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세계적 건축가 및 디자이너 참여하는 광화문 송현동 부지 ‘공공의 벽’ 프로젝트 공개
토마스 헤더윅 총괄 디렉터 기획오는 9월 개막하는 2025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서 세계적 건축가 24팀이 참여하는 설치작품 ‘공공의 벽(Walls of Public Life)’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총괄 디렉터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의 기획 아래, 켄고 쿠마(Kengo Kuma), MAD 아키텍츠(MAD Architects), 케레 아키텍처(Kéré Architecture),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2.4m x 4.8m 크기의 개별 벽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설치물은 서울 송현녹지광장에 전시되며, 별도로 90미터 길이의 텍스트와 이미지로 꾸며진 ‘휴머니즈 월(Humanise Wall)’도 ..
2025.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