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이오닉 5 웨이모 원 로보택시 도입 "중국 전기차 지커 대체한다"
현대자동차와 자율주행 스타트업 웨이모(Waymo)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양사는 이 파트너십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웨이모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현대 아이오닉 5(Hyundai Ioniq 5)에 통합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자동차 COO인 호세 무뇨스(José Muñoz)는 "현대와 웨이모는 사람들의 이동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편리하게 만드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웨이모의 공동 CEO인 테케드라 마와카나(Tekedra Mawakana) 역시 “현대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집중과 전기차 로드맵은 우리에게 중요한 파트너가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웨이모 원 플릿 확장이번 파트너십은 현대자동차 딜러에서 무인 아이오닉 5를 구매할 수 있게 한다는 의미는 아닙..
2024.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