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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카테고리 전체 글 36개

  • 모리오카 서점 리서치 / 하나의 방, 하나의 책 Morioka Shoten

    2015.09.08
  • 블루보틀커피 도쿄 매장 리서치 / Schemata Architect

    2015.08.31
  • 블루보틀커피 브랜드 리서치 / Blue Bottle Coffee

    2015.08.20
  • 국립현대미술관 <아키토피아의 실험> 프리뷰

    2015.07.09
  • 서펜타인 갤러리 파빌리온 2015 리서치 / 건축가 셀가스카노 SelgasCano

    2015.06.26
  • 현대적 토속 Modern Vernacular / 세운상가 공모전 당선작 리서치

    2015.06.18
  • 뉴욕 맨해튼 이치고니 152 / 뉴욕을 닮은 안도 다다오의 건축

    2015.06.12
  • 런던 빅토리아&알버트 뮤지엄 파빌리온 / 멕시코 건축가 프리다 에스코베도

    2015.06.02
  •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프리뷰 / 열람이 아닌 전시를 위한 도서관

    2015.05.20
  • 뉴욕 휘트니 뮤지엄 (Whitney Museum) 리서치 / 건축가 렌조피아노

    2015.04.27
  • 로그로드 다이칸야마 (Log Road Daikanyama) 리서치

    2015.04.19
  • 캠퍼(Camper) 브랜드의 플래그쉽스토어와 글로벌 마케팅 / 넨도디자인, 오키사토

    2015.03.30
  • 미우미우(miumiu) 스토어 오모테산도 아오야마점 프리뷰 / 건축가 헤르조크 드뫼롱(Herzog & de Meuron)

    2015.03.27
  • 가로수길 이솝(Aesop) 플래그쉽스토어 프리뷰 / 와이즈건축 Wise Architecture

    2015.03.20
  • 지스타로우(G-Star Raw)와 비트라(Vitra)의 협업 / 장 푸르베(Jean Prouve)의 사무용가구 콜렉션

    2015.03.16
모리오카 서점 리서치 / 하나의 방, 하나의 책 Morioka Shoten

매일같이 지나는 길목에 지난 봄 문을 연 조그마한 헤어숍이 있습니다. 지난 6개월 간 유심히 봐왔는데, 딱히 간판이랄 것도 없고, 심지어 가게의 이름도 없어서 의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입구에는 작은 글씨로 전화번호만 적혀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곳은 헤어 디자이너 한 명이 운영하는데, 입소문이 났는지 손님도 제법 있었습니다. ‘어디 한번 나도.’라는 마음에 컷을 한번 하고, 마음에 들어 펌도 했습니다. 사실 컷에 비해 펌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헤어스타일을 꾸밀 것인지 디자이너 분과 상의하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럴 만큼 금세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1인이 운영하는 이름 없는 작은 헤어숍’이라는 묘한 매력이 디자이너 분과의 마음의 벽을 허물어 두 번의 만남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나..

2015. 9. 8.
블루보틀커피 도쿄 매장 리서치 / Schemata Architect

오클랜드에서 시작된 블루보틀커피의 첫 해외 매장이 도쿄에 문을 열었습니다. 서드웨이브 Third Wave 를 이끌어온 블루보틀커피는 커피 농장에서 직거래를 하는 만큼 피부에 와 닿는 직접적인 교류를 중요시 하는 브랜드입니다. 평소 팔로우하며 눈여겨보던 도쿄 기반의 건축가 그룹 Schemata Architect 에서 블루보틀커피의 도쿄 1, 2호점을 건축했습니다. 1호점은 로스터리, 카페, 오피스, 바리스타 교육실 그리고 간단한 과자를 만들 수 있는 패스트리 공장이 한 지붕아래 있습니다. 뒤이어 오픈한 2호점은 카페 전문매장으로 대중의 접근성이 높은 아오야마에 있습니다. 이전 글 : 블루보틀커피 브랜드 리서치 / Blue Bottle Coffee We respect and support their stan..

