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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카테고리 전체 글 2개

  • 테이트 모던 오픈 운드 展 이미래 작가 인터뷰 (번역)

    2024.11.06
  • 이미래 작가 테이트모던 오픈운드 展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한국 예술가"

    2024.10.15
테이트 모던 오픈 운드 展 이미래 작가 인터뷰 (번역)

핑크색 액체가 설치물 주변을 순환하고, 매달린 실리콘 튜브는 정맥을 연상시키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쌓이는 얇은 막의 천은 피부를 닮았습니다. 미레 리는 그로테스크한 표현을 거리낌 없이 탐구하는 작가입니다. 이번 테이트 모던(Tate Modern)의 터빈 홀(Turbine Hall) 커미션 작업에서 그녀는 이 공간을 신체 내부로 재구성하여 기묘하면서도 환상적인 공장을 창조했습니다. 리의 작업은 종종 감각적인 경험을 유도하며, 미적 관습과 욕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커미션을 어떻게 접근했는지, 그녀의 작업 방식,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Q: 터빈 홀 커미션을 제안받았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그 전의 다른 작가들의 작업을 참고하셨나요?ML: 제..

2024. 11. 6.
이미래 작가 테이트모던 오픈운드 展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한국 예술가"

한국의 예술가 이미래(Mire Lee)는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서 아홉 번째 현대자동차 위원회 작품 “오픈 운드(Open Wound)”을 공개했습니다. 이 설치 작품은 2025년 3월 16일까지 전시되며, 박물관의 터빈 홀을 과거의 산업적 역사와 재생, 부패의 주제를 동시에 탐구하는 풍경으로 변모시킵니다. 이미래는 테이트 모던이 과거 뱅크사이드 발전소(Bankside Power Station)로 기능했던 점을 고려하여 7미터 길이의 터빈을 크레인에서 매달아 설치했습니다. 터빈 내부를 통해 어두운 핑크색의 점성이 있는 액체가 움직이며, 이는 유연한 실리콘 튜브를 통해 흘러내립니다. 이러한 튜브는 천 조각으로 만들어진 조형물이 액체를 흡수하는 트레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작품 메커니즘작품에서는..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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