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광주비엔날레 어반 폴리 프로젝트 Gwangju biennale urban folly project
2011 광주비엔날레 어반 폴리 프로젝트 http://gb.or.kr 지금 광주 도심 곳곳은 국내외 건축 대가들의 명품 건축물로 새롭게 단장되고 있다. 2일 막을 올린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특별 프로젝트인 어번폴리(광주폴리)의 작품들이다. 폴리는 ‘사람들이 전혀 시도하지 않은 우스꽝스러운 건물' 이라는 뜻. 광주라는 도시의 역사적·문화적 맥락을 담은 소규모 디자인 건축물들을 곳곳에 세워 생기를 잃어가는 도심을 재생시키려는 시도이다. 단순 전시물이 아니라 도시의 공공영역 으로서 시민들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기능과 장식 기능을 두루 갖췄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세계적인 건축거장 피터 아이젠먼, 미국 엠아이티(MIT)건축대학장 나데르 테흐라니, 조성룡 도시건축 대표 등 국내외 중견 건..
2011.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