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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카테고리 전체 글 4개

  • 코카콜라의 클래식 광고 캠페인 "고전 문학에서 브랜드의 매력 되찾는다"

    2025.04.16
  • 듀오링고, 마스코트를 ‘죽여서’ 만들어낸 역대급 바이럴 캠페인

    2025.04.10
  • 코카콜라, 10년 만에 돌아온 ‘Share a Coke’ 캠페인… 이번엔 Z세대 공략

    2025.03.27
  • 마케팅 브레인 리뷰

    2021.05.27
코카콜라의 클래식 광고 캠페인 "고전 문학에서 브랜드의 매력 되찾는다"

고전 문학 속 코카콜라, 브랜드의 매력 되찾다클래식 문학 속에서 발견된 코카콜라(Coca-Cola)의 이름이 독특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새롭게 재조명됩니다. 코카콜라가 최근 스페인과 영국에서 진행한 '클래식(Classic)' 캠페인은 고전 작품 속에 등장하는 브랜드의 이름을 당시 초판본 서체 그대로 표현하며 색다른 접근 방식을 선보였습니다. 스티븐 킹(Stephen King)의 『샤이닝(The Shining)』을 비롯해 J. G. 발라드(J. G. Ballard)의 『극단적 은유(Extreme Metaphors)』, V. S. 나이폴(V. S. Naipaul)의 『비스와스 씨를 위한 집(A House for Mr. Biswas)』에 등장한 ‘코카콜라’라는 단어가 브랜드 특유의 빨간색 로고 형태로 강조된 ..

2025. 4. 16.
듀오링고, 마스코트를 ‘죽여서’ 만들어낸 역대급 바이럴 캠페인

전 세계 17억 회 노출…부활한 부엉이 듀오(Duo)의 스토리텔링이브랜드 마케팅의 새 기준이 되다 부엉이의 죽음, 그리고 바이럴의 탄생듀오링고(Duolingo)는 자사의 마스코트인 초록색 부엉이 듀오(Duo)를 소셜미디어 스타로 키우는 데 10년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2월, 듀오를 갑작스럽게 ‘사망’ 처리하며 역대급 소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듀오가 사이버트럭(Cybertruck)에 치여 죽었다는 설정으로 시작된 이 ‘죽음 마케팅’은 단 두 주 만에 17억 회 이상의 노출을 기록하며 슈퍼볼 광고보다도 더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죽여버리자”는 CEO의 결정이 캠페인의 시작은 앱 아이콘을 바꾸자는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내부 A/B 테스트에서 눈에 X자를 붙인 ‘죽은 듀오’ 아이콘..

2025. 4. 10.
코카콜라, 10년 만에 돌아온 ‘Share a Coke’ 캠페인… 이번엔 Z세대 공략

10년 만에 돌아온 코카콜라의 인기 캠페인코카콜라(Coca-Cola)가 10여 년 만에 전 세계적 인기를 끌었던 ‘Share a Coke’ 캠페인을 다시 시작합니다. 이 캠페인은 2011년 호주에서 처음 시작되어 당시 인구 2300만 명의 나라에서만 2억 5천만 병의 판매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번 2025년 재출시는 기존 컨셉을 유지하되, 더 많은 지역의 이름을 포함하고 디지털 요소를 강화하여 Z세대를 공략합니다. 회사는 이번 캠페인을 ‘역대급 개인화’로 홍보하고 있지만, 이미 AI 기반 개인화 마케팅이 일반화된 상황에서 이 표현이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미지수입니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다소 향수를 자극하는 옛날 캠페인의 재방송이라는 평가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탄산음료 소비 감소 속 ..

2025. 3. 27.
마케팅 브레인 리뷰

책 리뷰를 하면서 대학 시절을 많이 떠올리게 된다. 아마도 내 자아가 대학생 시절 4년 동안 뿌리내렸기 때문일 것이다. 어쨌든 대학에서 실내 디자인을 전공하며 약 3할은 마케팅을 공부했다. 일의 순서상으로 디자인이 된 다음에 마케팅이 있겠으나 마케팅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좋은 디자인을 할 수 없다는 교수님의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STP, 포지셔닝, 3C, 4P 등의 마케팅 개념들을 조금씩 알아갔다. 대학을 졸업하고 디자이너가 되지 않았다. 처음엔 디자인을 취재하는 잡지사 기자로 일했고, 그다음엔 디자인 호텔 객실을 판매하는 OTA에서 에디터로 일했으며, 그런 다음에는 광고사에서 AE로 일했다. 디자인을 전공한 것이 업무에 두루두루 도움이 되었는데, 연차가 쌓일수록 디자인보다 마케팅에 대한 공부..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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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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