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중고 거래 플랫폼 "프리오운드, 테스트 후 전 세계 확장"
이케아(Ikea)가 고객 간 중고 가구 거래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출시하면서 eBay, 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 검트리(Gumtree)와 같은 중고 거래 플랫폼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한국의 경우 중고나라,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편집자 추가)이케아 프리오운드(Ikea Preowned)는 올해 말까지 마드리드와 오슬로에서 테스트될 예정이며, 전 세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는 이케아의 주요 매장 운영자인 잉카(Ingka) 그룹의 최고경영자 예스퍼 브로딘(Jesper Brodin)이 발표한 바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확장이 새로운 플랫폼은 최근 몇 년간 이케아가 추진해온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단순한 오프라인 가구 판매점을 넘어 온라인 판매, 도심형 매장, 조립 서비스 ..
2024.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