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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술관 카테고리 전체 글 3개

  • 네임리스 건축 오픈 토크 리뷰 / 금호미술관 OUT OF THE BOX

    2015.11.08
  • 금호미술관 OUT OF THE BOX 건축가 오픈 토크 리뷰 / 프로젝트 팀 문지방

    2015.11.01
  • 금호미술관 OUT OF THE BOX 재료의 건축, 건축의 재료 리뷰 / 네임리스건축, 와이즈건축, 프로젝트 팀 문지방

    2015.10.31
네임리스 건축 오픈 토크 리뷰 / 금호미술관 OUT OF THE BOX

저는 이름이 없는 것에 대해 묘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무엇을 기억할 때 이름이 없으면 경험했을 때의 분위기를 입체적으로 떠올리게 됩니다. 이름이 또렷이 떠오르지는 않지만 그 표정과 말투 함께 했던 시간의 분위기로만 기억되는 친구가 있을 겁니다. 이름을 말해버리는 순간 입체적이던 그런 기억들이 한꺼번에 이름에 매몰되어 버리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름 없는 건축가가 있습니다. 이름이 없다기보다, 이름이 '이름 없음'입니다. 바로 나은중, 유소래 소장님이 이끌고 있는 네임리스 건축(NAMELESS ARCHITECTURE)입니다. 금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건축 전시 'OUT OF THE BOX 재료의 건축, 건축의 재료'에 참여한 네임리스 건축이 지난 토요일에는 금호미술관에서 건축가 오픈 토크를 진행했..

2015. 11. 8.
금호미술관 OUT OF THE BOX 건축가 오픈 토크 리뷰 / 프로젝트 팀 문지방

예고해드렸던 대로 지난 토요일 금호미술관에서 열린 건축가 오픈 토크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40분가량 강연이 열렸고 그 후 20분 정도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지방에 대해 간단히 소개드리면 조민석 건축가의 건축 사무소인 매스스터디스에서 함께 실무를 쌓은 권경민, 박천강, 최장원이 함께 결성한 건축 프로젝트 팀입니다. 작년 국립현대미술관에 열린 젊은건축가프로그램에 첫 번째로 그들의 작품 '신선놀음'이 당선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각자의 설계 사무소를 꾸리며 이번 전시처럼 프로젝트가 있을 때마다 모여서 작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 글 : 금호미술관 OUT OF THE BOX 전시 리뷰 왜 미술관은 문지방에게 작품을 의뢰했을까. 문지방은 처음 금호미술관 측에서 전시를 의..

2015. 11. 1.
금호미술관 OUT OF THE BOX 재료의 건축, 건축의 재료 리뷰 / 네임리스건축, 와이즈건축, 프로젝트 팀 문지방

그저께 비가 온 뒤 날씨가 꽤 쌀쌀해졌습니다. 가을의 정점을 찍고 서서히 겨울로 계절이 기울고 있는 것 같습니다. 푹 자고 난 토요일 아침, 베란다 문을 여니 찬 바람이 상쾌하게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시야도 좋아서 멀리 회사 건물의 차가운 외피가 손에 닿을 듯했습니다. 집에만 있기 아쉬워 마감 기간이라 미뤘던 금호미술관 'OUT OF THE BOX' 전시를 둘러 보았습니다. 건축과 재료를 주제로 하는 전시인데요, 평소 동경하던 건축가들이 참여해서 꼭 둘러봐야겠다고 생각한 터였습니다. 금호미술관의 전시 'OUT OF THE BOX'의 부제는 '재료의 건축, 건축의 재료'입니다. 미술관 측은 "30~40대 건축가 6팀과 함께 재료의 다양한 가공과 구축 방법을 통해 건축적 재료의 감성과 확장 가능성을 확인해보..

2015.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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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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