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심 블로그

리뷰

리서치

비즈니스

#오사카엑스포

  • Blog
    • 리뷰
      • 여행
      • 독서
    • 리서치
      • 예술
      • 건축
      • 디자인
      • 기술
      • 글로벌
    • 비즈니스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컨텐츠 검색

호시노야 카테고리 전체 글 2개

  • 매거진 B 호시노야 / 내일의 료칸을 그린다

    2018.05.16
  • 호시노야 교토 아라시야마 미즈노네

    2018.03.11
매거진 B 호시노야 / 내일의 료칸을 그린다

매거진 B 호시노야 편이 나온다는 소식에 기다렸다는 듯이 예약 구매하고, 받자마자 게걸스럽게 읽었다. 오랜만에 경험한 딥 리딩. 매거진 B 에서 다룬 호텔 브랜드로는 에이스 호텔 이후로 두 번째다. 에이스 호텔이 ‘로컬 문화’를 앞세운 새로운 숙박 흐름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 매거진 B 에이스 호텔의 큰 골자였다. 호시노야 편을 읽고 돌이켜 보니, 에이스 호텔이 말하던 로컬 문화는 기존의 베이비 붐 세대의 ‘럭셔리’의 반테제로서 밀레니얼 세대가 공유하는 ‘서브 컬처’의 느낌이 강했다. 반면, 호시노야 브랜드가 공유하는 ‘로컬 문화’는 역사와 전통에 뿌리를 둔 ‘럭셔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에 가깝다. 일반적으로 럭셔리 호텔 비즈니스는 고급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를 내세우기 마련인데, 그것들을 구체적..

2018. 5. 16.
호시노야 교토 아라시야마 미즈노네

호시노야 교토 가는 길 지하철 내가탄 칸에 아라시야마 역에 내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온도차로 창이 뿌옇게 변한 객실에 혼자 있으니 꿈 속인 듯 기묘한 기분이 들었다 아라시마야 역사 분위기도 굉장히 고풍스러웠다 기름 등을 쓰던 근대시대의 교토에 온 것 같았다 비가 엄청나게 내렸다 지도를 찾기도 힘들 지경이라 간간히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도게츠교로 어떻게 가는지 물었다 도게츠교 옆 선착장에서 숙소로 떠나는 배를 탈 수 있었다 길을 조금 헤매고 나서야 도게츠교에 도착, 호시노 리조트 직원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마침 마지막 배가 떠날 예정이라고 조금만 지체했으면 말도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 고생할 뻔 했잖아, 다행이다 배 출발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직원이 대기 라운지로 안내했다 나 말고 두 팀이 마지막 배를 타..

2018. 3. 11.
다음 글 목록

❝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문의 사항은 페이지 하단 메일로 보내주세요. ❞

editor@bosim.kr
ⓒ 2025 보심 블로그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