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B 츠타야 리뷰 / 츠타야에서 배운다
T-SITE 다이칸야마 길 건너편 ASO 에서 1시간 남짓 커피를 마시며 츠타야 서점을 바라보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T-SITE 내부에 있는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점인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보내기보다 로컬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자는 뜻에서 였습니다. 다이칸야마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인상깊었던 카페로 기억합니다. T-SITE 는 그런 분위기를 한층 격상시켰다고 할까요. 다소 짧은 시간 계획했던 T-SITE 방문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더 알고 싶은 욕구와 호기심이란! 그 뒤로 T-SITE 기획서와 다름없는 《라이프스타일을 팔다》를 읽었는데도 그 갈증은 가시질 않았습니다. 이번 매거진B가 그 갈증을 해소해주었습니다. 도쿄 다이칸야마 T-SITE 리뷰 쇼난 티사이트(T-SITE), 망한 속편의 전형 / 컬쳐컨베..
2015.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