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에타노 페세의 마지막 컬렉션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공개
이탈리아 디자이너 가에타노 페세(Gaetano Pesce)가 생전에 디자인하고 올해 초 세상을 떠나기 전에 시작한 그의 마지막 가구 컬렉션, '라 파밀리아(La Famiglia)'가 뉴욕 갤러리 살롱 94 디자인(Salon 94 Design)에 의해 파리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이 컬렉션은 페세가 2024년 초에 기획한 작품으로, 그의 스튜디오 팀이 이탈리아에서 사후 완성한 작품들입니다. 컬렉션의 이름은 가족 구성원을 상징하는 네 가지 의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라 맘마(La Mamma, 어머니), 라 쿠지나(La Cugina, 사촌), 일 밤비노(Il Bambino, 아이), 라 피콜라(La Piccola, 작은 아이)로 불립니다. 강화된 산업용 펠트의 독창적인 사용페세는 1987년 카..
2024. 11. 15.