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저널 창간호 /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지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볼드 저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을 바탕으로 웹진인 줄 알았으나, 얼마 전 잡지 책으로 발간되어 구매했습니다.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보며 아버지가 되는 것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자신의 에세이집 [걷는 듯 천천히]에서 영화 촬영으로 오랜 기간 자녀와 떨어져 있다가 반갑게 만났는데 서먹함을 느끼고 '역시 피보다 시간인가'라고 생각했고 그 생각을 바탕으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썼다고 했습니다. 본인이 느낀 감정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어서인지 세세한 감정의 디테일이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제가 아버지가 되는 걸 염두에 두고 산 건 아니지만, 홈페이지에서 얼핏 내용을 보았을 때 여러모로..
2016.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