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시리즈2(Louis Vuitton Series 2) 리뷰 / 광화문 D타워
작년 DDP에서 열린 문화샤넬 장소의 정신 전시는 단순 럭셔리로 소비되는 이미지를 벗어나 브랜드 유산을 대중에게 공유하고 가치를 전하려는 노력이었습니다.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행사가 더 많은데요, 샤넬은 오늘-5월 4일 DDP에서 전세계 VIP를 대상으로 하는 패션쇼 '크루즈 컬렉션'을 열었고 디올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서울 플래그쉽스토어 개장을 기념해 오는 6월 DDP에서 전시를 엽니다. 서도호 이불 작가가 전시에 참여할 예정이라 어떤 모습으로 디올의 브랜드를 어필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루이비통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 ‘루이비통 시리즈2 : 과거 현재 미래’(이하 시리즈2)가 막 완공한 광화문 D타워 특별전시장에서 열리고 있어 찾았습니다. 시리즈2 전시..
2015.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