2015. 8. 31.
블루보틀커피 브랜드 리서치 / Blue Bottle Coffee

오늘 리서치할 브랜드는 블루보틀커피 Blue Bottle Coffee 입니다. 블루보틀커피는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본사를 둔 커피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는 다양한 원두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단일 종류 커피, 싱글 오리진 커피에 집중합니다. 그들은 방대한 커피 로스팅 가이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설립자이자 CEO는 제임스 프리먼 James Freeman 입니다. 블루보틀커피는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뉴욕, 로스앤젤레스를 넘어 올여름 도쿄에 4호점을 열며 세계 시장으로 활동을 넓히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Tatine Bakery & Cafe 에 합병되었고 7천만 달러(한화 약 800억)의 규모로 성장했다고 하네요. 앞으로의 블루보틀커피가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한데요, 함께 지켜보기 전에 브랜드 스토리를..

2015. 8. 20.
국립현대미술관 <아키토피아의 실험> 프리뷰

아키토피아의 실험 전시는 '실험'이라는 제목이 멋쩍을 만큼 유토피아 건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시대별로 유토피아적 욕망이 실현된 대표적인 마스터플랜인 세운상가, 파주&헤이리마을, 판교신도시를 사진 영상 모형 글로 조명합니다. 국가 주도의 도시 정책은 그저 사람들에게 욕망을 팔았을 뿐,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다는 것을 전시된 작품이 말하고 있습니다. “… 김수근은 그 자리에서 세운상가의 설계를 의뢰받았으며 그해 11월에는 서울시 도시계획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1957년에는 영천 남대문지구 재개발 계획, 이어서 3.1 고가도로의 구상과 설계, 1958년에는 김수근 일생일대의 걸작인 여의도 종합개발 계획을 수립했다.” ISSUE #1 유토피안의 꿈 중 “… 관이 주도한 밑그림(파주&헤이..

2015. 7. 9.
서펜타인 갤러리 파빌리온 2015 리서치 / 건축가 셀가스카노 SelgasCano

서펜타인 갤러리 파빌리온 전시는 200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매년 영국에 건축하지 않은,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건축가를 초대해 이루어집니다. 올해는 스페인 건축가 그룹 SelgasCano 가 참여해 무지개빛으로 가득한 꿈 속같은 파빌리온을 설치했습니다. 얼마전 읽은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에서 주인공이 죽은 자의 세계를 무지개 빛으로 묘사한 부분이 있는데 아마 이런 모습이 아니었을까요? 공간은 그만큼 환상적입니다. 건축가는 임시 구조물인 만큼 실험적인 자세로 파빌리온을 설계했습니다. 특히 ETFE (Ethylene Tetra- fluoro- ethylene)에 대한 실험이었습니다. 반 투명한 ETFE 가 만들어내는 그림자, 색상 그리고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효과들을 시도했다고 건축가는 말합니다. 19개의 색상..

2015. 6. 26.
현대적 토속 Modern Vernacular / 세운상가 공모전 당선작 리서치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세운상가 공모전이 며칠 전 발표되었습니다. 서울시 최초의 도심재개발사업으로 1960년대 김수근 건축가가 설계한 세운상가는 도시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평가받는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하지만 서울 각 지역에서 이루어진 재개발로 점점 일대가 쇠퇴했고 2000년대 중반에는 완전 철거하고 전면 공원화 하겠다는 계획이 세워졌습니다. 그때 초록띠 공원도 생겼죠. 재정상의 이유가 컸고 세운상가를 지키자는 여론이 높아 철거는 백지화되었습니다. 그 연장선에 이 공모전이 있습니다. 공모 당선작 《현대적 토속》 당성작은 건축사무소 이_스케이프의 ‘현대적 토속(Modern Vernacular)’입니다. 회색빛 렌더링 이미지가 꽤 칙칙했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재밌는 아이디어가 몇몇 있었습니다...

2015. 6. 18.
뉴욕 맨해튼 이치고니 152 / 뉴욕을 닮은 안도 다다오의 건축

세계적인 건축 거장 안도 다다오는 그동안 뉴욕 맨해튼에 단 하나의 건축물도 없었다고 합니다. 모더니즘과 함께 성장하며 수많은 건축물이 지어졌고 필립 존슨이 MoMA에 있을 시절 소개도 많이 되어 뉴욕에도 일찍이 잘 알려졌을 텐데 이상할 따름입니다. 아무튼 그의 첫 번째 뉴욕 건축물인 럭셔리 레지던스 빌딩 ‘이치구니 ICHIGUNI 152’가 뉴욕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152번지에 2016년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지난 달 렌더링 뷰가 공개되고 지난 주에는 나우니스 NOWNESS 가 제작한 영상도 공개되었는데 이미지만 보고 마치 실물 같아 이미 완공된 줄 착각해 버렸습니다. 모더니즘의 아이콘 안도 다다오안도 다다오는 모더니즘의 상징이며 이는 곧 콘크리트입니다. 차가운 콘크리트가 만들어내는 강렬한 빛..

