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패틱 인스트러먼트 오키드 "혁신적인 신디사이저 작사 도구"
테임 임팔라(Tame Impala)의 케빈 파커(Kevin Parker)가 새롭게 설립한 음악 기술 회사 텔레패틱 인스트루먼츠(Telepathic Instruments)가 첫 번째 제품인 '오키드(The Orchid)'를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간편하게 코드 진행을 생성할 수 있는 휴대용 코드 생성기로, 음악 작곡 과정에 영감을 불어넣는 도구로 설계되었습니다. '오키드'는 텔레패틱 인스트루먼츠의 공동 설립자인 이그나시오 게르마데(Ignacio Germade)와 함께 개발되었으며,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케빈 파커의 오랜 비전, 현실이 되다케빈 파커는 10년 전부터 코드 생성기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신시사이저 개발 아이디어를 구상해 왔습니다. '오키드'에는 세 개의 신시사이저 엔진과 루퍼..
2024.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