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일기] 무인양품 MUJI 초음파 아로마 디퓨저 / 원룸 테이블을 가꾸자
지난달 드라마(원제: わたしのウチには、なんにもない。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되었다.)를 보고 필요 없는 것들을 싹 내다 버린 적이 있다. 아깝다고 생각한 것도 있지만 다 버리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했다. 이전 집에 어떻게 살았는지, 과거 사진을 보면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 마저 들더라. 아무튼, 에서 물건을 정리하는 몇 가지 팁이 기억에 남는다. ① 새것을 사면 헌것은 버린다. ② 기능을 합쳐 물건을 간소화한다. ③ 예쁜 것을 산다. 종종 무인양품 매장에 들려서 한 시간이 넘도록 매장을 둘러봅니다. 서울역에 친구를 바래다주면 '세심하게 신경 써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받지만, 사실은 무인양품 서울역점을 들릴 겸 바래다주는 식인 거죠. 매장에 간다고 물건을 꼭 사는 건 아닙니다. 여러 제품을 보..
2016.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