2015. 6. 12.
런던 빅토리아&알버트 뮤지엄 파빌리온 / 멕시코 건축가 프리다 에스코베도

건축가 프리다 에스코베도 Frida Escobedo 가 런던 빅토리아&알버트-V&A 뮤지엄 중정에 고대 아즈텍에서 영감을 받은 파빌리온 'You Know You Cannot See Yourself So Well as by Reflection' 을 설치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뮤지엄인 V&A는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의 주 무대이기도 해 이곳의 중정은 상징적인 공간으로 매번 새로운 파빌리온 작품이 설치됩니다. 서울 MMCA, 뉴욕 MoMA PS1, 로마 MAXXI 등의 야외 무대에 파빌리온이 공모전 형식으로 설치되는 젊은건축가프로그램 YAP 이나 영국에 건축하지 않은 건축가를 초대해 파빌리온을 설치하는 서팬타인 갤러리와 같이 매년 열리는 이벤트적 성격이 강한 건축 작품 전시입니다. 실험적인 임시 구..

2015. 6. 2.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프리뷰 / 열람이 아닌 전시를 위한 도서관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 언더스테이지가 곧 문을 엽니다. 버스를 타고 이태원을 지날 때마다 남산을 향해 뻥 뚫린 공사현장을 흥미롭게 관찰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픈 소식이 타임라인을 뜨겁게 했죠. 뮤직 라이브러리는 희귀 바이닐 음반과 책을 즐기며 음악을 통한 영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아날로그 공간이고 언더스테이지는 다양한 문화 리더들이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집결지를 지향한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음악에 대한 식견이 높지 않고 관심도 크게 없는지라 별로 반갑지 않은 공간입니다. 음악 마니아라면 정말 좋아할 만한 공간일까요? 제가 디자인과 여행에서는 마니아라고 해도 좋을 만큼 열성적인데요, 디자인 라이브러리와 트래블 라이브러리의 경험을 돌아보면 꼭 그렇지 않을 것도 같..

2015. 5. 20.
뉴욕 휘트니 뮤지엄 (Whitney Museum) 리서치 / 건축가 렌조피아노

뉴욕 휘트니 뮤지엄이 곧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맞이합니다. 뮤지엄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하고 건물도 새로 지었죠. 뉴욕 여행 때 애드워드호퍼의 회고전을 보기 위해 휘트니를 찾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휘트니에 대해 모르고 미술품에 이끌려 갔지만 독특한 건축 경험으로 기억에 남는 뮤지엄이었습니다. 아트 콜렉터이자 후원자였던 거트루드 반더빌트 휘트니(Gertrude Vanderbilt Whitney)가 1929년 미국의 예술을 소개하는 개인 갤러리을 만든 것이 휘트니 뮤지엄의 시작이었습니다. 1966년 뉴욕 어퍼이스트사이드에 문을 연뒤 50여 년간 그 자리를 지키며 20-21세기 미국 예술가를 집중적으로 조명했습니다. 휘트니 뮤지엄 건축물은 모더니즘의 선구자였던 마르셸 브루이어(Marcel Breuer)가 디..

2015. 4. 27.
로그로드 다이칸야마 (Log Road Daikanyama) 리서치

박원순 시장이 뉴욕의 하이라인을 벤치마킹해 한국에 보행자를 위한 녹지공간을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업이 경의선 숲길과 서울역 고가도로 입니다.(하이라인스토리 '북리뷰', '서울역고가 공원조성 다시 생각하자' 참고) 폐철로를 활용한다는 점에서는 경의선 숲길이, 도시 위를 걸으며 보행자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는 점은 서울역 고가도로와 닮았습니다. 고가도로를 보행자로 바꾸는 사업은 논의가 이루어지는 단계이고 경의선 숲길은 공사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이미 오픈했어야 하는데 조금 늦쳐지고 있습니다. 연남동 구간은 조경까지 마무리 단계(사진 참고)이며 오는 5월에 공식적으로 완공되고 그에 맞춰 여러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본 다이칸야마에 지난 4월 17일에 오픈한 로그..

