관 영혼의시 뭉크展 리뷰

    2014.07.02
  • 엔조마리 디자인전 리뷰

    2014.06.22
  •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 프리뷰

    2014.05.14
  • 켄시걸 <미친듯이 심플> 리뷰

    2014.05.09
  • 안그라픽스 <나,건축가구메겐고> 리뷰

    2014.04.08
한가람미술관 영혼의시 뭉크展 리뷰

내일 7월 3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전시를 미리 보게 됐어요. 잡지사에서 일하게 됐는데 선배따라 처음 간 전시 기자간담회라 더 내게 의미있었네요. 작년 학생기자하며 쿠사마야요이展, 강정현대미술제 등 혼자서 기자간담회에 다녀봐서 긴장은 덜됐던 것같아요. 기사를 작성하기 전 블로그에 느낀 점등을 기록할께요 ^^ 세계적으로 뭉크라는 작가보다 '절규(Scream)'이라는 작품으로 더 유명한데요, 전시를 기획한 '컬쳐앤아이리더스'측은 절규 외에 뭉크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의 작품세계를 한국에 알리고 더 깊이있는 교감을 이끌기 위해 오랜시간 오슬로 뭉크미술관에 연락을 취했다고 합니다. 뭉크의 몇몇 작품이 한국에 소개되기도 했지만 초기작부터 후기작까지 회고전 형식의 대규모 전시는 이..

2014. 7. 2.
엔조마리 디자인전 리뷰

엔조마리 디자인전 리뷰 DDP에서 진행된 엔조마리 디자인전을 관람했다. 평소에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당장 이번 주에 전시가 종료된다는 소식을 듣고 후다닥 다녀왓다 ㅎㅎ 평일 오후에 찾아가 느긋하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관람할 수 있었다. 엔조마리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중 한명. 이탈리아 디자이너들은 타 국의 디자이너에 비해 예술적인 면모가 강하고 장인정신의 피가 흐르는 것같다. 내가 좋아하는 이탈리아 출신의 건축가 스칼파(Scarpa)역시 다른 건축가에 비해 예술적 감각이 남다르다. 포스트모더니즘을 말할 때 빼놓지 않는 멤피스 디자인도 이탈리아에서 탄생했는데 대량생산하는 모더니즘의 정신에 반대되는 그들만의 에너지가 분명 있나보다. 요즘은 많이 명성을 잃었지만 오랫동안 패션의 중심지였던 밀라노도 생..

2014. 6. 22.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 프리뷰

현대카드 트래블라이브러리 프리뷰 오늘(2013.05.13) 현대카드의 두 번째 라이브러리, 트래블 라이브러리가 오픈합니다. 직접 방문하기에 앞서 트래블라이브러리를 미리 꼼꼼히 둘러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은 모두 현대카드 트래블라이브러리 공식 홈페이지의 영상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현대카드는 오프라인을 기반으로한 '지적 브랜딩'을 추구하며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의 브랜드 철학은 '몰입을 통해 잊혀졌던 아날로그 감성과 영감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가 가회동의 디자인라이브러리고 트래블라이브러리가 두 번째 라이브러리죠. 세 번째 라이브러리도 벌써 준비중이라고 하니 서울이라는 도시 자체를 현대카드 브랜딩의 거점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라이브러리 프로젝트 ..

2014. 5. 14.
켄시걸 <미친듯이 심플> 리뷰

문학동네 켄시걸 리뷰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우연히 집어들게된 이 책. 스티브잡스의 경영 철학과 그 실제를 마케팅을 중심으로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저자가 서론에서 밝혔듯 난 스티브잡스가 이끌던 애플사 사무실 벽에 붙은 한마리 파리 처럼 느껴졌다. 저기 멀리서 스티브잡스가 걸어오는 것도 봤고 회의하는 내용도 옅들었으며 그가 즐거워하고 화내는 모습을 봤다. 경영서적, 디자인을 공부한 나로서는 특히 디자인 경영서적을 몇 권 감명깊게 읽은 경험이 있다. 톰 피터스의 와 케빈 로버츠의 가 그것이다. 이 두 권의 책은 존경하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읽게되었고 10년이 다 된 책들을 통해 드넓은 디자인 경영의 바다로 입문 했던것같다 . 은 내 스스로 집어든, 10년 전이 아닌 지금의 책이다. 책을 사고 4일 간 가방에 ..

2014. 5. 9.
안그라픽스 <나,건축가구메겐고> 리뷰

안그라픽스 리뷰 구마겐고의 강연을 들어본 주위 친구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그의 언변은 최악이라고 한다. 세계적인 건축가를 앞에두고 건축덕후가 졸음이 밀려온다는 것은 상상할 수 있는 일인가? 안도다다오의 강연은 건축에 별 관심 없는 사람들까지도 매료시키는 힘이 있는데 말이다. 언변은 부족하지만 그의 글솜씨는 좋다. 건축가로서의 고민과 사색을 활자를 통해 독자에게 최대한 전달한다. 글을 읽다보면 그의 생각속으로 빠져 하나하나 손에 잡힐 듯 생생하다. 언변보다 글솜씨가 좋은 그는 어쩌면 진정한 건축가다. 자신의 건축을 화려한 언변으로 드러내는 것보다 담담하게 글로 지어낼 줄 아는 진지함이 있기 때문이다. 그 진지함은 표지의 다소 부담스러운 얼굴에서도 느낄 수 있다. 그는 현대건축에 비판적이다. 현대건축을 대표하..

201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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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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