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칸야마프로젝트 라이프스타일을 팔다 리뷰
얼마전 J회사의 K이사님을 만났습니다. '꼭 일이 아니어도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는 메일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일 마치고 조금 늦은 저녁식사를 함께하고 카페에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대화가 즐거워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그만큼 관심가는 주제의 공통분모가 많았습니다. 대화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주제는 다이칸야마 티사이트(T-SITE)였습니다. K이사님은 도쿄에 가면 늦은밤 택시를 타고서라도 티사이트에는 꼭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저는 2013년 여름에, 그러니까 티사이트가 지어지고 2년뒤에 방문했습니다. 일정상 오랜시간 있을 수 없었는데도 계속해서 상각나는 곳입니다. 티사이트를 처음 경험하고 느낀 생생한 생각은 티사이트 리뷰에 남겨뒀습니다. '라이프스타일을 팔다'는 대학교..
2015.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