2015. 4. 19.
캠퍼(Camper) 브랜드의 플래그쉽스토어와 글로벌 마케팅 / 넨도디자인, 오키사토

인터넷 구매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오프라인 매장은 브랜드와 고객과 직접적으로 만나는 중요한 터치포인트입니다. 브랜드로서는 고객에게 자신들의 이미지를 강하게 남길 수 있는 기회이고, 고객으로서는 브랜드의 가치를 더 깊이있게 이해하고 소비할 수 있게 됩니다. 많은 브랜드가 시즌에 따라 쇼윈도 디자인을 달리 해 고객에게 어필하는 이유입니다. 지난 이솝 가로수길점 포스팅에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이솝이 매장 인테리어 디자인을 대하는 태도를 다뤘는데요, 그와 비교해보면 재밌을 글로벌 브랜드를 소개하려합니다. 1974년 스페인에서 설립된 이래로 4대째 가족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신발 브랜드 캠퍼입니다. 국내에서도 10년이 넘도록 사랑받고 있으며 몇해 전부터 친화적인 콘셉트의 호텔체인 카사캠퍼(C..

2015. 3. 30.
미우미우(miumiu) 스토어 오모테산도 아오야마점 프리뷰 / 건축가 헤르조크 드뫼롱(Herzog & de Meuron)

도쿄 오모테산도를 걸으면 현대 도시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상태를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명품 숍이 즐비한 거리는 깨끗하고 한껏 세련된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오모테산도를 뒤로하고 돌아가는 길에는 알 수 없는 공허함이 엄습합니다. 거대 자본이 형성한 거리는 끊임없이 현대인의 욕망을 갈취하고 소비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의 리듬에 뒤처지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현대인은 끊임없이 오모테산도로 향해 소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00년대 이후로 오모테산도 아오야마 일대는 명품 숍 건축물의 각축전으로 유명합니다. 2002년 준 아오키의 루이비통 매장, 2003년 헤르조크드뫼롱(Herzog & de Meuron)의 프라다 매장, 2004년 이토 도요의 토드 매장, 2005년 안도 타다오의 오모테산도 ..

2015. 3. 27.
가로수길 이솝(Aesop) 플래그쉽스토어 프리뷰 / 와이즈건축 Wise Architecture

이솝 가로수길 점은 국내 첫 이솝 플래그쉽 스토어입니다. 2014년 11월에 오픈했으니 프리뷰하기에 늦은 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디진에 이미지가 올라온 김에 포스팅 해봅니다. 별도표기 외 사진은 디진에서 가져왔습니다. 소유권이 명시되어있지 않아 저작권 표기는 생략했습니다.이솝은 라벨만 보아도 한눈에 이솝의 제품인 것을 알 수 있는 강한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그들이 매장을 대하는 태도는 이런 통일감 있는 브랜드 정체성과 매우 다릅니다. 매장에 있어서만큼은 지역성에 기반을 둔 디자인을 추구해 지역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와 재료에 적극적입니다. 구글 이미지에서 전 세계 각 도시의 매장을 둘러보고 있으면 다양한 인테리어 내에서 빛을 발하는 제품이 한눈에 들어오죠. 아마 자사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 확..

2015. 3. 20.
지스타로우(G-Star Raw)와 비트라(Vitra)의 협업 / 장 푸르베(Jean Prouve)의 사무용가구 콜렉션

최첨단보다 막 산업화되었을 때의 기계가 더 섹시하게 느껴집니다. 눈에 드러나는 기계적 움직임은 잘 계산된 수학의 율동이자 불필요한 것은 모두 배제된 시스템입니다. 과잉의 정보로 우리의 영혼을 갉아먹는 스마트폰보다 기술은 한참 뒤처지지만 더 정직하죠. 장푸르베의 사무용 가구가 오래된 기계를 닮은 듯한 강직한 이미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지스타로우(G-Star Raw)와 비트라(Vitra)가 협업해 장푸르베의 40년대 사무용 가구를 2015년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 것입니다. 오는 4월에 열리는 ‘2015 밀라노 가구 박람회(Milan Furniture Fair)’에서 론칭할 계획인 이번 콜렉션은 테이블, 의자, 캐비넷 그리고 조명 등 사무 가구 전반에 걸쳐 10개의 제품이 포함되었습니다. 철재와 나무를 ..

2015.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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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문의 사항은 페이지 하단 메일로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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