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홍콩 아드미럴티역점 리뉴얼 "아시아에서 가장 붐비는 레스토랑의 변신"
홍콩 아드미럴티역(Admiralty Station)에 위치한 맥도날드는 매시간 1,200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붐비는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분주한 맥도날드 매장이기도 하며, 최근 대대적인 리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선보였습니다. 10년 만에 이뤄진 이번 리노베이션은 50주년을 기념하며, 역 자체에서 영감을 얻어 여행의 설렘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프로젝트 레이'에서 '레이-나이상스'로의 전환이번 리디자인은 호주 시드니에 기반을 둔 랜디니 어소시에이츠(Landini Associates)가 담당했습니다. 이들은 2015년 ‘프로젝트 레이(Project Ray)’를 통해 맥도날드의 전반적인 리브랜딩을 이끈 바 있습니다. 당시는 콘크리트, 유리, 스..
2025.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